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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대항 볼링대회가 23일 열려 워싱턴 한인사회에 볼링 붐을 일으켰다. 워싱턴한인볼링협회(회장 로스 박) 주최로 이날 오후 버크 소재 ‘Bowl America’에서 열린 대회에는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를 포함해 11개 교회 22개 팀의 66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워싱턴에서는 최초로 열린 교회대항 볼링대회에는 워싱턴 제일교회, 워싱턴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워싱턴 성광교회, 센터빌 한인장로교회, 버지니아 장로교회, 워싱턴 한인장로교회, 워싱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익투스 침례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뉴라이프 교회등이 참가했다. 로스 박 한인볼링협회장은 “많은 팀들이 참여해 교회선교에 보탬이 돼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내년에도 이 대회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링협회는 내년에는 교회대항 볼링대회를 10월로 잡고 있다. 경기는 3인이 한 팀을 이뤄 3게임을 쳐서 우승과 1, 2, 3 등을 정했다. 시상금은 교회 선교기금으로 전달됐다. 김성원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차용호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전 회장을 포함한 목사 4명의 시구로 시작됐다. 한편 볼링협회는 오는 5월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주볼링협회장배 대회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한국의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 162년된 롱아일랜드 얍한크 장로교회에 8일 화재가 발생 건물 안이 모두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오래된 보일러 관에 구멍이 생겼으며 그 파손된 구멍으로 점화된 불길이 나와 목조건물에 옮겨 붙은 것이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1851년에 세워진 이 교회의 화재 현장에는 75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되어 2시간30분 동안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 총3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에한인사회의 동참이 본격화되고 있다. 25일 스탁턴반석장로교회(담임목사 홍지선)는한국전기념재단(KWMF)에 SF프레시디오 국립공원에 세워질 한국전기념비 건립에사용해달라고 교인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송지은 스탁턴반석장로교회 권사(왼쪽)가 존 스티븐스 KWMF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지난 30일 열린 후레스노 한인연합감리교회 김의웅 목사 은퇴 예배에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계영, 홍삼열, 권혁인 목사 등, 가운데는 이날 설교를 한 이성호 목사. 사회를 한 북가주지역 협의회장 이강원 목사

  • 장년팀 1등 행복한 교회, 청년OB팀 1등 임마누엘 장로교회, 청년팀 1등 뉴비젼교회 A팀 등 각 우승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산타크루즈 홀리 크로스 교회 건물과 동상 등에 페인트로 교회를 비방하는 슬로건 등 낙서를 한 사건이 7일 벌어졌다. 경찰은 공공건물 등에 낙서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번과 같이 유서 깊은 교회 건물에 낙서를 한 사례는 드물다며 반기독교 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231년 된 동상에 페인트로 낙서한 것을 관계자가 지우고 있다.

  • 스위스 다보스 인근의 한 교회가 눈에 덮인 모습을 항공 촬영했다.

  • "우리는 하느님안에서 하나입니다" 성 김대건 천주교회 풍물패가 8일 열린 가톨릭 오클랜드교구내 소수민족 교회 축제에서 신명나게 풍물을 울리며 퍼레이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나님 백성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샌 로렌조의 성 요한성당에서 열린 소수민족교회축제에는 한인과 중국,베트남,통가등 15개 민족교회가 참가하여 존 커밍스 전 오클랜드주교 집례로 미사와 찬양,식사를 함께 나누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됨”을 다짐했다.

  • 시카고 한국순교자 천주교회(담임사제 천요한)가 지난 24일 본당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감사미사 및 장학금 전달식, 사물놀이·장검무·고성 오광대춤 등의 공연, 구역별 장기자랑, 라인댄스순서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선 모두 9명의 학생들에게 총 3,1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국순교자천주교회 장학회 관계자들 및 수혜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스웨덴 중부 베스테로스(Vaesteras)의 Oensta Gryta 교회에서 공개된 레고 블록으로 만든 예수 그리스도상(2009년 4월 12일 촬영).

  • 12일 예배 중 총격사건이 일어난 미주리주 니오쇼 소재 제1 회중 교회(First Congregational Church) 안으로 경찰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범인은 예배 중 갑자기 총기를 난사, 교인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4~6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어 범인은 교회에 있던 25~50명의 교인들을 인질로 잡고 약 10분간 경찰과 대치하다 투항했다.

  • 아프간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기념사진을 찍는 샘물교회 신도들. 사진 오른쪽이 인솔을 맡은 배형규 목사.

