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는 오는 4월1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창립 5주년 기념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사회에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노력해온 센터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을 초청, ‘주류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박순탁 소장은 “센터가 한인사회의 가정에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복과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하니 한인사회의 많은 격려와 사랑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센터는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가정 사역자 교육, 좋은 부모 교실, 분노 조절 교실 등 안정적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강연회를 개최해왔다.
한편 센터는 오는 5월 14~15일, 21~22일 개최하는 쉘터 설립을 위한 바자회를 위한 중고품 및 신제품을 기증받는다. 모든 수익금은 쉘터 건립에 쓰이며 센터로 전화하면 직원이 픽업한다. ▲문의; 718-460-2385(뉴욕), 201-840-9916(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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