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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권센터와 드리머 그룹(AADC), 뉴욕이민자연맹(NYIC), 이민자보호교회, 시민참여센터 법률대책위원회 등 30여 개 이민자, 사회, 종교 단체들은 5일 플러싱 메모리얼팍에서 이민자와 드리머를 위한 행진과 집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소년 유예정책(DACA) 종료시한으로 밝힌 날 열린 집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무차별 이민자 추방 대신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개혁할 포괄적 이민개혁의 입안을 촉구했다.

  •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꽃차에 오른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와 후러싱 의학영상센터 관계자들이 17일 펼쳐진 퍼레이드에서 손을 흔들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화답하고 있다.

  • 15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기념식과 추모행진이 열린 가운데 킹 목사가 생전에 평소 설교했던 고향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킹목사의 딸등이 참석해 열린 기념식에서 한국에서 온 어린이 합창단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고 있다.1929년 1월에 태어난 킹 목사는 1950~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했으며, 특히 지난 1963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란 명연설을 통해 인종차별 철폐와 인종 간 공존을 호소했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킹 목사는 지난 1968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흑인청소부의 파업을 지원하다가 암살돼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 워싱턴원로목사회장을 역임한 은영기 목사의 97세 생신 감사예배가 12일 애난데일 한식당에서 열렸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와 원로목사회(박상철 목사) 임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예배에서는 류응렬 목사(중앙장로교회)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제하의 설교를 했다. 교협 회장 한세영 목사는 “은영기 목사님께서 앞으로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고 주님의 일꾼으로서 끝까지 복음과 사랑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지휘 이다윗 목사)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3일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합창단은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주회에서 은혜로운 성가를 들려줬으며 뉴욕장로성가단, 크리스탈핸드벨콰이어,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등이 특별출연했다.

  • 오는 23일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는 오는 19일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 사진은 버클리에 있는 피플스 팍(People’s Park)의 줄지어 서있는 노숙자에게 음식을 서브하고 있는 버클리 은혜장로교회(담임 김기순 목사) 교인들.

  •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사진)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켈리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 가운데 그의 처할머니가 포함됐다.텍사스주 공공안전국의 프리먼 마틴 국장은 이날 CNN 방송에 “켈리에게는 가정문제가 있었으며, 그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서덜랜드스프링스의 주민들이 5일 촛불을 들고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AP)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38)과 배우 나혜미(26)가 지난 1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 서울대 음대 북가주 동문회(회장 이수정)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인 음악가 초청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연주회가 13일 토요일 팔로 알토에 있는 퍼스트 유나이티드 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열리게 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이상은(Sylvia Lee), 바리톤 강주원, 피아니스트 서혜원,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이 “Climax: Love to Death”라는 테마(Theme)에 걸맞는 절정의 연주를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선사해 주었다. 공연을 마친 후 전 줄연자들이 관객을 행해 인사하고 있다.

  • 리투아니아 정교회 교인들이 19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외곽의 한 호수에서 공현 대축일 축제를 기념하며 얼음물에 입욕하고 있다.

  • 영국 윌리엄 왕세자(34)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34)가 아들 조지 왕자(3)와 샬롯공주(1)와 함께 25일 앵글필드 소재 세이트 마크스 교회에 크리스마스 예배를 들리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오클랜드 잭 런던의 화려한성탄 트리가 21일 새벽어두움속에 부두를 오가는 이들을 밝게 비추고 있다. 올해 성탄절은 24일(토) 크리스마스 이브, 25일(일)은 성탄절로 베이지역교회와 성당은 예배와 미사로 암울한 땅에 빛으로 오신 구세주 탄생의 기쁨을 나누게된다.

  • 한해가 저물어 가는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뉴왁의 트라이시티 구세군교회(담임 데이빗 김 사관)가 15일 뉴왁우체국앞에서 자선냄비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시작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2곳에 설치되어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11시에서 오후7시 사이 모금 활동을 펼친다. 데이빗 김(사진 왼쪽) 사관은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액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저소득층 300여 가정에 식사와 선물 전달에 사용된다”고 밝히고 자원봉사자의 동참을 요청했다.

  • 플로리다 린 헤븐에 위치한 감리교회 마당에서 한 어린이가 펌킨을 집어 들려고 하고 있다.

  • 캐나다의 한 성당이 머리 부분이 잘려나간 아기 예수 조각상을 임시로 조악하게 ‘수술’해놨다가 인터넷상에서 뭇매를 맞았다. 24일 캐나다 CBC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 서드베리의 상트안데팽 교회의 성모자상에서 아기 예수 머리 부분이 잘려 나간 부분을 지역 예술가 헤더 와이즈가 복원 과정에서 구운 점토로 임시 대체물을 만들어 붙여놨는데, 영화 ET 캐릭터와 비슷해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덕분에 잃어버린 머리 부분을 되찾게 돼 소동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됐다.

