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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KAAC)가 연회 부흥의 구심점이 될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16일 텍사스주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언더우드 채플에서 열린 예배는 한미연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한미연회 중부지방 감리사 손태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다시 살리시고, 높이셔서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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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주년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 기념 연합 찬양제가 오는 11월2일 뉴저지 참빛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교협과 뉴저지목사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찬양제는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선교합창단, 뉴저지사모회, 여성목회자합창단, 뉴저지판양합창단,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등이 무대에 올라 찬양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장소 18 Essex Rd, Paramus,…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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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돈 목사)가 지난 12~14일 뉴저지 한무리교회에서 호산나 전도대회를 열었다. 첫째날 간증자로 초청된 이성미 권사는 30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 어려운 유년 시절과 힘겨웠던 삶의 순간들이 자신을 단련하신 하나님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이광기 집사는 지난 2009년 아들을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는 슬픔…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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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텍사스주 ICE 시설 총격테러에 이어 지난 주말 또 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와 미국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다. 28일 미시간주의 몰몬교 교회에서 총기난사 방화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 최소 10명이 사상했고, 이에 앞서 노스캐롤라이나 요트 정박소에서도 총기난사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등 미국 곳곳이 피로 물들었다.CNN…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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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임성배ㆍ이사장 한영수)가 주최하고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위인호)이 주관한 2025년 피크닉이 지난 19일 워싱턴주 주립공원인 비컨 락 부근 쉘터에서 펼쳐졌다.지난 9월 6일 제16회 장로찬양단 정기연주회를 하늘소리여성찬양단 창단기념 연주회와 공동으로 가진 뒤 12일, 13일 오레곤밴쿠버선교대회 특송까지 감당한 찬양단원들은 재충전을…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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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회장 성민희)는 내달 11일(토)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9636 Garden Grove Blvd.)에서 발족식 및 디카시 창작 세미나를 갖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성민희 회장이 디카시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 사진 작가가 나와서 촬영 기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 협회에 따르면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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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은 내달 6일(월)부터 무료 풍물강습을 시작한다.강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7~8시 글렌우드의 메릴랜드소망교회(Burntwoods Church)에서 2개월간 진행된다.강습에서는 꽹과리, 북, 장고, 징 등 사물 악기의 기본 장단 및 영남 가락을 가르친다. 대상은 5학년 이상 남녀노소.크리스티나 이 회장은 “두 달간의 강습을 마…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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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 고(故) 찰리 커크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지난 21일 오후 워싱턴주 올림피아 주청사 티볼리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약 500명이 모여 고인을 애도했으며, 한인 엘리엇 김씨를 비롯해 아시아계 커뮤니티 리더들도 함께했다.커크는 이달 초 유타주에서 열린 대학 강연 도중 총격으로 사망해 미국 사회에 정치…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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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시간주 총격 사건 현장 주변에 배치된 요원들 [로이터]일요일인 28일 주일예배 중이던 미시간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졌다.AP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미시간주 그랭드블랑 타운십에 있는 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모르몬교)에서 화재와 함께 총격이 발생, 최소 4명…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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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지난 19일 추석맞이 시니어를 위한 ‘소망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부활과 영생에 대한 소망 속에서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이영성 담임목사의 설교로 시작됐으며, 부채춤 공연과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게임, 미술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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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사진)가 선교축제 바자회와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교회는 우선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회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축제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러가지 음식과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7~18일에는 창립 11주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매일 오전 5시45분…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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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김정민)은 내일(27일,토) 오후 5시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에서 선교와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겸한 제11회 정기 연주회겸 창단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이 공연에서는 아리랑 합창단의 합창…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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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복판에 자리잡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마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마스 이 신부)은 가을학기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교회(13091 Galway St)에서 열린다. 이 강좌는 ▲스마트 폰(강사 신 베드로, 송요한…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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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배우고 노래를 부르는 ‘클래식 아카데미’가 창단 17주년을 맞아 23일 미주 평안교회에서 기념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합창단원과 가족, 지역 음악계 인사들이 참석해 17년간의 발자취를 함께 축하했다. 문혜원 지휘자는“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클래식 아카데미를 통해 위로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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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업소 앞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어 참변을 당한 한인 목사(본보 24일자 보도)는 절도범이 차량을 몰고 고의로 들이받아 살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워싱턴주 켄트 경찰국은 뺑소니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가 지난 22일 사망한 한인 이시복(58) 목사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28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