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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스터 코랄 합창단(단장 정지선)은 지난 11일 프레즈노 한인장로교회 초청으로 프레즈노를 방문해 연주회를 가졌다. 동 합창단은 이날 조영빈 지휘, 안영실 반주로 흑인영가와 ‘참 좋으신 주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등을 선사했다. 또 솔리스트로 참가한 이석창(비목), 이우정(오솔레미오), 조아라(축복 하노라)씨등이 아름다운 음률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원들이 조영빈 지휘자의 지휘로 공연을 펼치는 모습.

  • 백인 경찰의 권총 난사에 맞아 숨진 흑인 월터 스콧의 장례식은 숨진 지 1주일 만인 1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머빌의 W.O.R.D.교회에서 치러졌다.

  • 피아노·현악·관악·챔버 부문...5월16일 마감 한국일보사가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한국일보 콩쿠르’가 제 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경연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어린이, 청소년으로 부모 중 한명이 한국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각 부문 우수자들을 가려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자유곡을 연주하며 심사를 진행합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그리고 피아노, 현악, 관악, 챔버 부문에서 각 한명씩 금상 4명을 선발합니다. 챔버 부문은 이번 대회부터 신설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장학금 1,000달러가, 각 부문 금상에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이 주어지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추천서가 제공됩니다. 예선 장려상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 상장, 추천서를 제공합니다. 심사는 본사에서 위촉한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 자신감을 심어줄 2015년 한국일보 콩쿠르에 음악도와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경연종목: 피아노, 현악(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베이스), 관악(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바순), 챔버 부문(중고등 학생 대상) ●대상: 초등부(만 9세-만 11세), 중등부(만 12세-14세), 고등부(만 15-18세) ●참가신청: 5월16일 마감 참가신청서(본보 소정양식),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 카피, 악보 제출 ●참가비: 1인당 50달러 ●예선: 5월30일(토) 오후 1-7시 VA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 ●본선: 6월13일(토). 장소 미정 ●접수처: 76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 941-8001

  • 성금요일인 3일 펜실배니아주 브리지워터에서 지역 교회들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와 로마 병사의 모습을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지역에서는 매년 성금요일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마지막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성금요일을 맞아 텍사스주등 많은 지역에서 이같은 행사를 펼쳤다. 한편 부활절인 5일 새벽 북가주 각지역 교회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 행사를 갖는다.

  • 한복차림의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 신부 김명식)성가대가 26일 저녁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에서 열린 ‘성유축성미사’에서 이재우 야곱 지휘로 ‘전주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부활절을 앞두고 성 대건천주교회 대건 농악대의 반주로 한민족의 전통가락에 의한 민요’아리랑’ 오프닝 합창에 주교좌 성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성유축성미사는 주교에 의해 축성된 기름을 교구내 각 본당이 영세식등 각종 전례에 사용하도록 나누어주기 위한 예식이다.

  • 프로스펙트 소재 헤브론교회(담임목사 김건우)가 지난 21일 저녁 줄리 고 전도사 초청 어린이 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 나일스 소재 레익뷰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가 운영하는 ‘레익뷰싱싱대학’이 지난 17일 개강했다. 75명의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서예, 바둑, 기타, 탁구 등 다양한 수업을 듣고 있다.

  • 지난 22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봉사단체 시카고한인기독여성회(KWCA)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정자(좌) 신임회장이 서정일 한인회장에게 한인회 발전기금 200달러를 기탁했다.

  • 배링턴 힐스 타운내 새벗교회(담임목사 조익성)가 21일 음력설 맞이 윷놀이대회를 열고, 전 성도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한국 순교자 시카고 천주교회는 음력설을 맞아 지난 19일 저녁, 2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진 바오로 신부 집전으로 설날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 지난 20일 브루클린에서 20대 흑인 남성에게 살해당한 뉴욕시경(NYPD) 소속 라파엘 라모스(40) 경관의 추모식이 26일 퀸즈 글렌데일의 ‘그리스도 태버나클 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라모스의 운구는 NYPD 경관 수천 명의 호위를 받으며 장례식이 치러질 교회 안으로 옮겨졌다. 장례식은 27일 오전 약 2만5,000여 NYPD 경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라모스 경관과 함께 숨진 중국계 웬지안 리우(32) 경관의 장례식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엘세리토에 있는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가 성탄 이브인 24일 저녁 엘세리토 소방서를 방문해 전달할 선물을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온장로교회는 매년 성탄절기에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등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 가운데 신태환 담임 목사와 사모.

  •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시기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퀸즈 코로나 소재 뉴욕한빛교회(담임목사 윤종훈) 유치부 어린이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고사리 손을 모아 성탄 기도를 드리는 모습에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 느껴진다.

  • 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종욱)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21일 성탄의 기쁨을 캐롤과 춤, 아기 예수 탄생을 재현한 성극 등을 공연했다. 사진은 3학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분장하고 노래하고 있다.

