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한인단체협의회(회장 박규현)는 15일 오후 7시 코리아바베큐하우스에서 신년하례식 및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2002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밸리지역 12개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협의회는 ▲유권자 등록운동 전개 ▲밸리분리안이 한인사회에 미치는 영향 여론조사 2월 실시 ▲각종 재난과 위급사태에 대비한 핫라인 설치 ▲정기 법률세미나 개최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행사 개최 ▲오는 10월 한인축제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영 전 가든그로브 부시장과 진교륜 박사가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이 협의회에는 대한노인회(회장 임주봉), 한인기독실업인회(회장 이관용), 한인의사·치과의사 협회(서홍석), 한인학부모회(회장 유니스 최), 남가주 한인장애자 부모회(회장 이경환), 남가주 한인세탁협회(회장 하헌달), 밸리한인세탁협회(회장 신담), 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창윤), 한인해병전우회(회장 김창렬), 한인건설협회(회장 이종구),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한인학생회(회장 윤정호), 청소년 봉사센터(소장 남조웅)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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