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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익 최우선… 미 황금시대 시작”

트럼프 “국익 최우선… 미 황금시대 시작”

‘워싱턴 정계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년만에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 대통령직에 복귀하며 ‘미국 우선주의 시대 2.0’을 선포했다.2017년부터 4년간 제45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수도 워싱턴 DC의 연방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며 47대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준 78세 7개월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한 뒤 “나는 매우 단순히, 미국을 최우선시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권 1기 취임사와 마찬가지로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국정의 모토로 내세웠다. 동맹 여부를 떠나 모든 정책에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이미 구축된 글로벌 질서마저 뒤흔드는 ‘수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것이다.아울러 “우리는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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