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사회보장국 최향남 홍보관 초청
뉴잉글랜드 한인회(회장 조영태)와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회장 최동인)는 7월 17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렉싱톤에 위치한 성요한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최향남 연방 사회 보장국(SSA) 홍보관을 초청, 소셜 시큐리티와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릴랜드 주 SSA 소속의 최 홍보관은 미국의 전반적인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은퇴연금, 장애자 수당 등에 대하여 수혜 자격과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한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지난 1996년부터 미 연방 사회보장청에서 근무해온 최향남 씨는 워싱턴 한인 천주교회에서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 프로젝트에서 2년간 일했으며, 현재 공보실 유일의 아시안 여성 홍보관으로써 주로 사회 보장제도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재 메릴랜드 주지사 아시안 태평양 자문위원회 부의장, 메릴랜드 한인회 정무 특별위원장 겸 홍보부장, 워싱턴 한인여류 수필가협회 회원, 한미 언론인 협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사회보장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잉글랜드 한인회(781-395-6968),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781-942-15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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