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C부동산뱅크 정인기(왼쪽부터) 대표, 시행사 엔터 E&C 박종수 대표, 김경일 이사 등이 ‘엔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GAMC 부동산 뱅크 정인기 대표
“미군기지 이전과 함께 새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의정부의 복합상가에 투자하세요.”
서울 북부 100만 인구를 타겟으로 오는 12월 오픈하는 초대형(지상 17층, 지하 8층) 아웃렛 백화점 ‘엔터’(Nter)의 미주 분양을 맡고 있는 GMAC 부동산뱅크의 정인기 대표는 “확실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좋은 투자기회”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와 시행사인 엔터 E&C의 박종수 대표에 따르면 엔터는 63빌딩 절반인 연면적 2만6,000평으로 웨딩 샤핑 의료 투자 교육 영화관람, 식사 등 생활의 필요를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공간. 재개발중인 의정부 역사 바로 옆에 위치,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4-17층의 계약이 완료된 가운데 현재 분양중인 자리는 향수 수입상품 주얼리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1층, 여성 의류 캐주얼 등을 취급하는 2층, 남성의류 스포츠웨어 아동복 등을 취급하는 3층의 스토어들. 이중 약 50%는 분양이 끝났다.
각 유닛의 면적은 6-10평. 70%(6평의 경우 12만달러)를 다운페이먼트 하고 30%(6만달러)를 국민은행으로부터 10년 만기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정 대표는 “이미 90%가 완공된 상태로 에스크로를 통해 투자금을 관리하므로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GMAC는 수시 상담을 하며, 매주 수, 토요일 오후6시 분양설명회를 갖는다. (213)389-3111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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