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계절=한해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쿠퍼티노의 한 가정의 앙상한 감나무 가지에 남아 있는 붉은 감을 예쁜 새 한마리가 날아와서 맛있게 쪼아 먹고 있다.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는 오는 27일 추수감사절에 앞서 오는 23일 주일에 일제히 추수감사절 감사 예배를 드린다.
성 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가 15일 맨하탄 소재 본당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1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4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한인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하늘처럼’ 성가대가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을 비롯한 인근 경찰국 경관들이 3일 로즈빌 어드벤쳐 크리스찬 교회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카운티 대니 올리버 경관의 추모식에서 추모영상을 보고 있다. 대니 올리버 경관은 지난달 24일 플레이서 빌과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발생한 카잭킹 용의자를 쫓다가 용의자의 총에 맞아 사망한 2명의 경관중 한명이다.
뉴욕 라디오시티 크리스마스 스펙태큘러의 ‘뉴욕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로케츠들이 7일 뉴욕 ‘세인트 펄 제자교회’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2일 텍사스 코푸스 크리스티에 있는 ‘애스버리 연합감리교회’에서 교인인 루이스프라이(왼쪽)가 연례 펌킨패치 펀드레이징에 사용할 펌킨을 트럭에서 내리며 로간 마이스에게 던지고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 합창단(단장 원서성)은 지난 24일 한국전쟁기념비 건립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SV코트라에서 한동만 총영사가 합창단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합창단 심정섭 총무, 원서성 단장, 한동만 총영사, 김경식 회계, 하명순 총무. 한편 한국전쟁기념재단측은 기념비 건립 설계 및 디자인 관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을 피하는 법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이 왔다. 산과 바다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사진은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고 있는 ‘US 오픈 서빙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고 있다. ▲2일 제37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7일 입추 ▲12일 말복 ▲13일 칠석 ▲15일 광복절 ▲23일 처서.
샌프란시스코 총 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은 9일 한국전쟁 기념비 성금을 한국전쟁기념재단에 기부한 한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영석 산타클라라 테니스클럽 고문, 송독영씨, SV 노인선교회 김승호박사, 고려대 교우회 방형식 회장,신성환 교우,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 SV 노인선교회 현순호목사, 한동만 총영사, 피트 매클로스키 KWMF회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SV노인선교회 함영선장로.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제일침례교회에 다니는 유아들이 4일 열리는 연례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하루 앞둔 3일 퍼레이드 연습을 위해 행진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독립기념일인 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기념 퍼레이드를 비롯 불꽃놀이와 연주회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뉴욕 일원을 붉은 함성으로 물들이게 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12일)이 채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뉴욕대한체육회가 조직한 ‘범동포 합동응원단’이 30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본격적인 응원전 연습에 돌입했다. 뉴욕한국일보, TKC,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뉴욕한인축구협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범동포합동응원전’은 내달 17일, 22일, 26일 등 한국 대표팀의 예선경기 마다 ‘금강산 연회장, ‘프라미스교회‘, ‘뉴욕한인회관‘, ‘뉴욕총영사관‘ 등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11집으로 컴백한 가수 이승철씨의 수록곡 중 인기를 모은 ‘소원’을 작사•작곡한 복음성가 가수인 한웅재 목사가 지난 21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탤런트 송재희(35)와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37)이 11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었다.
