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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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집 선교센터가 지난 23일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일장로교회 서삼선 목사 설교, 사랑의 집 중창 팀의 찬양,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동지를 앞둔 20일 저녁 성탄장식을 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당(담임 홍삼열 목사) 십자가 위를 지나가는 개기 월식의 달. 눈부시게 밝은 달빛근처의 붉은 하늘과 달과 구름이 움직이는 순간을 사진작가 하춘근씨가 카메라에 담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와 달의 조화가 아름답다.

  • 지금은 대림시기 - 아기 예수의 탄생을 준비하면서 일상생활에 대한 회개의 삶을 시작하는 대림시기가 시작되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전의 4주간을 말하며 교회는 매주 대림초에 한 개씩 불을 밝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 대림 제2주째인 12월5일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이강건 빈센트 주임신부가2개의 대림초에 불을 밝힌 가운데 주일미사를 봉헌하고있다.

  • 한인사회복지회 지역사회보건부는 지난 5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이동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복지회가 직접 방문해 혈액검사를 비롯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단체나 교회는 복지회 지역사회보건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773-583-5501)

  • 연말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가 22일 퀸즈 플러싱 루즈벨트애비뉴 메이시스백화점 맞은편에 첫 등장해 사랑의 종소리를 울렸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까지(매일 오전10시30분~오후5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구세군 자선남비가 19일 샌프란시스코 스톤스타운 메시스앞에 등장,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구세군 상항교회의 자선남비는 12개 지역에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설치, 성탄전야인 오는 12월 24일까지 모금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세군에서는 자선남비를 통한 모금액을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의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봉사에 쓸 계획으로 있다. 사진 오른쪽 오관근 사관,왼쪽 서인철부교. 구세군 자선남비 자원봉사 문의(415)385-4527.

  • 거동이 불편한 연장자 등을 돕는 기관인 ‘사랑의 집 선교센터’가 지난 18일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가 끝난 후엔 성경퀴즈, 장기자랑 순서 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조얼씨구회, 개천제·학술강연 조상의 얼과 지혜를 되새기는 단체인 조얼씨구회(회장 박성배)는 3일 개천제를 갖고, 개국 시조 단군왕검의 건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낮 엘리콧시티 소재 파탑스코 공원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된 개천제는 전통무용구 김상숙씨의 태평무로 시작돼 김영식 고문의 헌작, 오도명씨 등 백산 다례 회원들의 백산차 헌다, 애국가 제창, 국조 및 조상에 대한 묵념, 이동원 전 회장의 고천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전 회장은 고천문에서 “뜻이 있는 미주 겨레들은 후세에게 우리의 묻혀지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천명을 바치고자 하늘에 고한다”며 “단군 성조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근본을 받들어 천추만대를 이어가는 후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배 회장은 “조상의 얼과 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천제를 거행한다”고 밝히고, 사회를 맡은 오재휘 전 회장은 1997년 창립된 조얼씨구회를 소개했다. 윤순구 총영사, 임석구 코리아모니터 대표, 김면기 동양정신문화연구회 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얼과 정신 계승이 더욱 의미를 갖도록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천제 후 서승 전주문화원장(68)은 ‘나라가 몸이라면 역사는 혼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 원장은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를 제대로 쓰고 가르친다면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 역사부터 바로 세우자”고 강조했다. 재야 사학자인 서 원장은 이에 앞서 1일과 2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동북공정과 경술국치 100년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서 원장은 KBS 전주방송국 보도국장과 우리문화진흥회 상임이사, 호남오페라단 부이사장, 전북기독교 교회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10월. 한인사회는 각종 행사로 가득하다.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코리안 퍼레이드’를 선두로 전통문화 공연과 연극 등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는 행사가 잇따르게 된다.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도로변에 어느새 훌쩍 자란 갈대들이 가을 분위기를 더욱 물씬 풍기고 있다. ■1, 2, 8일 한국일보문화센터 제휴 현대아카데미 맨하탄분원 공개강의 ‘디카촬영’(참참 코리안레스토랑) ■2일 코리안퍼레이드 ■3일 개천절, 제22회 탈북난민돕기음악회(주님의 교회), 밀알찬양대축제 2010(카네기홀), 제16회 국악잔치(맨하탄심포니 스페이스) ■8~10일 청소년극단 메아리 ‘블랙코메디’ ■9일 한글날, 당신의 마음을 위한 달리기 ‘2010 ING 하트포드 마라톤’■10일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퀸즈중앙장로교회) ■콜럼버스데이 ■15일 솔리스트 앙상블 우라니아 정기연주회(퀸즈칼리지) ■25일 11회 한미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열린공간) ■29일 2010~2011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공모전접수(한미현대예술협회) ■31일 할로윈