  • 18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 시무)에서 열린 평생교육원(회장 신현삼 주교) 모임에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의 주하계(조이) 박사가 한 참석자를 침술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위재국 박사(뒷줄 왼쪽)는 치료받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가진 평생교육원 12월 모임에는 20여명이 참석하여 최상태 장로 사회에 의한 예배와 한방 치료, 점심식사를 통한 친교등으로 진행됐다. 털보바디 타이어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선물도 전달했다.

  • 샌프란시스코 올네이션스교회의 오관근 사관(오른쪽)이 지난12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 자선냄비를 타종하며 온종의 손길을 호소하고있다. 왼쪽부터 트럼펫 캐롤 연주자는 골든 스테이트 스티브 스미스 지방장관, 올해 93세의 이환 권,이칠희 참령부부

  • 25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회장 최호선)가 본관 강당에서 추수감사절 오찬 행사가 열려 한인들과 이웃 주민등 12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펼치는 SV한미봉사회의 오찬행사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선 10여명의 한인들이 음식접대와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오찬행사에서는 KYLP학부모회는 물론이고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을 비롯한 후원단체들과 회원들의 후원으로 김치와 불고기, 칠면조 등을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가 담긴 추수감사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6일 버클리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이 버클리 피플스 팍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터키 등 식사와 음료수를 대접하고 있다. 버클리 은혜장로교회 김기순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에게도 구원의 소식이 전해져 소망과 감사의 변화된 삶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버클리 은혜장로교회는 지난 95년 교회 창립이래 버클리 피플스 팍의 노숙자를 찾아 음식을 대접하고 복음을 전해왔다.

  • 아크하 전통 복장을 한 미얀마 여인들이 21일 양군에서 열린 로마 가톨릭 교회 50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 연말 불우 이웃사랑 실천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20일부터 퀸즈 플러싱 한인사회 곳곳에 등장했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까지(매일 오전10시30분~오후5시) 플러싱 한양마트, H마트 유니온 매장, 7번 전철역 등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 20일 어머니 손을 붙들고 한양마트를 찾은 한인 여자 어린이가 활짝 웃는 얼굴로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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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코랄 프레즈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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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 코랄 합창단(단장 정지선)은 지난 11일 프레즈노 한인장로교회 초청으로 프레즈노를 방문해 연주회를 가졌다. 동 합창단은 이날 조영빈 지휘, 안영실 반주로 흑인영가와 ‘참 좋으신 주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등을 선사했다. 또 솔리스트로 참가한 이석창(비목), 이우정(오솔레미오), 조아라(축복 하노라)씨등이 아름다운 음률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합창단원들이 조영빈 지휘자의 지휘로 공연을 펼치는 모습.

월터 스콧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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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의 권총 난사에 맞아 숨진 흑인 월터 스콧의 장례식은 숨진 지 1주일 만인 1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머빌의 W.O.R.D.교회에서 치러졌다.

제2회 한국일보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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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현악·관악·챔버 부문...5월16일 마감 한국일보사가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한국일보 콩쿠르’가 제 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경연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어린이, 청소년으로 부모 중 한명이 한국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각 부문 우수자들을 가려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자유곡을 연주하며 심사를 진행합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그리고 피아노, 현악, 관악, 챔버 부문에서 각 한명씩 금상 4명을 선발합니다. 챔버 부문은 이번 대회부터 신설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장학금 1,000달러가, 각 부문 금상에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이 주어지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추천서가 제공됩니다. 예선 장려상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 상장, 추천서를 제공합니다. 심사는 본사에서 위촉한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 자신감을 심어줄 2015년 한국일보 콩쿠르에 음악도와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경연종목: 피아노, 현악(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베이스), 관악(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바순), 챔버 부문(중고등 학생 대상) ●대상: 초등부(만 9세-만 11세), 중등부(만 12세-14세), 고등부(만 15-18세) ●참가신청: 5월16일 마감 참가신청서(본보 소정양식),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 카피, 악보 제출 ●참가비: 1인당 50달러 ●예선: 5월30일(토) 오후 1-7시 VA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 ●본선: 6월13일(토). 장소 미정 ●접수처: 76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 941-8001

부활절 앞두고 곳곳서 성금요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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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인 3일 펜실배니아주 브리지워터에서 지역 교회들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와 로마 병사의 모습을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지역에서는 매년 성금요일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마지막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성금요일을 맞아 텍사스주등 많은 지역에서 이같은 행사를 펼쳤다. 한편 부활절인 5일 새벽 북가주 각지역 교회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 행사를 갖는다.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에서 ‘전주 아리랑’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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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차림의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 신부 김명식)성가대가 26일 저녁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에서 열린 ‘성유축성미사’에서 이재우 야곱 지휘로 ‘전주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부활절을 앞두고 성 대건천주교회 대건 농악대의 반주로 한민족의 전통가락에 의한 민요’아리랑’ 오프닝 합창에 주교좌 성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성유축성미사는 주교에 의해 축성된 기름을 교구내 각 본당이 영세식등 각종 전례에 사용하도록 나누어주기 위한 예식이다.