  • 플로리다주 레이디레이크 소재 하나님의 교회 담임목사 래리 린이 4일 토네이도성 폭풍으로 무너져 내린 교회 앞에서 설교를 행하고 있다. 지난 2일 폭풍이 플로리다주를 강타, 2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다.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 시즌이 펼쳐지는 시기이다. 한국에서 6월은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 발발일 등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뉴욕시 일원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 비치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6월의 메모■6일 현충일, A Night of Dramatic Tension & Triumph (카네기홀 잰켄홀) ■7일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8회 연례콘서트(프라미스교회) ■9일 뉴욕한국일보 창간 58주년 기념일 ■14일 Flag Day ■15일 파더스데이 ■19일 준틴스데이 ■20일 하지 ■30일~8월 15일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뉴욕한인봉사센터)

  • ‘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덧 찾아왔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간의 사랑을 기념하는 일이 줄을 잇고 있어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맨하탄 브라이언트팍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 ■2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공연 (카네기홀) ■3일 2025 여성 컨퍼런스 ‘Stronger’ (필그림선교교회) ■5일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입하 ■8일 어버이날 ■11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21일 소만 ■26일 메모리얼 데이 ■31일 단오

  • 2024년도 어느새 11월로 접어들면서 한해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월에는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해제되면서 어둠이 더욱 일찍 찾아오며 겨울이 훌쩍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11월에 들어서면 뉴욕을 비롯 인근 지역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명소 듀케인 인클라인의 케이블카들이 단풍으로 물든 워싱턴 산 정상을 오르고 있다. ■11월의 메모■▲2일 제38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운동 뉴저지 가두모금(전달식: 뉴저지 11월15일, 뉴욕 11월16일) ▲3일 서머타임 해제 ▲5일 대통령 선거 및 본선거 ▲7일 입동 ▲9일 LJS 뮤직 스토리 오래된 춤과 노래 공연(뉴욕센트럴 교회) ▲11월15일 조슈아 최 카네기홀 공연(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11일 베테런스 데이 ▲17일 아뮈제 앙상블 가을음악회(한울림 교회) ▲22일 소설 ▲28일 추수감사절.

  • 익어가는 곡식들이 가을을 성큼 느끼게 하는 10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지만 청명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기도 하다. 30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가을축제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호박을 고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10월의 메모■3일 개천절 ■5일 세계한인의 날, 제40회 2024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맨하탄 6애비뉴 38th→27th St) ■6일 43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하크네시야교회) ■8일 한로 ■9일 한글날 ■14일 콜럼버스데이 ■23일 상강 ■25일 독도의 날 ■31일 핼로윈 데이

  •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다.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 시즌이 펼쳐지는 시기이다. 한국에서 6월은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 발발일 등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지난 1~2일 뉴욕시 일원 커뮤니티 가든에서 열린 ‘오픈 가든 NYC’ 행사에서 주민들이 정원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6월의 메모■1~30일 퀸즈 라이징 (퀸즈보로 전역), 1일 빅애플 주최 퓨전국악밴드 ‘지화자’ 뉴욕공연(하크네시야교회) ■2일 최하영 카네기홀 공연(카네기홀 잰켈홀) ■6일 현충일 ■9일 뉴욕한국일보 창간 57주년 기념일, 제2회 뉴욕새교회 선교음악회 ■10일 단오 ■14일 Flag Day ■16일 파더스 데이 ■19일 준틴스데이 ■20일 하지

  • ‘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덧 찾아왔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들이 줄을 잇고 있어‘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튤립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커뮤니티 가든에서 주민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5일 어린이날, 입하 ■8일 어버이날 ■12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19일 제42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하크네시야교회) ■20일 소만 ■27일 메모리얼 데이 ■31일 세계 금연의 날

