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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004 뉴햄프셔 태권도 대회’, 벤슨 주시사 태권도의 날” 선포
2004년도 뉴햄프셔 주 태권도 선수권대회(대회장 박선우, 공인 8단)가 오는 27일 뉴햄프셔 주 더햄 소재, 뉴 햄프셔 주립대학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87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올해로 18년의 전통을 가진 대회로 수준 높은 기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우승자들에게는 미국 대표팀 선발전인 전국대회와 청소년 올림픽 출전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름은 뉴 햄프셔 대회지만 뉴잉글랜드 6개 주에서 모두 선수들이 참가한다.
한편 크레이그 벤슨 뉴 햄프셔 주지사는 지난 15일 NH주 청사에서 대회 주관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을 “태권도의 날”로 선포했다.
“한국의 고유 무술이며 정통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진가를 공인하며 이날을 기리자”는 주지사의 선포는 태권도인들에게는 물론 모든 동포들에게 큰 자부심을 가져다주었다고 박선우 대회장은 전했다.이 대회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603)433-2099로 하면 된다.
이 대회는 1987년부터 열리기 시작해 올해로 18년의 전통을 가진 대회로 수준 높은 기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우승자들에게는 미국 대표팀 선발전인 전국대회와 청소년 올림픽 출전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름은 뉴 햄프셔 대회지만 뉴잉글랜드 6개 주에서 모두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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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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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공제한도 유지·메디케이드 삭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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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나 관공서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총영사관 대표전화까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
고령층 금융 사기 예방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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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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