부모-자녀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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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트 소재 헤브론교회(담임목사 김건우)가 지난 21일 저녁 줄리 고 전도사 초청 어린이 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레익뷰싱싱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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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스 소재 레익뷰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완)가 운영하는 ‘레익뷰싱싱대학’이 지난 17일 개강했다. 75명의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서예, 바둑, 기타, 탁구 등 다양한 수업을 듣고 있다.

KWCA, 한인회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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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봉사단체 시카고한인기독여성회(KWCA)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정자(좌) 신임회장이 서정일 한인회장에게 한인회 발전기금 200달러를 기탁했다.

음력설 윷놀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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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링턴 힐스 타운내 새벗교회(담임목사 조익성)가 21일 음력설 맞이 윷놀이대회를 열고, 전 성도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설날 합동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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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 시카고 천주교회는 음력설을 맞아 지난 19일 저녁, 2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진 바오로 신부 집전으로 설날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라모스 경관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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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브루클린에서 20대 흑인 남성에게 살해당한 뉴욕시경(NYPD) 소속 라파엘 라모스(40) 경관의 추모식이 26일 퀸즈 글렌데일의 ‘그리스도 태버나클 교회’에서 거행됐다. 이날 라모스의 운구는 NYPD 경관 수천 명의 호위를 받으며 장례식이 치러질 교회 안으로 옮겨졌다. 장례식은 27일 오전 약 2만5,000여 NYPD 경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라모스 경관과 함께 숨진 중국계 웬지안 리우(32) 경관의 장례식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역 소방서 방문 성탄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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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세리토에 있는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가 성탄 이브인 24일 저녁 엘세리토 소방서를 방문해 전달할 선물을 앞에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온장로교회는 매년 성탄절기에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등을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해오고 있다. 가운데 신태환 담임 목사와 사모.

“산타할아버지가 꼭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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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시기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퀸즈 코로나 소재 뉴욕한빛교회(담임목사 윤종훈) 유치부 어린이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고사리 손을 모아 성탄 기도를 드리는 모습에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 느껴진다.

어린이 성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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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종욱)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21일 성탄의 기쁨을 캐롤과 춤, 아기 예수 탄생을 재현한 성극 등을 공연했다. 사진은 3학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로 분장하고 노래하고 있다.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서 한방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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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신태환 목사 시무)에서 열린 평생교육원(회장 신현삼 주교) 모임에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의 주하계(조이) 박사가 한 참석자를 침술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위재국 박사(뒷줄 왼쪽)는 치료받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가진 평생교육원 12월 모임에는 20여명이 참석하여 최상태 장로 사회에 의한 예배와 한방 치료, 점심식사를 통한 친교등으로 진행됐다. 털보바디 타이어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선물도 전달했다.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어려운 어웃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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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올네이션스교회의 오관근 사관(오른쪽)이 지난12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에서 자선냄비를 타종하며 온종의 손길을 호소하고있다. 왼쪽부터 트럼펫 캐롤 연주자는 골든 스테이트 스티브 스미스 지방장관, 올해 93세의 이환 권,이칠희 참령부부

SV한미봉사회, 추수감사절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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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회장 최호선)가 본관 강당에서 추수감사절 오찬 행사가 열려 한인들과 이웃 주민등 12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펼치는 SV한미봉사회의 오찬행사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선 10여명의 한인들이 음식접대와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오찬행사에서는 KYLP학부모회는 물론이고 임마누엘 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을 비롯한 후원단체들과 회원들의 후원으로 김치와 불고기, 칠면조 등을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가 담긴 추수감사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Happy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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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6일 버클리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이 버클리 피플스 팍을 찾아 노숙자들에게 터키 등 식사와 음료수를 대접하고 있다. 버클리 은혜장로교회 김기순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에게도 구원의 소식이 전해져 소망과 감사의 변화된 삶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버클리 은혜장로교회는 지난 95년 교회 창립이래 버클리 피플스 팍의 노숙자를 찾아 음식을 대접하고 복음을 전해왔다.

미얀마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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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하 전통 복장을 한 미얀마 여인들이 21일 양군에서 열린 로마 가톨릭 교회 50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하고 있다.

“불우이웃 도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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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불우 이웃사랑 실천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20일부터 퀸즈 플러싱 한인사회 곳곳에 등장했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이날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까지(매일 오전10시30분~오후5시) 플러싱 한양마트, H마트 유니온 매장, 7번 전철역 등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 20일 어머니 손을 붙들고 한양마트를 찾은 한인 여자 어린이가 활짝 웃는 얼굴로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