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대북 교류 대표단체인 재미동포 전국연합회 동부지역 협의회장 유태영 목사는 김 국방위원장의 59세 생일(2월19일)을 맞아 평양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주 대표단을 이끌고 약 1주일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출국, 중국을 거쳐 13일 평양에 도착한 후 20일 뉴욕에 돌아올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북한 바 있다. 올해 규모가 축소된 것은 해외동포 업무를 담당하는 김경남 북한 해외동포 원호위원회 부위원장이 현재 미국 방문중이며 북한 음악인들이 지난 10일 뉴욕 링컨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미국내 5개 도시 순회공연을 갖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 회장은 "음악인들의 뉴욕 공연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오래 전부터 준비한 여행이기에 당초 계획대로 다녀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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