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회는 7일 맨하탄 교회내에 항일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헌화소를 설치하고 참배객을 받았다. 9일 새벽 황 지사의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되기 앞서 마련된 이날 헌화소에는 순국 100년만에 귀국하는 황 지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2008년 퀸즈 마운트올리벳 공동묘지에서 황 지사의 묘를 처음 발견한 장철우 목사가 헌화를 하고 있다.
■ 12월의 메모 ■▲7일 대설 ▲18일 아뮈제 앙상블 이웃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하크네시야 장로교회) ▲22일 동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25일 크리스마스 ▲26일 크리스마스 대체 휴일 ▲31일 뉴이어스 이브
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장례식이 9일 텍사스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교회에서 조문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인종적 정의를 실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AP]
퀸즈장로교회에서 큰 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꽃차에 오른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관계자들이 25일 펼쳐진 퍼레이드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11일 맨하탄 메디슨스퀘어 팍에서 열린 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탄핵을 주장하는 시위대의 항의 속에 연설을 했다. 미 참전용사위원회(UWVC)가 주최한 이날 퍼레이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재미월남참전전우회, 뉴욕한인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등도 참석했으며,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열린 행사에도 뉴욕성결교회 등이 참가했다. [AP]
티모니엄 소재 메릴랜드 크리스찬교회(전요한 목사)가 12일 마더스데이 기념 축하파티를 연 가운데 전혜인 양(오른쪽)이 이선희 씨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축하파티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해 불고기와 전 등 잔치음식을 직접 만들어 서빙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토네이도 피해로 20여명이 숨진 앨라배마주 동부지역 보르가드의 한 침례교회를 찾아 생존자 및 응급구조 요원들과 만나 위로하고 구조 활동에 애쓴 노고를 치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토네이도로 가족을 잃은 이들을 안아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가 보르가드의 침례교회에서 봉사단체 사람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꽃차에 오른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관계자들이 9일 펼쳐진 퍼레이드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설날을 맞아 퀸즈 플러싱 소재 나무교회(담임목사 정주성)는 설날잔치를 열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강정 만들기 등이 선보인 이날 설날 잔치에서 어린이들이 어른들에 세배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와 세계한인재단 주최, 박용만 기념재단 주관으로 대한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본보를 찾았다. 기념행사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엄기호 목사는 29일 본보 강승태 지사장에게 책 ‘미주한인사회와 독립운동’ 제1권을 기증하며 행사를 향한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본 기념식에 앞서 30일에는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에서 한국 국회조찬기도회 파송 양성전 선교사 집례로 감사예배가 열렸다. 오른쪽부터 곽정연 SF한인회장, 엄기호 목사, 강승태 지사장, 박상원 회장, 양성전 선교사.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각종 공연과 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북가주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4일 저녁 캐스트로밸리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인 3 십자가 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 뮤지컬 ‘포에버 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길잃은 영혼이 과거로 돌아가는 여정을 통해 예수의 탄생을 지켜보며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말미에 출연진들이 나와 포에버 크리스마스를 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6일 고인의 정치적 고향이자 퇴임 이후 25년을 보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엄수됐다. 전날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열린 국장(國葬)에 이어 이날에는 휴스턴의 세인트 마틴 성공회 교회에서도 국장이 거행됐다. 장지로 향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은 철도회사 유니언 퍼시픽이 2005년 부시 전 대통령을 위해 만든 ‘4141호’ 기관차가 배웅했다.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4141’로 명명된 열차는 약 70여 마일을 달려 장지인 텍사스 A&M 대학의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인근 기차역에 도착했다. 장지에 도착 후 의식이 열린 뒤 고인은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내 부지에 묻힌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와 세 살 때 세상을 떠난 딸 로빈의 곁에 안장됐다. 이날 주민들이 기차가 지나는 길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는 가운데 육교위에서 소방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산호세한인장로교회 골프회(회장 최정욱)는 3일 다솜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최 회장은 한인정체성 교육에 뜻을 모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면서 한국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는 이 후원금을 보조교사들의 장학금 지원과 역사문화교육 교재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워싱턴 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산하 나라사랑한국학교(교장 이영순)는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즐거운 추석, 풍성한 한가위’를 주제로 명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어보기도 하고 직접 한옥을 그려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북반구를 달군 ‘역대급’ 폭염과 산불,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으면서 잔인한 7월을 보냈다. 고온 건조한 기후 속에 시작된 불은 더욱 커졌고, 폭염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북유럽까지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며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가주에서도 욜로 화재에 이어 퍼거슨 화재, 카 파이어등 대형산불을 비롯해 수십개의 산불이 산림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오는 7일 이지만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가주 산불 진화율이 아직도 지지부진하고 8월 1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섭씨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8월에도 이같은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한국도 열대야로 시민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7일 입추 ▲15일 광복절 ▲16일 말복 ▲17일 칠석 ▲23일 처서.
