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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 제공]세계 여성 기독교 신자들이 합심해 기도하는 세계 기도일 예배가 14일 넘치는교회(담임목사 주영광)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는 올해 기도 지역인 태평양의 섬나라 쿡 제도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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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무리교회(담임목사 이준성)는 지난 15일 김용희 목사 초청 예배를 열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인 김 목사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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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교회(담임 목사 김정호)가 4월 6일(일) 오전 11시 최인혁 목사 초청 찬양 예배를 개최한다. 한국 CCM 계 1세대의 대표적 인물인 최인혁 목사는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예수전도단 간사 및 찬양 인도자로 활발히 사역을 이어왔다.최 목사는 또한 CBS 라디오 프로그램 ‘꿈과 음악 사이에’,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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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미국과 세계를 위한 예수 대각성 운동)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지난 10일 신장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1939년 출생한 김 박사는 USC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페퍼다인 대학교, 알래스카 주립대학교, CSUMB에서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김 박사는 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것을 계기로 기독교 신…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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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종교 집단 중 하나로, 그 숫자는 미국 내 단일한 개신교 교단보다 많다. 바티칸의 2021년 교회 통계 연감에 따르면 미국은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미국 기독교 인구가 수십 년 간 감소세를 겪은 것과 달리, 가톨릭 신자 수는 큰 변화 없이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여…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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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주 디아스포라 다니엘 기도회가 1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본당에서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본당에서 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 & 청소년 다니엘 기도회는 연령별로 나뉘어져 교회 내 다른 곳에서 진행됐다. 22일(토)까지 매일 저녁 기도회는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다니엘 기도회는 한…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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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가 6월 20~22일(금~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체육회는 16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한식당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각 가맹단체와 함께 미주체전 준비 및 선수 선발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단장은 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장이 맡았고, 부단장 및 총감독은 최철호 이사장…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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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는 51주년 맞이 선교부흥회를 통해 선교적 사명을 회복했다.볼티모어교회는 14-16일 사흘간 ‘부흥을 넘어 선교적 교회로’를 주제로 선교부흥회를 가졌다. 휄로십 교회 김대영 목사는 첫날인 14일 ‘주님이 하십니다’와 15일 둘째 날 새벽 ‘삶의 우선순위’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선교 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15일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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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교회(이준희 목사)가 23일(일) 오후 5시 글렌버니 소재 영광캠퍼스 본당에서 안수집사 임직 예배를 갖는다. 임직자는 안수집사 심성구 씨다. 이준희 목사는 “청소년 시절부터 신앙을 키우며 성장해 헌신과 섬김으로 교회를 위해 힘써온 심성구 성도가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해 안수집사로 세워진다”며 “믿음으로 달려온 걸음이 하나님 안에서 더욱 귀한 열매를…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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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남교회(담임목사 박상일)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열고 교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현재 교인을 비롯해 지난 50년 동안 교회를 거쳐갔던 교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지난 9일 예배에서 박상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지난 50년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50년의 시간은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전 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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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수도원수도회(원장 김에스더 목사)가 오는 5월27~29일 제10차 사모수련회를 연다. 이번 수련회는 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인 호성기(사진)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4월27일 ‘습관의 능력으로 변화 받으라’, 28일 ‘패러다임 쉬프트로 변화 받으라’, ‘정체성의 확립으로 변화 받으라’, ‘쓴 뿌…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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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청소년에게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는 ‘제 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Who Am I)이다.시상은 대상 2명(각 부문 1명 500달러), 최우수상 4명(300달러, 글짓기 2명, 그림 2명), 우수상 6명(글짓기 3명, 그림 3…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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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는 주광옥 합창단(단장, 엘렌 노, 지휘 주광옥)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풀러튼 소재‘남가주 주안에 교회’(1465 w. Orangethrope Ave. Fullerton)에서 연습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최근 봄맞이 뮤직 캠프로 팜스프링스 온천을 다녀왔다. 단원들이 가을 연주회를 위해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 엘…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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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찬희 다니엘)의 주일학교 청소년 학생들이 LA 산불 피해자들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차(tea)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 2,100달러를 본당 자체 기금과 합쳐서 지난 11일 LA 대교구에 전달했다고 성당 측이 밝혔다. 박찬희 다니엘 주임신부와 학생들이 LA 대교구에 기금을 전달하고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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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문화재단이 16일 벨뷰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사 및 양교 교장, 서은지 총영사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학생수 1,000명, 교사수 1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를 후원하기 위한 손길들이 모이면서 또 다시 20만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으는 기록을 세웠다. 시애틀과 벨뷰 등 …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