  • ‘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 덧 찾아왔다. 특히, 이 달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들이 줄을 잇고 있어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식물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꽃구경을 하며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5일 어린이날 ■7일 제41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뉴욕효신장로교회) ■8일 어버이날 ■13일 제15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미주체전 2차 대표 선발전(USTA 테니스센터) ■14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27일 석가탄신일 ■29일 메모리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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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교회대항 볼링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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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대항 볼링대회가 23일 열려 워싱턴 한인사회에 볼링 붐을 일으켰다. 워싱턴한인볼링협회(회장 로스 박) 주최로 이날 오후 버크 소재 ‘Bowl America’에서 열린 대회에는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를 포함해 11개 교회 22개 팀의 66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워싱턴에서는 최초로 열린 교회대항 볼링대회에는 워싱턴 제일교회, 워싱턴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워싱턴 성광교회, 센터빌 한인장로교회, 버지니아 장로교회, 워싱턴 한인장로교회, 워싱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올네이션스교회, 익투스 침례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뉴라이프 교회등이 참가했다. 로스 박 한인볼링협회장은 “많은 팀들이 참여해 교회선교에 보탬이 돼 기분이 너무 좋다”면서 “내년에도 이 대회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링협회는 내년에는 교회대항 볼링대회를 10월로 잡고 있다. 경기는 3인이 한 팀을 이뤄 3게임을 쳐서 우승과 1, 2, 3 등을 정했다. 시상금은 교회 선교기금으로 전달됐다. 김성원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차용호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전 회장을 포함한 목사 4명의 시구로 시작됐다. 한편 볼링협회는 오는 5월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주볼링협회장배 대회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한국의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162년 역사 교회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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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년된 롱아일랜드 얍한크 장로교회에 8일 화재가 발생 건물 안이 모두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오래된 보일러 관에 구멍이 생겼으며 그 파손된 구멍으로 점화된 불길이 나와 목조건물에 옮겨 붙은 것이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1851년에 세워진 이 교회의 화재 현장에는 75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되어 2시간30분 동안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

스탁턴반석장로교회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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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에한인사회의 동참이 본격화되고 있다. 25일 스탁턴반석장로교회(담임목사 홍지선)는한국전기념재단(KWMF)에 SF프레시디오 국립공원에 세워질 한국전기념비 건립에사용해달라고 교인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송지은 스탁턴반석장로교회 권사(왼쪽)가 존 스티븐스 KWMF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북가주지역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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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지난 30일 열린 후레스노 한인연합감리교회 김의웅 목사 은퇴 예배에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양을 부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계영, 홍삼열, 권혁인 목사 등, 가운데는 이날 설교를 한 이성호 목사. 사회를 한 북가주지역 협의회장 이강원 목사

북가주 교회 대항 친선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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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팀 1등 행복한 교회, 청년OB팀 1등 임마누엘 장로교회, 청년팀 1등 뉴비젼교회 A팀 등 각 우승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 마이 갓"산타크루즈 소재 교회에 페인트로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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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 홀리 크로스 교회 건물과 동상 등에 페인트로 교회를 비방하는 슬로건 등 낙서를 한 사건이 7일 벌어졌다. 경찰은 공공건물 등에 낙서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번과 같이 유서 깊은 교회 건물에 낙서를 한 사례는 드물다며 반기독교 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231년 된 동상에 페인트로 낙서한 것을 관계자가 지우고 있다.

눈 덮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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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 인근의 한 교회가 눈에 덮인 모습을 항공 촬영했다.

오클랜드 소수민족교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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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안에서 하나입니다" 성 김대건 천주교회 풍물패가 8일 열린 가톨릭 오클랜드교구내 소수민족 교회 축제에서 신명나게 풍물을 울리며 퍼레이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나님 백성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샌 로렌조의 성 요한성당에서 열린 소수민족교회축제에는 한인과 중국,베트남,통가등 15개 민족교회가 참가하여 존 커밍스 전 오클랜드주교 집례로 미사와 찬양,식사를 함께 나누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됨”을 다짐했다.

순교자천주교회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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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순교자 천주교회(담임사제 천요한)가 지난 24일 본당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감사미사 및 장학금 전달식, 사물놀이·장검무·고성 오광대춤 등의 공연, 구역별 장기자랑, 라인댄스순서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선 모두 9명의 학생들에게 총 3,1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국순교자천주교회 장학회 관계자들 및 수혜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스웨덴 교회, 레고로 만든 그리스도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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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중부 베스테로스(Vaesteras)의 Oensta Gryta 교회에서 공개된 레고 블록으로 만든 예수 그리스도상(2009년 4월 12일 촬영).

미주리 교회총격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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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배 중 총격사건이 일어난 미주리주 니오쇼 소재 제1 회중 교회(First Congregational Church) 안으로 경찰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범인은 예배 중 갑자기 총기를 난사, 교인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4~6명이 총상을 입었다. 이어 범인은 교회에 있던 25~50명의 교인들을 인질로 잡고 약 10분간 경찰과 대치하다 투항했다.

샘물교회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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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기념사진을 찍는 샘물교회 신도들. 사진 오른쪽이 인솔을 맡은 배형규 목사.

