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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부시 대통령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 교황은 수십년간 섹스스캔들이 미국 카톨릭교회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이라크전쟁을 포함한 다른 민감한 문제들의 처리를 바라며 6일간 미국방문을 시작한다 (AP=연합)

  • 라이트목사 은퇴하지 않았으면 교회 떠났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8일 갓댐 아메리카(빌어먹을 미국) 동영상 파문의 주인공인 자신의 담임목사 제레미아 라이트와 계속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는 이날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라이트 목사가 은퇴하지 않고 미국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다니던 시카고 트리니티 유나이티드 교회를 떠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라이트 목사가 은퇴하지 않고 그가 한 설교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부적절했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았다면 교회에 계속 나가는 것이 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21일 사우스 LA 킹 블러바드에서는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제22회 킹덤 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인종간 화합을 기원한 퍼레이드에는 꽃차와 마칭밴드, 의장대 등 3,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광태 광주시장이 그랜드마샬로 나섰다. ‘새에덴교회’ 천사합창단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은 채 꽃차 위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17일 캘리포니아 콤프턴의 침례교회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이 쓴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AP=연합)

  • 부시 미국 대통령(중앙)이 10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 마을 베들레헴에서 전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믿어지고 있는 예수탄생교회를 방문중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들과 함께 서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난뒤 헬기편으로 베들레헴으로 와 이 교회를 방문했다.(AP=연합)

  •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가운데)이 7일 정교 성탄일을 맞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400마일 떨어진 보로그다 지역의 베리키 우스티그 교회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눔과 자선의 계절이 시작됐다. 구세군 나성한인교회(담임목사 김종선 사관)는 24일 오후 2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몰 분수대 앞에 자선남비를 설치하고 사랑의 종을 울리기 시작했다. 샤핑 나온 한인들이 자선남비에 헌금하고 있다.

  • 25일 오전 탈레반에 납치됐다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배형규 목사의 아버지인 배호중 한국 영락교회 장로가 소식을 접한 뒤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있다.

  • 남가주 교회협의회(회장 박종대) 회원들이 20일 LA한인회관 강당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분당 샘물교회 선교팀의 무사귀환을 위해 통곡기도를 하고 있다

  • 뉴햄프셔주 행콕의 한 교회 첨탑 위로 오색찬란한 폭죽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있는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에서 22일 열린 제리 폴웰 목사의 장례식에서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교인 셜리 펠프스-로퍼(왼쪽)와 스티브 드레인이 그가 지옥에 갔다는 내용의 사인판을 들고 서있다.

  • 9일 아이다호주 모스코 시의 지방 법원청사와 교회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사건이 끝난 후 현지 경찰국의 로드니 울버튼 형사가 숨진 동료 리 뉴빌을 애도하기 위해 놓여진 추모 꽃다발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디스카버리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 짐 라벤더가 29일 교회 앞에 데려 온 코끼리 등에 타고 야외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라벤더 목사는 이날 어린이 대상의 설교를 위해 코끼리를 동원했다.

  •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가 수술을 위해 27일 입국, 부천세종병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부대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심장병 환자 4명의 초청비와 수술비는 자이툰 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심장재단, 세종병원에서 지원한다. (부천=연합뉴스)

  •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17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LA한인회에서 버지니아텍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각 단체 지도자들과 교계 관계자 등 100명 가량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는 CNN과 ABC방송, LA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이 나와 버지니아텍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인들의 움직임을 취재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 부활절을 사흘 앞두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 앞 성광교회에서 4천여개의 달걀에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띠를 붙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2일 부다페스트 유태인교회에서 유월절 빵을 굽고있는 헝거리 거주 전통 유태교인. (AP=연합뉴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영국 개혁교회 창설 4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5일 로텔담 공항에 도착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을 네덜란드 여왕 베아트릭스가 손을 벌리며 환영하고 있다.

