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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기아 월간 최다판매
현대도 전년비 4% 증가
기아자동차가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차들의 쾌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KMA)는 지난 1994년 미 시장 진출이후 2월중 최다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측이 2일 발표한 지난 달 판매실적에 따르면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 승용차부문에서 아만티가 1,578대 팔려 시장진입에 성공하는 등 모두 1만8,586대를 판매, 지난 해 같은 기간 실적을 4.6% 웃돌았다.
기아차의 월 판매대수는 미 시장 진출 10년만에 최다로 종전기록은 지난 해 2월 1만7,769대가 최고였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소렌토도 2월 한달 동안 4,317대를 판매, 39.3% 늘었다.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HMA)도 지난 2월 미 시장 판매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성장했다.
2일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주력차종인 ‘산타페’가 7,554대가 팔려 16% 증가하고 소나타도 6,161대로 20% 늘어나는 등 모두 2만8,531대를 판매해 지난 해 1월 2만7,508대를 다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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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조성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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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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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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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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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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