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원장 김홍기 목사)에 추석인 15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특별히 준비한 나물비빔밥과 송편등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에 앞서 평생교육원은 신태환 목사 사회로 신주범 목사(CA 개혁신학대 총장)의 ‘영화의 면류관’ 설교와 이성호 교수(콩코드 미 연합감리교회)의 창세기강좌등 예배와 특강 순서도 가졌다.
아름다운 여인 모임 하프단(단장양경혜)이 지난 28일 콩코드의 뉴호프교회에서 열린 제9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콘서트에서 크로마하프를 연주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크로마하프단은 ‘시온성’등을 연주했으며 김지혜씨가 노래를했다.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양경혜단장. 아여모는 양로원 방문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연락처 (925)708-2494.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주최 ‘제2회 교육자료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교사 집중연수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최철순 SF교육원장, 장동구 NAKS이사장, 정혜원(트라이밸리한국학교), 김현진(실리콘밸리한국학교), 김태자(몬트레이제일장로교회 한국학교), 황제인(모퉁이돌한국학교), 송미영(모퉁이돌한국학교), 이수정(마린카운티 한국학교) 교사, 장은영 협의회장.
한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해 8월에는 수많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전지구인의 축제인 리우 올림픽이 5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남반구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카 바이러스와 브라질 치안불안과 테러위협에다 대회준비 미흡으로 시작도 하기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는 있지만 24개 종목에 204명이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포함해 전세계 206개국 1만 5천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금메달 13개로 종합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릴 예정인 블라질리아 국립 경기장 밖에서 화학 테러 공격에 대비해 방사능 측정 검사 기계로 모의실험을 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 ▲1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준공식▲6일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7일 입추 ▲8일 인천상륙작전 시사회 ▲9일 칠석 ▲15일 제71주년 광복절 ▲16일 말복 ▲22일 처서.
아흔의 나이에 첫 시집 ‘둥근 선인장’을 펴낸 김영숙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베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산타클라라에서 한의원을 운영중인 김 시인은 일제강점기부터 미국정착까지 격동의 세월을 시로 담담히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SF 문인협회 회장인 박관순 수필가, 차원태 목사의 축사에 이어 전 방송인 홍정아씨와 유장옥씨가 김 시인의 시를 낭송했다.
펜실베니아 에이트포에 있는 한 장로교회 주차장에서 외발자전거 클럽에 가입한 부부가 자전거를 연습하고 있다.[AP]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정교회당 앞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13일 97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강순구 목사)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지난6일부터 4일간 레익타호에서 경건회와 특강, 관광 등으로 상호친목과 충전을 위한 수양회를 가졌다. 산호세교협은 오는 8월 2일 월례회, 9월 6일에는 구세군 은혜한인교회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캘리포니아 개혁신학교(총장 신주범) 2016년도 졸업식이 지난달 28일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5명(김동주, 김석인, 김혜인,정현, 차희선)의 목회학석사 학위(MDiv)자를 배출하였다. 졸업생과 교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신주범 총장
28일 오후7시 Heritage Theatre서 공연=====SF갓스 이미지(God’s Image 단장 엄영미 전도사) 단원들이 창단 13주년 정기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비지땀을 흘렸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갓스이미지의 이번 13주년 공연은 오는 28일(토) 오후7시 Heritage Theatre에서 열린다. 갓스이미지 13주년 공연예배는 무료초대권을 갖고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금된 공연헌금은 전부 ‘굿 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의 챠드마을에 살면서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우물 만들어 주기 사업에 전액 지원된다. ▲장소: Heritage Theatre (1 W. Campbell Ave. Campbell)▲문의:(650)685-4489 엄영미 단장, (510)828-9963 이희정 부단장. 갓스이미지 단원들이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막바지 리허설을 하고 있다.
맨하탄의 161년 된 뉴욕 랜드마크 대성당이 화재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맨하탄 첼시인근의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Serbian Orthodox Cathedral)이 1일 오후 7시께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여만에 대부분의 불이 꺼졌지만,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니아 발로테스티의 전쟁영웅 기념관 앞에 이스터 버니가 세워져 있다. 루마니아 정교회는 5월1일을 이스터로 기념한다.
지난달 31일 댈리시티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페닌슐라 세탁협회(회장 권광필) ‘2016년 타이틀 22 교육’에 가주 상원의원으로 출마하는 제인 김 SF시의원이 참석, 줄곧 자신을 후원해준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오재봉)에 감사를 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북가주세탁협회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제인 김 시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산마테오카운티와 SF를 지역구로 출마하는 제인 김 후보를 위해 투표 독려, 선거포스터 배포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북가주세탁협회원들이 제인 김 선거 플래카드를 들고 당선을 기원하고 있다.
