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의류업계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뉴욕 컬렉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컬렉션에서는 50년대 귀족적인 스타일에 40년대 풍을 곁들인 우아한 복고풍이 주도적으로 제시됐다. 지난 18일 열린 토미힐피거 봄 패션쇼에서 모델이 배꼽이 보이는 재킷에 스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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