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토요일, 퍼스트 퍼스트 프레스비테리안 교회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정성욱)가 청소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료 SAT교육을 매주 목, 토요일에 실시한다.
8일 상록회 주승욱 사무총장은 오는 11일부터 4월24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SAT 교육을 퍼스트 프레스비테리안 교회(150-20 Barclay Ave.)에서 실시한다며 뉴비전 청소년재단, 머레이힐 네이버후드 어소시에이션과 함께 공동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교 수업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록회는 이번 무료 SAT 교육을 위해 컬럼비아 대학원과 NYU에 재학중인 전문 강사를 초빙, 방과후 학교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 외에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노인들에게 역사, 정치 외에 각종 정부 혜택 등을 가르치는 ‘노인 SAT’ 프로그램을 상록회관에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 3일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는데 현재 전체 등록 학생수는 20명 정도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주승욱 사무총장은 40명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4~7시, 토요일 오전 9~12시에 열린다. 문의; 718-461-3191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