  • 한국 3선 국회의원(서초갑) 이혜훈 집사(서울 사랑의 교회)가 24일 SF에 도착해 북가주CBMC 임원진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의원은 25일(오늘)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를 주제로 크리스천들의 정체성과 영적각성을 일깨우며, 26일 오후 7시 UC버클리(251 Hearst Gym)에서 ‘한국경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젊은 세대들에게 리더십과 사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신승수 북가주CBMC연합회 직전 회장, 이혜훈 의원, 이상백 북가주CBMC연합회장, 김경환 SF-CBMC 회원.

  • SF거주 심호택 선생(1916년생)의 100세 축하 오찬이 지난 20일 SF 산왕반점에서 지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송계영 목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전명선 전 SF한인회장, 이정순 총연회장, 신동준 교수, 이제남, 전옥희, 계용식, 이계진, 김철진, 정지원, 원치중씨 등이 심선생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강원도 원주출생인 심 선생은 경성제일고보(지금의경기고)를 졸업했으며 1980년 미국으로 이주, 두 아들과 손자 손녀 증손까지 19명을 두었다. 유도 10단의 실력자로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자라고 지인들이 전했다.

  •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회장 김홍기 목사)이 21일 가진 10월 정기 모임에서 홍혜성 박사(게렛신학교 신약학 박사)가 ‘갈라디아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 시무)에서 열린 평생교육원 모임의 1부 예배는 김건근 피택 장로의 기도와 임택규 목사의 ‘나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 설교로 진행됐다. 신앙강좌 후에는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2일까지 산호세 뉴비전교회에서 개최된 산호세 제 25기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마지막 수업에서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를 끝으로 졸업식을 가졌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산호세에서 그동안 2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 진정한 아비됨과 남편됨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가정회복 사역이다. 제25기 아버지학교 졸업식 장면.

  • 실리콘밸리 세탁협회(회장 정연수)가 지난 25일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기금은 밀알선교회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 수상자 ▲챔피언 탐 황(남자), 이윤연(여자) ▲장타 한인성(남자), 한미자(여자) ▲근접 최문규, 김상걸, 임재실, 정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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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폐지 반대”이민자단체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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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와 드리머 그룹(AADC), 뉴욕이민자연맹(NYIC), 이민자보호교회, 시민참여센터 법률대책위원회 등 30여 개 이민자, 사회, 종교 단체들은 5일 플러싱 메모리얼팍에서 이민자와 드리머를 위한 행진과 집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소년 유예정책(DACA) 종료시한으로 밝힌 날 열린 집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무차별 이민자 추방 대신 붕괴된 이민 시스템을 개혁할 포괄적 이민개혁의 입안을 촉구했다.

한복입고 꽃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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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꽃차에 오른 플러싱 프라미스교회와 후러싱 의학영상센터 관계자들이 17일 펼쳐진 퍼레이드에서 손을 흔들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화답하고 있다.

전국 곳곳서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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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기념식과 추모행진이 열린 가운데 킹 목사가 생전에 평소 설교했던 고향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킹목사의 딸등이 참석해 열린 기념식에서 한국에서 온 어린이 합창단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고 있다.1929년 1월에 태어난 킹 목사는 1950~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했으며, 특히 지난 1963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란 명연설을 통해 인종차별 철폐와 인종 간 공존을 호소했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킹 목사는 지난 1968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흑인청소부의 파업을 지원하다가 암살돼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은영기 목사 97세 생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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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원로목사회장을 역임한 은영기 목사의 97세 생신 감사예배가 12일 애난데일 한식당에서 열렸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와 원로목사회(박상철 목사) 임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예배에서는 류응렬 목사(중앙장로교회)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제하의 설교를 했다. 교협 회장 한세영 목사는 “은영기 목사님께서 앞으로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고 주님의 일꾼으로서 끝까지 복음과 사랑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후원 뉴욕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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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합창단(단장 김종훈 목사·지휘 이다윗 목사)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3일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합창단은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주회에서 은혜로운 성가를 들려줬으며 뉴욕장로성가단, 크리스탈핸드벨콰이어,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등이 특별출연했다.

추수 감사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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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는 오는 19일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린다. 사진은 버클리에 있는 피플스 팍(People’s Park)의 줄지어 서있는 노숙자에게 음식을 서브하고 있는 버클리 은혜장로교회(담임 김기순 목사) 교인들.