  • 스코틀랜드 에딘버그의 세인트 가일스 가톨릭교회 밖의 광장에서 21일 데이빗 마치가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힘’을 주제로 옷걸이로 만든 조각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스페인 남부 카모나에서 고난주일을 맞아 한 참회자가 두건을 쓰고 교회로 향하고 있다.

  • 지난 5일 텍사스주 포트 후드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희생된 13명을 위한 추모행사가 지난 14~15일 미 전역에서 잇달아 열렸다. 미군 병사들이 15일 사망자중 한명인 마이클 케이힐(62)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추모식 장소인 텍사스주 카메론 소재 세인트 모니카 교회로 운반하고 있다.

  • 에드워드 케네디 오늘 장례식 25일 타계한 에드워드 케네디 연방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29일 오전 10시30분 보스턴에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교회에서 열린다. 케네디 상원의원은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27일 그의 시신이 안치된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에는 수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오후 7시부터는 케네디 상원의원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 프리메이슨 회원들이 30일 뉴욕시 세인트폴 교회에서 220년 전 조지 워싱턴의 대통령 취임을 재현하고 있다. 워싱턴은 1789년 4월30일에 당시 미국의 임시수도였던 뉴욕시에서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 25일 오하이오 캔톤의 세인트폴 성공회 교회에서 교인들이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고 예배를 들이고 있다. 이날은 성회수요일로 불리는 사순절의 시작으로 사순절은 부활절(4월12일) 전까지 40일동안 엄숙한 예배와 경건한 생활을 강조하는 기간이다.

  • 기독교 지도자들이 2009년 1월 4일 동(東) 예루살렘의 도미니카 수도회 소속 교회에서 가자를 위한 기도중 촛불을 들고 있다. 이스라엘 지상군은 이날 탱크를 동원, 가자 지구를 양분하고 이곳의 중심도시인 가자 시티를 포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대(對) 하마스 공세중 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였으며, 이들중 다수가 민간인들이다(로이터=연합뉴스).

  • 2008년 12월 8일의 미국 F/A-18D 전투기 추락으로 집안에 있던 부인 이영미씨, 두 딸 그레이스와 레이철, 장모 김숙임씨 등 가족 4명이 몰사당한 윤동윤 씨(좌)가 2008년 12월 10일 저녁 미국 샌디에이고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된 추모예배중 울고 있다(AP=연합뉴스).

  • 축구감독을 맡게 된 마라도나의 48회생신을 기념해 교회 앞에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AFP=연합뉴스)

  • 허리케인 구스타브를 피해 대피한 텍사스 포트아서 주민들이 1일 아칸소 텍사카나의 비치 스트릿 침례교회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쉬고 있다.

  • 뉴욕주에 아름다운길(Arumdaun Street)이라는 이름의 한국말로 된 길이 탄생했다. 1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오이스터베이시에서는 스티브 라브리올라 행정관과 아름다운 교회 황인철목사,이철우 한인공공정책위원회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길 명명식이 열렸다.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이길에 한국말 이름이 붙여진 것은 한인들이 교회를 쉽게찾을수 있도록 시측이 배려한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아름다운 길 표지판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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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성탄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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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선교센터가 지난 23일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일장로교회 서삼선 목사 설교, 사랑의 집 중창 팀의 찬양,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십자가 구름 사이를 지나가는개기 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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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앞둔 20일 저녁 성탄장식을 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당(담임 홍삼열 목사) 십자가 위를 지나가는 개기 월식의 달. 눈부시게 밝은 달빛근처의 붉은 하늘과 달과 구름이 움직이는 순간을 사진작가 하춘근씨가 카메라에 담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회와 달의 조화가 아름답다.

