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통신 DSL을 가입하려면 올 여름이 좋을 듯하다. LA타임스는 버라이즌, SBC 등 전화회사들이 컴캐스트, 타임 워너 등 케이블 모뎀을 따라잡기 위해 DSL의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런 노력 덕택에 전화 회사들은 올 1·4분기에 100만 회선을 더 가입시킬 수 있었다. SBC는 이 회사 전화 가입자가 DSL을 쓸 경우 한 달에 26.95달러만 받고 있다. 이렇게 해서 SBC는 올 1·4분기에 DSL 가입 회선을 44만7,000개나 늘렸다. 케이블 모뎀과 비교하면 이 가격은 아주 싼 편이다. 현재 대부분 케이블 회사들은 여전히 월 사용료로 40∼50달러를 부과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키 그룹이 올 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1%는 DSL 가격이 10∼25달러 수준이라면 전화 연결을 포기하고 DSL로 바꾸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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