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브라질 교회 의자에 붙은 신도 사진들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한 교회에서 부활절 전 성목요일인 9일한 신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참한 신도들의 사진이 붙은 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있다. 이날 세족식은 소셜미디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성금요일 예배

성금요일을 맞아 지난 30일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는 성금요일 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마누엘 연합 찬양대(지휘 강소연)가 찬양을 드리고 있다.

퀸즈장로교회 청년팀

한인 교계도 설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가운데 퀸즈장로교회 청년팀이 퍼레이드에서 관람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행진하고 있다.

교회협,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2천달러 기탁

워싱턴교회협의회가 11일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2,000달러를 기탁했다. 한세영 회장(왼쪽 3번째) 등 교협 임원들은 이날 애난데일의 복지센터에서 건립 준비위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8일 열린 교협 신년하례식에서 모아진 1,360달러에 교협 재정으로 640달러를 더해 마련됐다. 한세영 교협 회장은 “올해는 각 교회마다 커뮤니티센터 기금모금을 위한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모금운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선교교회봉사회 , 스카인라인 양로병원서 위문공연

실리콘밸리지역에서 노인돌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늘선교교회봉사회(회장 이용란)가 지난 3일 산호세 스카이라인 양로병원에서 노인환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공연을 열어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SC테니스클럽*임마누엘장로교회팀 ”친선경기로 친목 증진”

산타클라라 테니스클럽(회장 임철수)과 임마누엘장로교회 테니스팀(팀장 강인국)은 22일 프리몬트하이스쿨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각자 기량을 맘껏 뽐내며 멋진 경기를 선보인 50명의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두 단체는 북가주 한인들과 신도들의 건강과 친목증진을 통한 지역 한인사회의 교류 활성화를 지향하고 있다. 연락은 (408) 724-1404(경기이사 김경섭,총무: 안병진), (408) 268-7948(임마누엘 팀장 강인국)으로 하면 된다.

북가주 남침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북가주 남침례한인교회협의회가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 13일 제30차 정기총회열었다. 회장인 민수홍 목사(임마누엘 침례교회) 사회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새 회장에 오상준 목사(행복한 교회)를 뽑는등 새 임원 선출과 선교와 음악,사모,체육등 각기 분과별 활동 보고가 있었다.

상항지역 한인교회서 광복 71주년 기념주일 예배

상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가 14일 광복 71주년 기념 주일 예배중 송계영 담임 목사(왼쪽)와 독립 유공자 후손인 이태희 선생(고 이갑성 선생 장남)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이날 송계영 담임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광복절 기념식을 매년 반복하는 것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가르치기 위함이다 ”면서 동 교회 교인이었던 장인환 의사가 1908년 2월 23일 샌프란시스코 페리부두에서 스티븐슨을 저격한 의거활동도 소개했다.

한국 창원 탈북자교회 교인들의 ‘찬양’

한국 창원의 새생명 탈북자교회 교인들이 지난17일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에서 열린 탈북자 통일 선교대회에서 특송을 하고 있다. 탈북한 주영순 전도사가 목회를 하는 이 교회 교인들은 “오늘도 멀리 타향길에서 복음을 안고서 예수님의 그 사랑 전하러 가노라’고 노래했다.

‘위안부’ 문제 미연합감리교회 연회에 보고

한국의 위안부 문제를 지난 23일 벌링게임에서 열린 미 연합감리교회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례연회에 보고했다. 이날 연회 사회부 주최로 밀브레의 뉴비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모임에서 권정희 권사(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등은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여성들의 피해상황, 왜 기림비를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미 연합감리교회 칼 네바다 연례 연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으며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의 장구팀 공연도 펼쳐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무더운 날씨속 공원서 교회 야외 예배

무더운 날씨속에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는 지난 19일 마운틴 뷰 쿠에스타 퍼브릭 파크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난해 개척을 한 예수사랑교회(담임 정현섭 목사) 교인들과 함께 했는데 찬양과 장기 자랑, 속회 대항 경기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렸다. 사진은 홍삼열 담임 목사가 축도를 하는 모습.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모임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민수홍 목사) 모임이 16일 콩코드침례교회(담임 고석진 목사)에서 열려 올 한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박찬영 목사(스탁턴)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길영환 은퇴 목사의 설교와 성인 성경공부교재 소개,친교등으로 진행됐다. 60여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남침례교협은 오는 3월 6일(일) 오후6시 뉴비전교회에서 제14회 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

퀸즈장로교회

뉴욕 막걸리를 홍보하는 꽃차에는 미주한인예수장로교회 찬양팀이 탑승해 수준높은 라이브 밴드 연주를 선보였다.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의 2016년신년하례회가 12일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이찬우 목사 시무)에서 열려 새 마음으로 새해 사역을 다짐했다. 총무인 조영구 목사 (피스토스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회장인 문형준 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임으로 무조건 행복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뉴욕에서 온 최고센 목사의 LYSKC 예배회복운동에 대한 소개 순서도 있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병일. 김영일, 이찬우, LYSKC 목회자 2명, 양태석, 최고센, 김문철, 문형준(회장), 김용배,조영구( 총무), 신태환 목사.

구세군 트라이시티교회당 건축 공사 첫삽

16일 뉴왁에 있는 구세군 트라이시티교회(담임 사관 데이빗 김) 건축 기공 행사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트라이시티 내 뉴왁, 프리몬트,유니온 시티등 3개지역 시장과 칸센 추 지역 하원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18년간의 준비끝에 예산450만달러를 투입하여 11,000스케어 피트 규모로 건립될 교회당 공사는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왼쪽에서 3번째가 데이빗 김 담임 사관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제34차 총회 개회

북가주에서는 처음으로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34차 정기총회(총회장 위성교 목사)가 15일 밀피타스의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 시무)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저녁 열린 총회 개회예배에서 뉴비전교회 연합성가대가 안재규 목사 지휘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영적축제’ 주제의 이번 정기총회는 18일까지 나흘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 ‘침례교단이 가야할 방향’등에 대한 세미나와 부흥회, 총회등으로 진행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 네팔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쾌척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왼쪽)가 3일 동교회당에서 강승태 본보지사장에게 네팔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16,325달러가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얼음 교회

루마니아 파가라스 산에 눈을 파고 세워진 교회에서 루마니아 산악구조대 멤버들이 예배시작 전 밖을 오가고 있다. 해발 2,000미터에 세워진 이 눈 교회는 겨울동안 결혼이나 세례 등 종교의식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 성탄절 연합찬양 예배

상항지역 한인교회 목회자 사모 합창단이 7일 저녁 열린 성탄절 연합예배에서 오영주 사모 지휘에 맞춰 국악찬양으로 ‘영광의 주님’을 찬송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 연합회(회장 김동원 목사) 주최로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이날 성대하게 열린 성탄 연합예배에서는 연합성가대와 SF기독여성 합창단, 한국 소년소녀합창단등 여러그룹이 나와 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을 찬양했다.

SF 예수인교회 한국전 기념비 성금 전달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 오관진 목사와 교인들이 12일 SF 고려정 식당에서 한국전기념비 건립을 위해 모은 성금 2,000달러를 한동만 SF총영사에게 전달했다. 한 총영사는 이날 오 목사와 교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종원 전도사, 오영주 사모, 오관진 목사, 한동만 총영사, 박정희 전도사, 최용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