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 포기 10년새 2배 늘어, 습관적 출석자와 교류 절실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 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
6.25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LA 새한교회(2531 …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제51대 회장으로 황두하 애드뷰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11일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황두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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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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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18-29세는 대학 교육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요.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죠. 가장 큰 원인은 대학 입학 하자 마자 공부하는 Western History요. 서구 문명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기독교가 그 중심이 되었고 피의 역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부모 따라 다녔던 친구따라 다녔던 교회가 무섭다고 하더이다. 부모탓하지 않더이다. 그래서 노랭이파들이 대학물을 먹지 못해서 저 모양들이지요. 그러나 결혼해서 애 낳고 나면 다시 교회로 돌아온답디다. 애 낳을 때까지 기다려주오.
다니면 다닐수록 십일조, 봉사 사실상 지들 노예 ㅋㅋㅋㅋㅋ
펜데믹이 약간의 요인일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오늘날 기독교의 한계가 원인이겠죠. 미국에서 대통령을 포함해서 오늘날 비과학과 비논리가 늘어나는데는 본질에서 벗어난 기독교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과관계 파악을 전혀 못하는 타이틀이구만. 판데믹 때문에 젊은 이들이 교회를 안나오고 신앙을 버리는게 아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대신 트럼프 신도가 되어 나라 분열시키는데 일조하는 모습과 교회 기성세대 부모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적 "신앙따로 주중삶따로" 가면모습에 자녀세대들이 신물난것이다. 교회수십년 다녀도 본인들의 부모의 주중삶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수용은 커녕 보수적인 태도만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을 보면 교회가고 신앙생활 하고 싶겠냐? 트럼프위해 박근혜위해 기도하는 교회를 다니고 싶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