-9월 18일, 공장 준공식 및 금강산 시찰단 모집 중민주 평통, 보스턴 지역 협의회(회장 윤광현)은 북한 고성군에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빵공장 건립기금 모금을 계속하고 있다. 총 9만5천달러의 경비가 소요될 이번 프로젝트의 건물은 북한측이 제공하며, 전기 배관 시설은 현대에서 맡았다.
윤회장은 “약 1.000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이번 빵공장 건립 사업에 동포들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통은 공장 준공식 참석과 함께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강산을 관광하는 일정을 묶어 단체 시찰단을 모집하고 있다. 북한 관광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5일까지 700달러의 예약금과 여권 사본, 사진 2매를 평통 보스턴 지회로 보내면 된다.
문의 : 윤광현 평통회장(617-921-8799), 이병철 간사(617-230-3734)
빵공장 건립 성금 보낼 곳 : Payable to ACDPU (Advisory Council on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Kwanghyun Yoon 57 JFK Street, Cambridge, MA 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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