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3개주 공화당 프라이머리및 코커스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릭 샌토럼 전 펜실배니아 상원의원이 8일 텍사스주 맥킨니에 있는 벨라 도나 교회에서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대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 기념일인 15일 높은 실업률과 탐욕한 금융권을 비판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날 시위대들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생전에 강조한 ‘단결(UNITY)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들고 맨하탄 세인트 존 성당에서 리버사이드 교회까지 시위를 펼쳤다.
독일 남부 알프스 산맥 위의 한 교회 건물에서 등산객들이 전경을 즐기고 있다.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행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퀸즈성당(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도 25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대축일미사를 올렸다. 퀸즈성당 이가별 주임신부가 성탄대축일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퀸즈 리틀넥 뉴욕중부교회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성탄절 전야에 공연할 뮤지컬 ‘더 넥스트 노엘’의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요셉, 마리아, 동방박사 역할로 분한 어린이들이 두 팔을 높이 들고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16일 오후 스탠퍼드대학 내 교회인 ‘메모리얼 처치(Memorial Church)’에서 열린 애플의 공동창업주 고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대학 본관 뒤편에 위치한 교회로 향하고 있다.
밀알복지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16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제8회 장애인선교와 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엔 시카고기독합창단과 테너 전성진, 소프라노 곽경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한 마크스 등이 출연했다. 기독합창단이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를 열창하고 있다.
찌는듯한 더위가 한풀 꺾이는 듯 하다 다시 찾아온 인디안 섬머로 한여름 날씨가 한동안 이어졌지만 계절에 따른 자연의 힘은 10월들어 본격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4계절이 뚜렷한 동부에서는 벌써 가을낙엽이 떨어지면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려 하고 있다. 미네소타 중부 필라거 북쪽에 위치한 필스버리 주립삼림공원내 연못에 화려한 색깔의 낙엽들이 떠있는 모습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해준다. 날씨좋은 캘리포니아에서도 누렇게 물든 낙엽들이 여기 저기서 보이는 때다.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할로윈등이 있는 달이며 이달이 지나면 눈깜짝할 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슬슬 올 한해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 때인가 싶다. ▲1일 한국 국군의 날, 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타 오디션(오전 10시 본보 커뮤니티홀), 2011 리치몬드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성 김대건 천주교회 한국학교 20주년 기념행사 ▲2일 리조이스 성가대 찬양발표회 ▲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한로(찬이슬이 내림) ▲10일 콜럼버스 데이 ▲24일 상강(서리가 내리기 시작) ▲28일 제8회 북가주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 신청 마감 ▲31일 할로윈, 제10회 육아수기 공모 마감일.
한인 2세 청소년들로 구성된 북한지역 선교 및 지원 단체 ‘비애티튜드’가 지난 5일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에서 북한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청소년 연합축제를 가졌다. 이날 거둬들인 성금은 ‘크로싱보더’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애티튜드 단원들과 참가한 청소년들이 한목소리로 찬양을 함께 하고 있다.
미군의장대가 12일 팜 데저트의 성 마가렛 성공희 교회에서 전 영부인 베티 포드여사의 운구행렬을 따르고 있다. 이날 장례식에는 미셸 오바마 영부인을 비롯 조지 W. 부시 전대통령, 낸시 레이건 여사, 로잘린 카터 여사, 힐러리 클린턴 장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이혼소송중인 마리아 슈라이버등과 닉슨, 잔슨, 아이젠하워 전대통령의 자녀들 등이 참석했다.
올해도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이 왔다. 아이들 방학과 더운 날씨가 맞물려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행사도 많아지는 달이다. 2011년 하반기는 독립기념일 성대하게 열리는 불꽃놀이처럼 불경기와 시름도 날아가 버리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은 지난 27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53회 연례 타겟 불꽃놀이의 화려한 모습.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여름의 시작) ▲14일: 초복 ▲16일: 제38회 북가주 소프트볼 대회, 제34회 광복절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주장회의및 심판교육 ▲17일: 제헌절 ▲23일: 대서, 제5회 교회대항 농구 한마당 잔치 ▲24일: 중복 ▲30일: 제34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LA 근교 오렌지 카운티의 칼 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에서 열리는 제 16회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워싱턴 대표팀이 22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결단식을 갖고 체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체전에 워싱턴체육회(회장 윤지희)에서는 야구, 골프, 볼링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11일(토) 오후7시부터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목사)에서 펼쳐진 60세 이상의 친목클럽인 할렐루야 합창단이 발표회를 가졌다.
