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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작년 8월 뉴잉글랜드 지역 내의 각 한인회를 통해 추천된 인사들 중 심사를 거쳐 4명을 2003년 유공 재외동포 포상자로 확정했다.
오는 13일(화) 오후 2시30분 뉴톤 소재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거행될 포상식에서 안남열 뉴 햄프셔 한인회 고문이 국민훈장 목련장, 이의인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 편집위원장과 고일석 전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장이 대통령 표창, 박동준 이북 5도민회 이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
안남열 씨(53· 안남열 태권도장 관장)는 미 주류사회에 태권도 보급과 각종 자원봉사 및 모금 활동 등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한 점, 한인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 되었다.
이의인 씨(53세·MIT 부설 링컨 연구소 연구원)는 우주 항공 분야의 과학자로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어 국위를 선양하였고, 한인 동포들의 법적 지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고일석 씨(64세)는 의사로서 로드 아일랜드 주 정부 보건, 의료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국위를 선양하였고 활발한 한인 단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역시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박동준 씨(53세·자영업)는 각종 장학사업, 자원 봉사활동, 한인 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과 미 주류 사회와의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포상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보스턴 총영사관 (617-641-2830)으로 하면 된다.
(조성구 지국장)
오는 13일(화) 오후 2시30분 뉴톤 소재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거행될 포상식에서 안남열 뉴 햄프셔 한인회 고문이 국민훈장 목련장, 이의인 뉴잉글랜드 한인 시민협회 편집위원장과 고일석 전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장이 대통령 표창, 박동준 이북 5도민회 이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
안남열 씨(53· 안남열 태권도장 관장)는 미 주류사회에 태권도 보급과 각종 자원봉사 및 모금 활동 등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한 점, 한인 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 되었다.
이의인 씨(53세·MIT 부설 링컨 연구소 연구원)는 우주 항공 분야의 과학자로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어 국위를 선양하였고, 한인 동포들의 법적 지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고일석 씨(64세)는 의사로서 로드 아일랜드 주 정부 보건, 의료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국위를 선양하였고 활발한 한인 단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역시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박동준 씨(53세·자영업)는 각종 장학사업, 자원 봉사활동, 한인 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 한인 사회 발전과 미 주류 사회와의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포상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보스턴 총영사관 (617-641-2830)으로 하면 된다.
(조성구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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