폐허된 교회앞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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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레이디레이크 소재 하나님의 교회 담임목사 래리 린이 4일 토네이도성 폭풍으로 무너져 내린 교회 앞에서 설교를 행하고 있다. 지난 2일 폭풍이 플로리다주를 강타, 2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해수욕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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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다.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 시즌이 펼쳐지는 시기이다. 한국에서 6월은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 발발일 등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뉴욕시 일원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브루클린 코니아일랜드 비치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6월의 메모■6일 현충일, A Night of Dramatic Tension & Triumph (카네기홀 잰켄홀) ■7일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8회 연례콘서트(프라미스교회) ■9일 뉴욕한국일보 창간 58주년 기념일 ■14일 Flag Day ■15일 파더스데이 ■19일 준틴스데이 ■20일 하지 ■30일~8월 15일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뉴욕한인봉사센터)

“사랑하는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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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덧 찾아왔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간의 사랑을 기념하는 일이 줄을 잇고 있어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맨하탄 브라이언트팍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 ■2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공연 (카네기홀) ■3일 2025 여성 컨퍼런스 ‘Stronger’ (필그림선교교회) ■5일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입하 ■8일 어버이날 ■11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21일 소만 ■26일 메모리얼 데이 ■31일 단오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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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어느새 11월로 접어들면서 한해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1월에는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해제되면서 어둠이 더욱 일찍 찾아오며 겨울이 훌쩍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11월에 들어서면 뉴욕을 비롯 인근 지역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명소 듀케인 인클라인의 케이블카들이 단풍으로 물든 워싱턴 산 정상을 오르고 있다. ■11월의 메모■▲2일 제38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운동 뉴저지 가두모금(전달식: 뉴저지 11월15일, 뉴욕 11월16일) ▲3일 서머타임 해제 ▲5일 대통령 선거 및 본선거 ▲7일 입동 ▲9일 LJS 뮤직 스토리 오래된 춤과 노래 공연(뉴욕센트럴 교회) ▲11월15일 조슈아 최 카네기홀 공연(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11일 베테런스 데이 ▲17일 아뮈제 앙상블 가을음악회(한울림 교회) ▲22일 소설 ▲28일 추수감사절.

풍요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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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곡식들이 가을을 성큼 느끼게 하는 10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지만 청명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기도 하다. 30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가을축제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호박을 고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10월의 메모■3일 개천절 ■5일 세계한인의 날, 제40회 2024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맨하탄 6애비뉴 38th→27th St) ■6일 43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하크네시야교회) ■8일 한로 ■9일 한글날 ■14일 콜럼버스데이 ■23일 상강 ■25일 독도의 날 ■31일 핼로윈 데이

본격 여름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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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다.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 시즌이 펼쳐지는 시기이다. 한국에서 6월은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 발발일 등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을 기리는 달이기도 하다. 지난 1~2일 뉴욕시 일원 커뮤니티 가든에서 열린 ‘오픈 가든 NYC’ 행사에서 주민들이 정원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6월의 메모■1~30일 퀸즈 라이징 (퀸즈보로 전역), 1일 빅애플 주최 퓨전국악밴드 ‘지화자’ 뉴욕공연(하크네시야교회) ■2일 최하영 카네기홀 공연(카네기홀 잰켈홀) ■6일 현충일 ■9일 뉴욕한국일보 창간 57주년 기념일, 제2회 뉴욕새교회 선교음악회 ■10일 단오 ■14일 Flag Day ■16일 파더스 데이 ■19일 준틴스데이 ■20일 하지

‘감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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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덧 찾아왔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들이 줄을 잇고 있어‘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튤립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는 맨하탄 웨스트사이드 커뮤니티 가든에서 주민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5일 어린이날, 입하 ■8일 어버이날 ■12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19일 제42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하크네시야교회) ■20일 소만 ■27일 메모리얼 데이 ■31일 세계 금연의 날

“가족에 사랑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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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이 어느 덧 찾아왔다. 특히, 이 달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마더스데이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들이 줄을 잇고 있어 ‘가정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식물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꽃구경을 하며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5월의 메모■5일 어린이날 ■7일 제41회 탈북난민구출 음악회(뉴욕효신장로교회) ■8일 어버이날 ■13일 제15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미주체전 2차 대표 선발전(USTA 테니스센터) ■14일 마더스 데이 ■15일 스승의 날 ■27일 석가탄신일 ■29일 메모리얼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