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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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사진)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켈리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 가운데 그의 처할머니가 포함됐다.텍사스주 공공안전국의 프리먼 마틴 국장은 이날 CNN 방송에 “켈리에게는 가정문제가 있었으며, 그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서덜랜드스프링스의 주민들이 5일 촛불을 들고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AP)

‘띠 동갑 커플’ 에릭-나혜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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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38)과 배우 나혜미(26)가 지난 1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2017 한국인음악가초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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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 북가주 동문회(회장 이수정)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인 음악가 초청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연주회가 13일 토요일 팔로 알토에 있는 퍼스트 유나이티드 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열리게 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프라노 이상은(Sylvia Lee), 바리톤 강주원, 피아니스트 서혜원,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이 “Climax: Love to Death”라는 테마(Theme)에 걸맞는 절정의 연주를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선사해 주었다. 공연을 마친 후 전 줄연자들이 관객을 행해 인사하고 있다.

공현 대축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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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정교회 교인들이 19일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외곽의 한 호수에서 공현 대축일 축제를 기념하며 얼음물에 입욕하고 있다.

우리 왕자와 공주 많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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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34)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34)가 아들 조지 왕자(3)와 샬롯공주(1)와 함께 25일 앵글필드 소재 세이트 마크스 교회에 크리스마스 예배를 들리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어둠을 밝히는 잭 런던 스퀘어의 성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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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잭 런던의 화려한성탄 트리가 21일 새벽어두움속에 부두를 오가는 이들을 밝게 비추고 있다. 올해 성탄절은 24일(토) 크리스마스 이브, 25일(일)은 성탄절로 베이지역교회와 성당은 예배와 미사로 암울한 땅에 빛으로 오신 구세주 탄생의 기쁨을 나누게된다.

불우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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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 가는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뉴왁의 트라이시티 구세군교회(담임 데이빗 김 사관)가 15일 뉴왁우체국앞에서 자선냄비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시작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2곳에 설치되어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11시에서 오후7시 사이 모금 활동을 펼친다. 데이빗 김(사진 왼쪽) 사관은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액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저소득층 300여 가정에 식사와 선물 전달에 사용된다”고 밝히고 자원봉사자의 동참을 요청했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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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린 헤븐에 위치한 감리교회 마당에서 한 어린이가 펌킨을 집어 들려고 하고 있다.

예수상 머리에 E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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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성당이 머리 부분이 잘려나간 아기 예수 조각상을 임시로 조악하게 ‘수술’해놨다가 인터넷상에서 뭇매를 맞았다. 24일 캐나다 CBC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 서드베리의 상트안데팽 교회의 성모자상에서 아기 예수 머리 부분이 잘려 나간 부분을 지역 예술가 헤더 와이즈가 복원 과정에서 구운 점토로 임시 대체물을 만들어 붙여놨는데, 영화 ET 캐릭터와 비슷해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덕분에 잃어버린 머리 부분을 되찾게 돼 소동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됐다.

이혜훈 집사 SF 도착, 오늘(25일)부터 3차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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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선 국회의원(서초갑) 이혜훈 집사(서울 사랑의 교회)가 24일 SF에 도착해 북가주CBMC 임원진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의원은 25일(오늘) 오후 7시30분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를 주제로 크리스천들의 정체성과 영적각성을 일깨우며, 26일 오후 7시 UC버클리(251 Hearst Gym)에서 ‘한국경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젊은 세대들에게 리더십과 사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신승수 북가주CBMC연합회 직전 회장, 이혜훈 의원, 이상백 북가주CBMC연합회장, 김경환 SF-CBMC 회원.

심호택 선생 100세 축하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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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거주 심호택 선생(1916년생)의 100세 축하 오찬이 지난 20일 SF 산왕반점에서 지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송계영 목사(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전명선 전 SF한인회장, 이정순 총연회장, 신동준 교수, 이제남, 전옥희, 계용식, 이계진, 김철진, 정지원, 원치중씨 등이 심선생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강원도 원주출생인 심 선생은 경성제일고보(지금의경기고)를 졸업했으며 1980년 미국으로 이주, 두 아들과 손자 손녀 증손까지 19명을 두었다. 유도 10단의 실력자로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자라고 지인들이 전했다.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 신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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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회장 김홍기 목사)이 21일 가진 10월 정기 모임에서 홍혜성 박사(게렛신학교 신약학 박사)가 ‘갈라디아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 시무)에서 열린 평생교육원 모임의 1부 예배는 김건근 피택 장로의 기도와 임택규 목사의 ‘나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 설교로 진행됐다. 신앙강좌 후에는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제 25기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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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부터 10월2일까지 산호세 뉴비전교회에서 개최된 산호세 제 25기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마지막 수업에서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를 끝으로 졸업식을 가졌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산호세에서 그동안 2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 진정한 아비됨과 남편됨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가정회복 사역이다. 제25기 아버지학교 졸업식 장면.

SV세탁협회 장애우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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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세탁협회(회장 정연수)가 지난 25일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기금은 밀알선교회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 수상자 ▲챔피언 탐 황(남자), 이윤연(여자) ▲장타 한인성(남자), 한미자(여자) ▲근접 최문규, 김상걸, 임재실, 정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