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 저명인사들이 이란 정권의 퇴진을 촉구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반정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 시린 에바디와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 등은 지난 16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공동 기고문을 보냈다.
이들은 기고문에서 “현재 이슬람공화국(이란) 지도자들이 이란의 내부 위기나 외부 긴장을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은 현 정권이 퇴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로 향하는 평화로운 전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란의 우라늄 농축,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 공격, 인프라 공격과 민간인 학살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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