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정치 전문가 써니 리 설립 한미관계 발전 모색 앞장
뉴욕타임스 등에 한반도 문제를 기고하여 국제정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는 써니 리 씨는 미주사회에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목적으로 한미정치발전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
한미정치발전연구소는 한미동맹 50년을 기하여 한미관계를 재조명하고 정치적인 측면에서 한미관계 발전을 모색코자 발족되었으며 연구소의 활성화를 위해 유일한 한인출신 보스턴 공립학교 교육위원으로서 연방의회 진출을 목표로 정치 실전경험을 살릴 것이라고 써니 리 소장은 전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한미정치발전을 위한 실천적 방안으로서 한미관계발전에 관련된 각종 저술활동에 주력한다. 특히 NY Times, Washington Post, Foreign Affairs등 미국의 유력 언론지와 학술지 등에 한반도 문제와 한미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뤄 한미정치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언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국제적인 관심의 이슈들로 부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대북관계 최고 권위자인 김일평 교수, 외국학계에서 한미일 관계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북구주 시립대학의 김봉진 교수, 17대 국회의원인 최성 한국통일정보센타 소장, 조성구 한국일보 보스턴 지국장 등이 자문위원으로서 연구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게 된다.
그러나 본 연구소의 가장 큰 특징은 학술활동뿐 아니라 실질적인 정치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미 정계에 한인 정치인들의 배출이 바로 그것이다.
미의회에 한반도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을 진출시켜 한미문제 현안들의 해결방안과 정책설립에 주력하며 더욱이 본 연구소는 미주사회 200만 한인동포들의 권익과 정치력 향상에도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장차 미의회나 학계, 정계 등에서 한반도 문제와 한미문제에 관련하여 가장 권위있는 연구소로 발전되기 위해 소장을 비롯하여 본 연구소에 속한 모든 연구원들의 연구활동과 정치활동에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써니 리 소장은 강조했다.
한미정치발전연구소는 출범과 함께 연구원을 모집한다. 한미정치발전연구소의 2대 활동분야인 학술과 정치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전공에 관련없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한글/영문)를 작성하여 써니 리 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Tel: 617-697-2008, sunnyleeusa@yahoo.com/ P.O. Box 372, East Boston, Ma 02128 USA)
한미정치발전 연구소의 활동에 관심과 후원을 원하는 일반인들은 후원회 그룹에 참가하여 활동할 수 있다. 써니 리 소장은 후원금은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한미정치발전을 위해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조성구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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