지금은 대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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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림시기 - 아기 예수의 탄생을 준비하면서 일상생활에 대한 회개의 삶을 시작하는 대림시기가 시작되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오신 것을 기념하는 성탄전의 4주간을 말하며 교회는 매주 대림초에 한 개씩 불을 밝혀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 대림 제2주째인 12월5일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이강건 빈센트 주임신부가2개의 대림초에 불을 밝힌 가운데 주일미사를 봉헌하고있다.

찾아가는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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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복지회 지역사회보건부는 지난 5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이동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복지회가 직접 방문해 혈액검사를 비롯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단체나 교회는 복지회 지역사회보건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773-583-5501)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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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가 22일 퀸즈 플러싱 루즈벨트애비뉴 메이시스백화점 맞은편에 첫 등장해 사랑의 종소리를 울렸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까지(매일 오전10시30분~오후5시)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불우한 이웃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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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남비가 19일 샌프란시스코 스톤스타운 메시스앞에 등장,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구세군 상항교회의 자선남비는 12개 지역에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설치, 성탄전야인 오는 12월 24일까지 모금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세군에서는 자선남비를 통한 모금액을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의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봉사에 쓸 계획으로 있다. 사진 오른쪽 오관근 사관,왼쪽 서인철부교. 구세군 자선남비 자원봉사 문의(415)385-4527.

’사랑의 집’ 추수감사절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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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연장자 등을 돕는 기관인 ‘사랑의 집 선교센터’가 지난 18일 시카고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가 끝난 후엔 성경퀴즈, 장기자랑 순서 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단군왕검 건국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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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얼씨구회, 개천제·학술강연 조상의 얼과 지혜를 되새기는 단체인 조얼씨구회(회장 박성배)는 3일 개천제를 갖고, 개국 시조 단군왕검의 건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낮 엘리콧시티 소재 파탑스코 공원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된 개천제는 전통무용구 김상숙씨의 태평무로 시작돼 김영식 고문의 헌작, 오도명씨 등 백산 다례 회원들의 백산차 헌다, 애국가 제창, 국조 및 조상에 대한 묵념, 이동원 전 회장의 고천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전 회장은 고천문에서 “뜻이 있는 미주 겨레들은 후세에게 우리의 묻혀지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천명을 바치고자 하늘에 고한다”며 “단군 성조의 개국 이념인 홍익인간의 근본을 받들어 천추만대를 이어가는 후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배 회장은 “조상의 얼과 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천제를 거행한다”고 밝히고, 사회를 맡은 오재휘 전 회장은 1997년 창립된 조얼씨구회를 소개했다. 윤순구 총영사, 임석구 코리아모니터 대표, 김면기 동양정신문화연구회 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얼과 정신 계승이 더욱 의미를 갖도록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천제 후 서승 전주문화원장(68)은 ‘나라가 몸이라면 역사는 혼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 원장은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를 제대로 쓰고 가르친다면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왜곡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 역사부터 바로 세우자”고 강조했다. 재야 사학자인 서 원장은 이에 앞서 1일과 2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동북공정과 경술국치 100년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서 원장은 KBS 전주방송국 보도국장과 우리문화진흥회 상임이사, 호남오페라단 부이사장, 전북기독교 교회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가을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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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10월. 한인사회는 각종 행사로 가득하다.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코리안 퍼레이드’를 선두로 전통문화 공연과 연극 등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는 행사가 잇따르게 된다.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도로변에 어느새 훌쩍 자란 갈대들이 가을 분위기를 더욱 물씬 풍기고 있다. ■1, 2, 8일 한국일보문화센터 제휴 현대아카데미 맨하탄분원 공개강의 ‘디카촬영’(참참 코리안레스토랑) ■2일 코리안퍼레이드 ■3일 개천절, 제22회 탈북난민돕기음악회(주님의 교회), 밀알찬양대축제 2010(카네기홀), 제16회 국악잔치(맨하탄심포니 스페이스) ■8~10일 청소년극단 메아리 ‘블랙코메디’ ■9일 한글날, 당신의 마음을 위한 달리기 ‘2010 ING 하트포드 마라톤’■10일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퀸즈중앙장로교회) ■콜럼버스데이 ■15일 솔리스트 앙상블 우라니아 정기연주회(퀸즈칼리지) ■25일 11회 한미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열린공간) ■29일 2010~2011 국제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공모전접수(한미현대예술협회) ■31일 할로윈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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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그의 세인트 가일스 가톨릭교회 밖의 광장에서 21일 데이빗 마치가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힘’을 주제로 옷걸이로 만든 조각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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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카모나에서 고난주일을 맞아 한 참회자가 두건을 쓰고 교회로 향하고 있다.