150여명 참가 열띤 예선 치러 ‘제1회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예선이 17일 버지니아의 비엔나의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과 미 동부지역의 한인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콩쿠르에는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디비전에서 각각 피아노와 현악, 관악 종목으로 나뉘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인당 7분가량의 자유곡을 연주했으며 각 종목마다 3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연주 실력에 점수를 매겼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부문 1, 2위를 선정해 본선 진출자 18명을 가리게 된다. 또 본선 진출은 하지 못하지만 재능이 아깝고 잠재력이 있는 참가자들에는 본선 후 열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여하게 된다. 예선 결과는 본보 내일자(20일) 신문에 발표되며 개별 통지는 하지 않는다. 본선은 오는 31일(토) 오후 3시-6시 버지니아 맥클린에 소재한 랭글리 하이스쿨 강당에서 막이 오른다.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는 미국과 세계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연주자로 성장할 음악 영재의 등용문으로 올해 창설됐으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예선 심사는 피아노 종목은 피아니스트 이빛나, 피아니스트 이보라, 피바디대 연주학 박사 홍지나, 현악 종목은 이경신 워싱턴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페어팩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선애영, 첼리스트 이환아, 관악 종목은 지휘자 김영수, 플루티스트 이윤영, 미 해병대 군악대 장지훈 씨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롯데 플라자와 한미장학재단, 미주세종장학재단, 워싱턴한인연합회가 협찬하고 김성주 치과,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 이내원 전 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 이사장, 크리스틴 박 피아노가 후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회장 현순호 목사)가 12일 한국전 참전비 건립을 위해 한국전쟁기념재단에 5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교양부장 김승호 박사, 존스티븐스 한국전쟁 기념재단 회장, 함영선 총무.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희경) 엔젤스합창단이 지난 10일 저녁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중창과 합창과 더불어 오카리나 합주, 디지털 호른 연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선보였다.
20일 열린 이스트베이지역 교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참석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 희생자와 슬픔을 당한 가족은 물론 실종자들의 생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13일 전세계 교회들은 종려주일을 맞아 특별 예배와 미사를 가졌다. 필리핀 마닐라 북부의 한 교회에서 어린 소년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이 지난 29일 창립 34주년을 맞은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를 방문하여 축하와아울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지선, 조종애, 김옥련 회장. 이강원 담임 목사. 이영제 사모.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는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돕자는 뜻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버클리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지난 16일 방문하여 한인사회 건강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한인사회 건강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는 버클리대학 보건학과 교수진이 실시하는 한인들의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서는설문 참가자의 배경과 건강보험, 건강 상태와 습관,의료 혜택등을 알아보는 40여문항으로 되어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수희(정치학과), 최영신(생물학과) 학생. 설문조사 관련 연락처(510)926-5973 .calvhiokorean@gmail.com.
중가주 지역 대표적 독립운동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리들리한인장로교회 윤병구 목사의 손자 마이클 윤씨는 삼일절 기념행사 연설에서, 할아버지의 업적을 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과 나눔의 계절=한해동안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쿠퍼티노의 한 가정의 앙상한 감나무 가지에 남아 있는 붉은 감을 예쁜 새 한마리가 날아와서 맛있게 쪼아 먹고 있다.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는 오는 27일 추수감사절에 앞서 오는 23일 주일에 일제히 추수감사절 감사 예배를 드린다.
성 프란치스코 한인 천주교회가 15일 맨하탄 소재 본당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제11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4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이날 음악회의 수익금 전액은 한인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하늘처럼’ 성가대가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을 비롯한 인근 경찰국 경관들이 3일 로즈빌 어드벤쳐 크리스찬 교회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카운티 대니 올리버 경관의 추모식에서 추모영상을 보고 있다. 대니 올리버 경관은 지난달 24일 플레이서 빌과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발생한 카잭킹 용의자를 쫓다가 용의자의 총에 맞아 사망한 2명의 경관중 한명이다.
2일 텍사스 코푸스 크리스티에 있는 ‘애스버리 연합감리교회’에서 교인인 루이스프라이(왼쪽)가 연례 펌킨패치 펀드레이징에 사용할 펌킨을 트럭에서 내리며 로간 마이스에게 던지고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 합창단(단장 원서성)은 지난 24일 한국전쟁기념비 건립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SV코트라에서 한동만 총영사가 합창단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합창단 심정섭 총무, 원서성 단장, 한동만 총영사, 김경식 회계, 하명순 총무. 한편 한국전쟁기념재단측은 기념비 건립 설계 및 디자인 관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을 피하는 법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이 왔다. 산과 바다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사진은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고 있는 ‘US 오픈 서빙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고 있다. ▲2일 제37회 광복절 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7일 입추 ▲12일 말복 ▲13일 칠석 ▲15일 광복절 ▲23일 처서.