마티네즈 은혜의빛 한국학교(교장 곽성은)는 지난 19일 2017-18학년도 종업식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종업식은 마티네즈에 크고 넓은 자체 교회당을 마련한 은혜의빛장로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2018-19학년도 개학일은 8월 25일이며 SAT, TOPIK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조부모집을 방문했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스테폰 클락의 사망 규탄및 흑인목숨도 중요하다 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시위가 17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서 주민들은 물론 북미의 자유주의적인 그리스도교 종파인 ‘유니테리안 유니버살리스트 교회’ 신도, ‘편견을 넘은 커뮤니티 건립’ 회원들이 그래스밸리의 닐 스트릿과 사우스 어번 스트릿 교차로에서 배너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팀의 정광용 선수가 멋진 스카이 서브를 구사하고 있다.
올 9월 앤드류 쿠오모 현 주지사와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게 되는 신시아 닉슨(오른쪽) 뉴욕 주지사 후보는 20일 브루클린 선거유세에 나섰다. 이날 닉슨 후보는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섹션에 있는 베데사 힐링 센터 교회를 방문,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AP)
뉴욕한인교회는 7일 맨하탄 교회내에 항일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헌화소를 설치하고 참배객을 받았다. 9일 새벽 황 지사의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되기 앞서 마련된 이날 헌화소에는 순국 100년만에 귀국하는 황 지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2008년 퀸즈 마운트올리벳 공동묘지에서 황 지사의 묘를 처음 발견한 장철우 목사가 헌화를 하고 있다.
■ 12월의 메모 ■▲7일 대설 ▲18일 아뮈제 앙상블 이웃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하크네시야 장로교회) ▲22일 동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25일 크리스마스 ▲26일 크리스마스 대체 휴일 ▲31일 뉴이어스 이브
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장례식이 9일 텍사스 휴스턴의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교회에서 조문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인종적 정의를 실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A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11일 맨하탄 메디슨스퀘어 팍에서 열린 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탄핵을 주장하는 시위대의 항의 속에 연설을 했다. 미 참전용사위원회(UWVC)가 주최한 이날 퍼레이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재미월남참전전우회, 뉴욕한인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등도 참석했으며,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열린 행사에도 뉴욕성결교회 등이 참가했다. [AP]
티모니엄 소재 메릴랜드 크리스찬교회(전요한 목사)가 12일 마더스데이 기념 축하파티를 연 가운데 전혜인 양(오른쪽)이 이선희 씨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축하파티에서는 남성들이 여성들을 위해 불고기와 전 등 잔치음식을 직접 만들어 서빙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토네이도 피해로 20여명이 숨진 앨라배마주 동부지역 보르가드의 한 침례교회를 찾아 생존자 및 응급구조 요원들과 만나 위로하고 구조 활동에 애쓴 노고를 치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토네이도로 가족을 잃은 이들을 안아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가 보르가드의 침례교회에서 봉사단체 사람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
설날을 맞아 퀸즈 플러싱 소재 나무교회(담임목사 정주성)는 설날잔치를 열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강정 만들기 등이 선보인 이날 설날 잔치에서 어린이들이 어른들에 세배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와 세계한인재단 주최, 박용만 기념재단 주관으로 대한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본보를 찾았다. 기념행사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엄기호 목사는 29일 본보 강승태 지사장에게 책 ‘미주한인사회와 독립운동’ 제1권을 기증하며 행사를 향한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본 기념식에 앞서 30일에는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에서 한국 국회조찬기도회 파송 양성전 선교사 집례로 감사예배가 열렸다. 오른쪽부터 곽정연 SF한인회장, 엄기호 목사, 강승태 지사장, 박상원 회장, 양성전 선교사.