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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작문.수학 수준 전국 최고
수많은 명문대학들을 보유하고 있는 매사추세츠 주가 초, 중등 공립학교들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밝혀져 교육의 일번지임이 확인되었다.
독립 리서치 기관인 모간 퀴트노 사가 매년 조사, 발표하고 있는 주별 교육 랭킹에서 매사추세츠 주는 2003년 Smartest State Award를 차지, 전국 최고의 공립학교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모간 퀴트노가 매년 학생 일인당 예산, 공립고교 졸업률, 학급 크기, 스탭 중의 교사 비율, 작문과 수학 성적 등의 다양한 평가기준을 가지고 전국 400개 이상의 초, 중등학교 시스템을 비교, 평가한 결과 매사추세츠 주는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매쓰 주의 뒤를 이어 버몬트, 커네티컷, 몬태나, 뉴저지 주는 각각 2~5위를 차지하였다. 반대로 알라바마는 46위, 루이지애나 47위, 미시시피 48위, 네바다 49위, 뉴멕시코는 50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뉴잉글랜드 내의 메인 주는 6위, 로드 아일랜드는 16위를 각각 차지하였고, 명문 사립고교들이 많은 뉴햄프셔는 중위권인 26위를 차지했다.
7위는 펜실베니아, 8위는 위스컨신 아이오와 공동, 10위는 뉴욕 주가 차지했으며 버지니아는 17위, 메릴랜드는 18위, 텍사스는 34위, 조지아 36위, 클로리다 40위, 캘리포니아는 44위를 각각 차지했다.
모건 퀴트노 사의 스캇 모간 대표는 “매쓰 주의 공립학교 학생들은 읽기와 작문, 수학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수학능력을 보여주었고, 교육 재정의 대부분이 교실과 교사들에게 투자되고 있었으며 교육 스탭 중 가장 낮은 비율의 지구 경영자 비율을 보여준 조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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