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DIS)의 주주들은 현 회장이며 CEO 마이클 아이스너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이스는 경영권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주총회에서 약 3,000명의 투자자들에게 “나는 이 기업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이사회 역시 디즈니를 사랑하며 우리는 수익창출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으며 경영성과는 꾸준함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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