포트 후드 총기난사사건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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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텍사스주 포트 후드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희생된 13명을 위한 추모행사가 지난 14~15일 미 전역에서 잇달아 열렸다. 미군 병사들이 15일 사망자중 한명인 마이클 케이힐(62)의 시신이 들어있는 관을 추모식 장소인 텍사스주 카메론 소재 세인트 모니카 교회로 운반하고 있다.

굿바이, 상원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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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케네디 오늘 장례식 25일 타계한 에드워드 케네디 연방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29일 오전 10시30분 보스턴에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교회에서 열린다. 케네디 상원의원은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27일 그의 시신이 안치된 존 F. 케네디 대통령 도서관에는 수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오후 7시부터는 케네디 상원의원의 가족들을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다.

다시 보는 워싱턴 대통령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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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회원들이 30일 뉴욕시 세인트폴 교회에서 220년 전 조지 워싱턴의 대통령 취임을 재현하고 있다. 워싱턴은 1789년 4월30일에 당시 미국의 임시수도였던 뉴욕시에서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재의 수요일" 사순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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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하이오 캔톤의 세인트폴 성공회 교회에서 교인들이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고 예배를 들이고 있다. 이날은 성회수요일로 불리는 사순절의 시작으로 사순절은 부활절(4월12일) 전까지 40일동안 엄숙한 예배와 경건한 생활을 강조하는 기간이다.

이스라엘의 對가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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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지도자들이 2009년 1월 4일 동(東) 예루살렘의 도미니카 수도회 소속 교회에서 가자를 위한 기도중 촛불을 들고 있다. 이스라엘 지상군은 이날 탱크를 동원, 가자 지구를 양분하고 이곳의 중심도시인 가자 시티를 포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대(對) 하마스 공세중 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였으며, 이들중 다수가 민간인들이다(로이터=연합뉴스).

전투기 추락사고-윤동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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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8일의 미국 F/A-18D 전투기 추락으로 집안에 있던 부인 이영미씨, 두 딸 그레이스와 레이철, 장모 김숙임씨 등 가족 4명이 몰사당한 윤동윤 씨(좌)가 2008년 12월 10일 저녁 미국 샌디에이고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된 추모예배중 울고 있다(AP=연합뉴스).

마라도나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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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감독을 맡게 된 마라도나의 48회생신을 기념해 교회 앞에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AFP=연합뉴스)

허리케인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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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구스타브를 피해 대피한 텍사스 포트아서 주민들이 1일 아칸소 텍사카나의 비치 스트릿 침례교회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쉬고 있다.

뉴욕주에 한국말 거리 있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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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 아름다운길(Arumdaun Street)이라는 이름의 한국말로 된 길이 탄생했다. 1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오이스터베이시에서는 스티브 라브리올라 행정관과 아름다운 교회 황인철목사,이철우 한인공공정책위원회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길 명명식이 열렸다.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이길에 한국말 이름이 붙여진 것은 한인들이 교회를 쉽게찾을수 있도록 시측이 배려한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아름다운 길 표지판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