에버그린커뮤니티교회가 주최한 제7회 ‘Day of Fellowship 배구 토너먼트’가 지난 21일 샴버그 스포츠센터에서 총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사진은 결승전 경기 모습.
허드슨강에서 어린 자녀들과 동반자살한 래샨다 암스트롱(25)의 장례식이 사고 아흐레만인 21일 뉴욕주 스프링 밸리의 한 교회에서 열렸다. 암스트롱은 지난 12일 자녀 4명을 미니밴에 태우고 강으로 돌진했으며 이중 10세 자녀 1명을 제외한 일가족 모두가 숨져 안타까움을 남겼다.
스페인 남부 세빌의 한 교회에서 고행자들이 부활절을 한 주 앞둔 홀리위크 행렬을 벌이고 있다.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가 한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일 낮 한인노인 초청 설 잔치를 개최했다. 이 교회 경로사역부(부장 박명호 장로, 이해숙 권사)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 한복 맵시대회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또 교회에서 마련한 떡국과 떡,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다.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가 한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일 낮 한인노인 초청 설 잔치를 개최했다. 이 교회 경로사역부(부장 박명호 장로, 이해숙 권사)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 한복 맵시대회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또 교회에서 마련한 떡국과 떡,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다.
2010년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1일 밤, 시카고일원 한인교회 및 성당들은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나 미사를 드리고 아쉬움 속에서 한해를 보냄과 함께 보다 평안과 행복, 기쁨으로 가득 찬 신묘년이 되기를 기도했다. 사진은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의 송구영신예배 모습.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사관 장호윤)가 지난달 31일 자선냄비 모금운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 파티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7일 열린 3개주 공화당 프라이머리및 코커스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릭 샌토럼 전 펜실배니아 상원의원이 8일 텍사스주 맥킨니에 있는 벨라 도나 교회에서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대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탄생 기념일인 15일 높은 실업률과 탐욕한 금융권을 비판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날 시위대들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생전에 강조한 ‘단결(UNITY)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들고 맨하탄 세인트 존 성당에서 리버사이드 교회까지 시위를 펼쳤다.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행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퀸즈성당(성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도 25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대축일미사를 올렸다. 퀸즈성당 이가별 주임신부가 성탄대축일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퀸즈 리틀넥 뉴욕중부교회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성탄절 전야에 공연할 뮤지컬 ‘더 넥스트 노엘’의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요셉, 마리아, 동방박사 역할로 분한 어린이들이 두 팔을 높이 들고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16일 오후 스탠퍼드대학 내 교회인 ‘메모리얼 처치(Memorial Church)’에서 열린 애플의 공동창업주 고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대학 본관 뒤편에 위치한 교회로 향하고 있다.
밀알복지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16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제8회 장애인선교와 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엔 시카고기독합창단과 테너 전성진, 소프라노 곽경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한 마크스 등이 출연했다. 기독합창단이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를 열창하고 있다.