  • 러시아 정교회가 크리스마스로 지키는 7일, 모스크바의 정교회에 모여든 젊은 신자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 전구로 화려하게 불 밝혀진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시신을 담은 관이 3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 소재 그레이스 성공회 교회로 옮겨지고 있다. 포드 전 대통령의 관은 이곳 기념박물관 구내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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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섹스 스캔들, 이라크 전쟁 문제 해결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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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5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부시 대통령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다. 교황은 수십년간 섹스스캔들이 미국 카톨릭교회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이라크전쟁을 포함한 다른 민감한 문제들의 처리를 바라며 6일간 미국방문을 시작한다 (AP=연합)

오바마 라이트목사 은퇴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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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목사 은퇴하지 않았으면 교회 떠났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8일 갓댐 아메리카(빌어먹을 미국) 동영상 파문의 주인공인 자신의 담임목사 제레미아 라이트와 계속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는 이날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라이트 목사가 은퇴하지 않고 미국인들에게 깊은 상처를 준 발언을 했다고 인정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다니던 시카고 트리니티 유나이티드 교회를 떠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라이트 목사가 은퇴하지 않고 그가 한 설교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부적절했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았다면 교회에 계속 나가는 것이 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복 천사들도 킹덤 데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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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우스 LA 킹 블러바드에서는 비가 흩날리는 가운데 ‘제22회 킹덤 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인종간 화합을 기원한 퍼레이드에는 꽃차와 마칭밴드, 의장대 등 3,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광태 광주시장이 그랜드마샬로 나섰다. ‘새에덴교회’ 천사합창단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은 채 꽃차 위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사인 하느라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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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17일 캘리포니아 콤프턴의 침례교회에서 선거 유세를 한 뒤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이 쓴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AP=연합)

중동 방문중인 부시 美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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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중앙)이 10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 마을 베들레헴에서 전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믿어지고 있는 예수탄생교회를 방문중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들과 함께 서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난뒤 헬기편으로 베들레헴으로 와 이 교회를 방문했다.(AP=연합)

정교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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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가운데)이 7일 정교 성탄일을 맞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400마일 떨어진 보로그다 지역의 베리키 우스티그 교회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자선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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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자선의 계절이 시작됐다. 구세군 나성한인교회(담임목사 김종선 사관)는 24일 오후 2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몰 분수대 앞에 자선남비를 설치하고 사랑의 종을 울리기 시작했다. 샤핑 나온 한인들이 자선남비에 헌금하고 있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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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탈레반에 납치됐다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배형규 목사의 아버지인 배호중 한국 영락교회 장로가 소식을 접한 뒤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있다.

피랍 한국인들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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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회협의회(회장 박종대) 회원들이 20일 LA한인회관 강당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분당 샘물교회 선교팀의 무사귀환을 위해 통곡기도를 하고 있다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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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주 행콕의 한 교회 첨탑 위로 오색찬란한 폭죽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폴웰 목사 장례식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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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있는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에서 22일 열린 제리 폴웰 목사의 장례식에서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교인 셜리 펠프스-로퍼(왼쪽)와 스티브 드레인이 그가 지옥에 갔다는 내용의 사인판을 들고 서있다.

아이다호 총격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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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이다호주 모스코 시의 지방 법원청사와 교회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사건이 끝난 후 현지 경찰국의 로드니 울버튼 형사가 숨진 동료 리 뉴빌을 애도하기 위해 놓여진 추모 꽃다발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코끼리 설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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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디스카버리 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 짐 라벤더가 29일 교회 앞에 데려 온 코끼리 등에 타고 야외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라벤더 목사는 이날 어린이 대상의 설교를 위해 코끼리를 동원했다.

완치되서 돌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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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가 수술을 위해 27일 입국, 부천세종병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부대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심장병 환자 4명의 초청비와 수술비는 자이툰 부대,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심장재단, 세종병원에서 지원한다. (부천=연합뉴스)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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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는 17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LA한인회에서 버지니아텍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각 단체 지도자들과 교계 관계자 등 100명 가량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는 CNN과 ABC방송, LA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이 나와 버지니아텍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한인들의 움직임을 취재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부활절 달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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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사흘 앞두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 앞 성광교회에서 4천여개의 달걀에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띠를 붙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유월절 빵을 굽는 유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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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다페스트 유태인교회에서 유월절 빵을 굽고있는 헝거리 거주 전통 유태교인. (AP=연합뉴스)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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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영국 개혁교회 창설 4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5일 로텔담 공항에 도착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왼쪽)을 네덜란드 여왕 베아트릭스가 손을 벌리며 환영하고 있다.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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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크리스마스로 지키는 7일, 모스크바의 정교회에 모여든 젊은 신자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 전구로 화려하게 불 밝혀진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포드 전 대통령, 고향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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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시신을 담은 관이 3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 소재 그레이스 성공회 교회로 옮겨지고 있다. 포드 전 대통령의 관은 이곳 기념박물관 구내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