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많은 한인 주치의, 2만3천여명 가입, 메디케어 가입상담

서울 메디칼 그룹에 속해있는 대다수 한인 전문의들은 LA 한인타운 중심가인 5가와 버질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 대표 차민영 박사.
캘리포니아주 최대의 한인 메디칼 그룹인 ‘서울 메디칼 그룹’(대표 차민영 박사)이 서비스 범위와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한인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93년 LA에서 설립돼 LA 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서울 메디칼 그룹은 독립된 의료진들이 모인 ‘독립메디칼그룹’(IPA)으로 100여명의 병원 주치의 등 900여명의 한인과 타인종 전문의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서울 메디칼 그룹은 280여 곳의 병원 및 가정간호 서비스, 진단방사선, 청각보조센터, 긴급 의료센터(UCC) 등과 같은 보조 기관과도 연계돼 있으며 현재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한인 최대의 메디칼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한 남가주 지역은 물론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입원을 제외한 ▲초음파 ▲CT ▲MRI ▲피검사 ▲위장 및 대장 내시경 ▲안과 ▲심장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모든 외래 진료를 관장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한인들이 다른 메디칼 그룹에 대해 가장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전문의 리퍼(referral) 분야에서 신속하고 빠른 리퍼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의 리퍼의 경우 메디케어 HMO 보험 가입자들은 주치의를 통해서만 모든 의료가 이뤄지는데 각 과의 전문의를 필요에 따라 찾아가고 싶으면 환자가 속한 메디칼 그룹에서 전문의 리퍼를 신청해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전문의 리퍼를 주치의가 권한을 가지고 허락하거나 보험회사에서 리퍼를 허가해 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리퍼 허가의 총괄적인 권한은 메디칼 그룹이 보험회사로부터 위임을 받아 행사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경우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리퍼를 보통 1~2일내에 빠르게 허가하고 있으며 급한 경우 24시간 내에 허가를 발급하기도 한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미국 최대 대형 보험회사들과 제휴를 맺어 편리하다. 메디케어 보험의 경우 이지 초이스(Easy Choice), 휴마나(Humana),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 Care), 케어 퍼스트(Care 1st), 스캔(Scan), 센트럴 헬스(Central Health), 블루 크로스(Blue Cross), 블루 쉴드(Blue Shield), 헬스 넷(Health Net), LA 케어(LA Care), 브랜드 뉴데이(Brand NewDay) 등과 제휴하고 있다. 입원 치료를 위해 제휴를 맺고 있는 병원만 해도 남가주에서 차 할리웃 장로병원, 세인트 빈센트 병원, 굿 사마리탄 병원 등 대형 병원들을 망라한다.
올해의 경우 연례 메디케어 보험 가입 및 변경기간이 오는 12월7일 마감하는 가운데 서울 메디칼 그룹은 아직 메디칼 그룹을 결정하지 못했거나 서울 메디칼 그룹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한인들을 위해 전화상담이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 대표 차민영 박사(내과 전문의)는 “서울 메디칼 그룹은 가입자가 현재 2만3,000명, 이중 시니어 가입자도 8,700명에 달하는 등 한인들로부터 검증받은 메디칼 그룹”이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며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 메디칼 그룹은 지속적으로 건강세미나와 건강박람회 행사들을 개최하며 한인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무료 의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520 S. Virgil Ave. #107, LA
▲무료전화: (213)389-0077
이트: www.SeoulMedicalGroup.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