찌는듯한 더위가 한풀 꺾이는 듯 하다 다시 찾아온 인디안 섬머로 한여름 날씨가 한동안 이어졌지만 계절에 따른 자연의 힘은 10월들어 본격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4계절이 뚜렷한 동부에서는 벌써 가을낙엽이 떨어지면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려 하고 있다. 미네소타 중부 필라거 북쪽에 위치한 필스버리 주립삼림공원내 연못에 화려한 색깔의 낙엽들이 떠있는 모습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해준다. 날씨좋은 캘리포니아에서도 누렇게 물든 낙엽들이 여기 저기서 보이는 때다.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할로윈등이 있는 달이며 이달이 지나면 눈깜짝할 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슬슬 올 한해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 때인가 싶다. ▲1일 한국 국군의 날, 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타 오디션(오전 10시 본보 커뮤니티홀), 2011 리치몬드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성 김대건 천주교회 한국학교 20주년 기념행사 ▲2일 리조이스 성가대 찬양발표회 ▲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한로(찬이슬이 내림) ▲10일 콜럼버스 데이 ▲24일 상강(서리가 내리기 시작) ▲28일 제8회 북가주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 신청 마감 ▲31일 할로윈, 제10회 육아수기 공모 마감일.
한인 2세 청소년들로 구성된 북한지역 선교 및 지원 단체 ‘비애티튜드’가 지난 5일 윌링 소재 그레이스교회에서 북한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청소년 연합축제를 가졌다. 이날 거둬들인 성금은 ‘크로싱보더’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애티튜드 단원들과 참가한 청소년들이 한목소리로 찬양을 함께 하고 있다.
미군의장대가 12일 팜 데저트의 성 마가렛 성공희 교회에서 전 영부인 베티 포드여사의 운구행렬을 따르고 있다. 이날 장례식에는 미셸 오바마 영부인을 비롯 조지 W. 부시 전대통령, 낸시 레이건 여사, 로잘린 카터 여사, 힐러리 클린턴 장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이혼소송중인 마리아 슈라이버등과 닉슨, 잔슨, 아이젠하워 전대통령의 자녀들 등이 참석했다.
올해도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이 왔다. 아이들 방학과 더운 날씨가 맞물려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행사도 많아지는 달이다. 2011년 하반기는 독립기념일 성대하게 열리는 불꽃놀이처럼 불경기와 시름도 날아가 버리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은 지난 27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53회 연례 타겟 불꽃놀이의 화려한 모습.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여름의 시작) ▲14일: 초복 ▲16일: 제38회 북가주 소프트볼 대회, 제34회 광복절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주장회의및 심판교육 ▲17일: 제헌절 ▲23일: 대서, 제5회 교회대항 농구 한마당 잔치 ▲24일: 중복 ▲30일: 제34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LA 근교 오렌지 카운티의 칼 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에서 열리는 제 16회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워싱턴 대표팀이 22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결단식을 갖고 체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체전에 워싱턴체육회(회장 윤지희)에서는 야구, 골프, 볼링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11일(토) 오후7시부터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목사)에서 펼쳐진 60세 이상의 친목클럽인 할렐루야 합창단이 발표회를 가졌다.
에버그린커뮤니티교회가 주최한 제7회 ‘Day of Fellowship 배구 토너먼트’가 지난 21일 샴버그 스포츠센터에서 총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사진은 결승전 경기 모습.
허드슨강에서 어린 자녀들과 동반자살한 래샨다 암스트롱(25)의 장례식이 사고 아흐레만인 21일 뉴욕주 스프링 밸리의 한 교회에서 열렸다. 암스트롱은 지난 12일 자녀 4명을 미니밴에 태우고 강으로 돌진했으며 이중 10세 자녀 1명을 제외한 일가족 모두가 숨져 안타까움을 남겼다.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가 한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일 낮 한인노인 초청 설 잔치를 개최했다. 이 교회 경로사역부(부장 박명호 장로, 이해숙 권사)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 한복 맵시대회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또 교회에서 마련한 떡국과 떡,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다.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가 한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일 낮 한인노인 초청 설 잔치를 개최했다. 이 교회 경로사역부(부장 박명호 장로, 이해숙 권사)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 한복 맵시대회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하며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또 교회에서 마련한 떡국과 떡, 과일 등을 나누며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다.
2010년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1일 밤, 시카고일원 한인교회 및 성당들은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나 미사를 드리고 아쉬움 속에서 한해를 보냄과 함께 보다 평안과 행복, 기쁨으로 가득 찬 신묘년이 되기를 기도했다. 사진은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의 송구영신예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