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수요일 져녁 7시-9시 보스턴 한인교회
이민 백주년 기념 시집 ‘불꽃’을 출간하여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의 문학적 열기에 불을 지핀 강천성 시인의 출판 기념회가 5월 5일 저녁 7시 브르클라인 소재 보스턴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강천성 시인의 출판 기념회는 뉴잉글랜드 백주년 기념 사업회(현 미주한인 재단)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동창회와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보스턴 한인교회, 보스턴 총영사관등의 후원아래 성대하게 치러진다.
이는 뉴잉글랜드 백주년 기념사업회를 통해 등단한 강천성 시인의 시집이 이민 백주년을 경축하며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이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번 출판 기념회를 주관하는 써니 리 시인은 전했다.
이미 많은 독자들로부터 시집에 대한 관심과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은 강천성 시인은 출판 기념회를 즈음하여 더욱더 많은 이들과의 문학적 교류를 갈망했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백주년 기념 사업회의 박경민 회장과 보스턴 총영사관, 이영길 보스턴 한인교회 목사, 조성구 한국일보 보스턴 지국장 등의 축사와 이대 동창회와 보스턴 천주교회 찬양대의 축가 등이 함께 한다.
또한 시인의 시 낭송과 사인회를 통해 생생한 시적체험의 장이 될 것이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강시인은 당부했다.
보스턴 한인교회는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T: 617-739-2663)에 위치해 있으며 출판 기념회에 대한 문의는 써니 리 시인(617-569-264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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