오클랜드 성 김대건한인천주교회에서 24일(목) 저녁 주님 최후 만찬 미사중 새로 부임한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가 12 신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발씻김 예식에 여성들의 참여를 허용했다. 가톨릭에서는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25일(금) 저녁에는 주님 수난 예식, 26일(토) 부활성야 미사, 27일(일)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거행한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작품상과 각본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이날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남우주연상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버넌트)가 ,여우주연상은 브리 라슨(룸)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번번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으나 실패했던 디캐프리오가 ‘4전5기’ 끝에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올해의 감독상은 멕시코 출신의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이 영화 ‘레버넌트’로 수상했다.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톨릭 교회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파헤쳐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 신문사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일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품상을 받은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제작진이 트로피 를 받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AP]
산라몬 트라이밸리 지역 시니어를 위해 창단된 조이어스 합창단(단장 정지택)이 5일 댄빌 밸리의 교회에서 첫 정기 연습을 가졌다. ‘합창하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값진 삶과 행복을 위한 모임을 시작한 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50세 이상 모든 한인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현재 약 15명의 단원들이 속해 있으며 40명까지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가입문의는 정지택 단장(510-453-7667)에게 하면 된다. 첫 모임을 갖고 연습에 몰두중인 합창단의 모습.
북가주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장은영)가 지난 2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2016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교장 연수회를 실시한후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이민자연맹 관계자들이 14일 맨하탄 저드슨 메모리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 대법원에 5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들의 추방유예 조치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상고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SF총영사관의 문남의 영사가 지난 13일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성탄절 연합예배가 치러지던 뉴비전교회에서 한인들로부터 선거인 등록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4일까지 북가주에서 유권자로 등록한 한인들은 총 846명이다. 한편 북가주지역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100만인 유권자등록 운동’ 발대식은 17일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에서 열린다.
세이빌에 위치한 콩그리게이셔널 크리스트 연합교회가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추모하는 십자가를 만들어 교회 앞마당에 꽂아 놓았다. 이 십자가들에는 2012년 12월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 사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650개 지역의 명칭이 적혀있다. 콩그리게이셔널 크리스트 연합교회의 개리 브린 목사는 사회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는 목적으로 십자가들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원장 김홍기 목사)에 추석인 15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특별히 준비한 나물비빔밥과 송편등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에 앞서 평생교육원은 신태환 목사 사회로 신주범 목사(CA 개혁신학대 총장)의 ‘영화의 면류관’ 설교와 이성호 교수(콩코드 미 연합감리교회)의 창세기강좌등 예배와 특강 순서도 가졌다.
아름다운 여인 모임 하프단(단장양경혜)이 지난 28일 콩코드의 뉴호프교회에서 열린 제9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콘서트에서 크로마하프를 연주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크로마하프단은 ‘시온성’등을 연주했으며 김지혜씨가 노래를했다.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양경혜단장. 아여모는 양로원 방문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연락처 (925)708-2494.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주최 ‘제2회 교육자료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교사 집중연수회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최철순 SF교육원장, 장동구 NAKS이사장, 정혜원(트라이밸리한국학교), 김현진(실리콘밸리한국학교), 김태자(몬트레이제일장로교회 한국학교), 황제인(모퉁이돌한국학교), 송미영(모퉁이돌한국학교), 이수정(마린카운티 한국학교) 교사, 장은영 협의회장.
한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해 8월에는 수많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전지구인의 축제인 리우 올림픽이 5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남반구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카 바이러스와 브라질 치안불안과 테러위협에다 대회준비 미흡으로 시작도 하기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는 있지만 24개 종목에 204명이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포함해 전세계 206개국 1만 5천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금메달 13개로 종합 10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릴 예정인 블라질리아 국립 경기장 밖에서 화학 테러 공격에 대비해 방사능 측정 검사 기계로 모의실험을 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 ▲1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준공식▲6일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7일 입추 ▲8일 인천상륙작전 시사회 ▲9일 칠석 ▲15일 제71주년 광복절 ▲16일 말복 ▲22일 처서.