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각종 공연과 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북가주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4일 저녁 캐스트로밸리에 있는 대형 미국 교회인 3 십자가 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 뮤지컬 ‘포에버 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길잃은 영혼이 과거로 돌아가는 여정을 통해 예수의 탄생을 지켜보며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 말미에 출연진들이 나와 포에버 크리스마스를 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6일 고인의 정치적 고향이자 퇴임 이후 25년을 보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엄수됐다. 전날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열린 국장(國葬)에 이어 이날에는 휴스턴의 세인트 마틴 성공회 교회에서도 국장이 거행됐다. 장지로 향하는 고인의 마지막 길은 철도회사 유니언 퍼시픽이 2005년 부시 전 대통령을 위해 만든 ‘4141호’ 기관차가 배웅했다. 41대 대통령인 그를 위해 ‘4141’로 명명된 열차는 약 70여 마일을 달려 장지인 텍사스 A&M 대학의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인근 기차역에 도착했다. 장지에 도착 후 의식이 열린 뒤 고인은 조지 H.W. 부시 도서관·기념관 내 부지에 묻힌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와 세 살 때 세상을 떠난 딸 로빈의 곁에 안장됐다. 이날 주민들이 기차가 지나는 길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는 가운데 육교위에서 소방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산호세한인장로교회 골프회(회장 최정욱)는 3일 다솜한국학교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최 회장은 한인정체성 교육에 뜻을 모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면서 한국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솜한국학교는 이 후원금을 보조교사들의 장학금 지원과 역사문화교육 교재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워싱턴 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산하 나라사랑한국학교(교장 이영순)는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즐거운 추석, 풍성한 한가위’를 주제로 명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복을 입어보기도 하고 직접 한옥을 그려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북반구를 달군 ‘역대급’ 폭염과 산불,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으면서 잔인한 7월을 보냈다. 고온 건조한 기후 속에 시작된 불은 더욱 커졌고, 폭염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북유럽까지 역대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며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가주에서도 욜로 화재에 이어 퍼거슨 화재, 카 파이어등 대형산불을 비롯해 수십개의 산불이 산림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오는 7일 이지만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가주 산불 진화율이 아직도 지지부진하고 8월 1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섭씨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8월에도 이같은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한국도 열대야로 시민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북가주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7일 입추 ▲15일 광복절 ▲16일 말복 ▲17일 칠석 ▲23일 처서.
마티네즈 은혜의빛 한국학교(교장 곽성은)는 지난 19일 2017-18학년도 종업식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종업식은 마티네즈에 크고 넓은 자체 교회당을 마련한 은혜의빛장로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2018-19학년도 개학일은 8월 25일이며 SAT, TOPIK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조부모집을 방문했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스테폰 클락의 사망 규탄및 흑인목숨도 중요하다 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시위가 17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서 주민들은 물론 북미의 자유주의적인 그리스도교 종파인 ‘유니테리안 유니버살리스트 교회’ 신도, ‘편견을 넘은 커뮤니티 건립’ 회원들이 그래스밸리의 닐 스트릿과 사우스 어번 스트릿 교차로에서 배너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올 9월 앤드류 쿠오모 현 주지사와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게 되는 신시아 닉슨(오른쪽) 뉴욕 주지사 후보는 20일 브루클린 선거유세에 나섰다. 이날 닉슨 후보는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섹션에 있는 베데사 힐링 센터 교회를 방문,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