샌프란시스코 총 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은 9일 한국전쟁 기념비 성금을 한국전쟁기념재단에 기부한 한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영석 산타클라라 테니스클럽 고문, 송독영씨, SV 노인선교회 김승호박사, 고려대 교우회 방형식 회장,신성환 교우,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 SV 노인선교회 현순호목사, 한동만 총영사, 피트 매클로스키 KWMF회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SV노인선교회 함영선장로.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제일침례교회에 다니는 유아들이 4일 열리는 연례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하루 앞둔 3일 퍼레이드 연습을 위해 행진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독립기념일인 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기념 퍼레이드를 비롯 불꽃놀이와 연주회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뉴욕 일원을 붉은 함성으로 물들이게 될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12일)이 채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뉴욕대한체육회가 조직한 ‘범동포 합동응원단’이 30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본격적인 응원전 연습에 돌입했다. 뉴욕한국일보, TKC,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뉴욕한인축구협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범동포합동응원전’은 내달 17일, 22일, 26일 등 한국 대표팀의 예선경기 마다 ‘금강산 연회장, ‘프라미스교회‘, ‘뉴욕한인회관‘, ‘뉴욕총영사관‘ 등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11집으로 컴백한 가수 이승철씨의 수록곡 중 인기를 모은 ‘소원’을 작사•작곡한 복음성가 가수인 한웅재 목사가 지난 21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150여명 참가 열띤 예선 치러 ‘제1회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예선이 17일 버지니아의 비엔나의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과 미 동부지역의 한인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콩쿠르에는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디비전에서 각각 피아노와 현악, 관악 종목으로 나뉘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인당 7분가량의 자유곡을 연주했으며 각 종목마다 3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연주 실력에 점수를 매겼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부문 1, 2위를 선정해 본선 진출자 18명을 가리게 된다. 또 본선 진출은 하지 못하지만 재능이 아깝고 잠재력이 있는 참가자들에는 본선 후 열릴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여하게 된다. 예선 결과는 본보 내일자(20일) 신문에 발표되며 개별 통지는 하지 않는다. 본선은 오는 31일(토) 오후 3시-6시 버지니아 맥클린에 소재한 랭글리 하이스쿨 강당에서 막이 오른다.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는 미국과 세계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엘리트 연주자로 성장할 음악 영재의 등용문으로 올해 창설됐으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예선 심사는 피아노 종목은 피아니스트 이빛나, 피아니스트 이보라, 피바디대 연주학 박사 홍지나, 현악 종목은 이경신 워싱턴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 페어팩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선애영, 첼리스트 이환아, 관악 종목은 지휘자 김영수, 플루티스트 이윤영, 미 해병대 군악대 장지훈 씨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롯데 플라자와 한미장학재단, 미주세종장학재단, 워싱턴한인연합회가 협찬하고 김성주 치과,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 이내원 전 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 이사장, 크리스틴 박 피아노가 후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회장 현순호 목사)가 12일 한국전 참전비 건립을 위해 한국전쟁기념재단에 5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교양부장 김승호 박사, 존스티븐스 한국전쟁 기념재단 회장, 함영선 총무.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회장 김희경) 엔젤스합창단이 지난 10일 저녁 프로스펙트 하이츠 타운내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중창과 합창과 더불어 오카리나 합주, 디지털 호른 연주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선보였다.
20일 열린 이스트베이지역 교회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참석 목회자와 성도들이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 희생자와 슬픔을 당한 가족은 물론 실종자들의 생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이 지난 29일 창립 34주년을 맞은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를 방문하여 축하와아울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지선, 조종애, 김옥련 회장. 이강원 담임 목사. 이영제 사모.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는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돕자는 뜻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버클리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지난 16일 방문하여 한인사회 건강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에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한인사회 건강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는 버클리대학 보건학과 교수진이 실시하는 한인들의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서는설문 참가자의 배경과 건강보험, 건강 상태와 습관,의료 혜택등을 알아보는 40여문항으로 되어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수희(정치학과), 최영신(생물학과) 학생. 설문조사 관련 연락처(510)926-5973 .calvhiokorean@gmail.com.
중가주 지역 대표적 독립운동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리들리한인장로교회 윤병구 목사의 손자 마이클 윤씨는 삼일절 기념행사 연설에서, 할아버지의 업적을 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