아흔의 나이에 첫 시집 ‘둥근 선인장’을 펴낸 김영숙 시인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베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산타클라라에서 한의원을 운영중인 김 시인은 일제강점기부터 미국정착까지 격동의 세월을 시로 담담히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SF 문인협회 회장인 박관순 수필가, 차원태 목사의 축사에 이어 전 방송인 홍정아씨와 유장옥씨가 김 시인의 시를 낭송했다.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강순구 목사)소속 목회자 부부들이 지난6일부터 4일간 레익타호에서 경건회와 특강, 관광 등으로 상호친목과 충전을 위한 수양회를 가졌다. 산호세교협은 오는 8월 2일 월례회, 9월 6일에는 구세군 은혜한인교회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캘리포니아 개혁신학교(총장 신주범) 2016년도 졸업식이 지난달 28일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5명(김동주, 김석인, 김혜인,정현, 차희선)의 목회학석사 학위(MDiv)자를 배출하였다. 졸업생과 교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신주범 총장
28일 오후7시 Heritage Theatre서 공연=====SF갓스 이미지(God’s Image 단장 엄영미 전도사) 단원들이 창단 13주년 정기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비지땀을 흘렸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갓스이미지의 이번 13주년 공연은 오는 28일(토) 오후7시 Heritage Theatre에서 열린다. 갓스이미지 13주년 공연예배는 무료초대권을 갖고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금된 공연헌금은 전부 ‘굿 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의 챠드마을에 살면서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우물 만들어 주기 사업에 전액 지원된다. ▲장소: Heritage Theatre (1 W. Campbell Ave. Campbell)▲문의:(650)685-4489 엄영미 단장, (510)828-9963 이희정 부단장. 갓스이미지 단원들이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막바지 리허설을 하고 있다.
맨하탄의 161년 된 뉴욕 랜드마크 대성당이 화재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맨하탄 첼시인근의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Serbian Orthodox Cathedral)이 1일 오후 7시께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여만에 대부분의 불이 꺼졌지만, 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댈리시티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페닌슐라 세탁협회(회장 권광필) ‘2016년 타이틀 22 교육’에 가주 상원의원으로 출마하는 제인 김 SF시의원이 참석, 줄곧 자신을 후원해준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오재봉)에 감사를 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북가주세탁협회 회원들은 개별적으로 제인 김 시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산마테오카운티와 SF를 지역구로 출마하는 제인 김 후보를 위해 투표 독려, 선거포스터 배포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북가주세탁협회원들이 제인 김 선거 플래카드를 들고 당선을 기원하고 있다.
오클랜드 성 김대건한인천주교회에서 24일(목) 저녁 주님 최후 만찬 미사중 새로 부임한 최기홍 바르톨로메오 신부가 12 신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발씻김 예식에 여성들의 참여를 허용했다. 가톨릭에서는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25일(금) 저녁에는 주님 수난 예식, 26일(토) 부활성야 미사, 27일(일)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거행한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최대의 영화 축제인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작품상과 각본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이날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남우주연상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레버넌트)가 ,여우주연상은 브리 라슨(룸)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번번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으나 실패했던 디캐프리오가 ‘4전5기’ 끝에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올해의 감독상은 멕시코 출신의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이 영화 ‘레버넌트’로 수상했다.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톨릭 교회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파헤쳐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 신문사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일 할리웃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작품상을 받은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제작진이 트로피 를 받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AP]
산라몬 트라이밸리 지역 시니어를 위해 창단된 조이어스 합창단(단장 정지택)이 5일 댄빌 밸리의 교회에서 첫 정기 연습을 가졌다. ‘합창하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값진 삶과 행복을 위한 모임을 시작한 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50세 이상 모든 한인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현재 약 15명의 단원들이 속해 있으며 40명까지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가입문의는 정지택 단장(510-453-7667)에게 하면 된다. 첫 모임을 갖고 연습에 몰두중인 합창단의 모습.
북가주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장은영)가 지난 2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2016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교장 연수회를 실시한후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이민자연맹 관계자들이 14일 맨하탄 저드슨 메모리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 대법원에 500만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들의 추방유예 조치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상고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SF총영사관의 문남의 영사가 지난 13일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성탄절 연합예배가 치러지던 뉴비전교회에서 한인들로부터 선거인 등록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4일까지 북가주에서 유권자로 등록한 한인들은 총 846명이다. 한편 북가주지역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재외동포 100만인 유권자등록 운동’ 발대식은 17일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에서 열린다.
세이빌에 위치한 콩그리게이셔널 크리스트 연합교회가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역을 추모하는 십자가를 만들어 교회 앞마당에 꽂아 놓았다. 이 십자가들에는 2012년 12월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 사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650개 지역의 명칭이 적혀있다. 콩그리게이셔널 크리스트 연합교회의 개리 브린 목사는 사회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는 목적으로 십자가들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