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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부부가 탄 SUV 차량이 샌디에고 고속도로에서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남편이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들 한인 노부부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샌디에고 카운티 검시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55분께 샌디에고 북쪽 랜초…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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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한목자교회 제공]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메인, 위스콘신주에서 북미 원주민 선교를 실시했다. 지난 6~7월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실시한 이번 선교에서 교회는 예배와 한국 전통 음악 공연, 한방 치료, 한식 페스티발 등을 실시해 원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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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농아인교회(담임목사 이철희)는 10일 롱아일랜드 포트 워싱턴 소재 노스 헴스테드 비치 팍에서 야외 예배를 열었다. 이날 20개국 출신 농아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는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이 교회에 2,000달러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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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장로 협의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8일 이 협의회 사무실에서 ‘드림 투어’(대표 김성근)와 상호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 협의회와 ‘드림 투어’는 ▲양 기관의 교류협력과 자문 ▲공동 온. 오프라인 홍보 ▲기타 양기관의 발전 및 기관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협력 ▲본 협정서는 5년간 효력을 발생하며 1년 연장할 수 있다 등을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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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길을 떠나는 목회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복음주의 및 흑인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매년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나 사망이 아닌 개인적 사유로 목회직을 내려놓는 비율은 2015년 1.3%, 2021년 1.5%, 2025년 1.2%로 지난 1…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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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LA 한인사회에서 오는 15일 합동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가운데 LA시도 80돌 광복절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들을 마련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11일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LA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절 전야인 오는 14일 해질 무렵부터 다음날 해뜨기 전까지 LA 시청 건물 외벽을 태극기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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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사는 70대 한인의 경비행기가 두 차례나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멀쩡한 상태로 돌아오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더 놀라운 건 범인이 훔쳐간 비행기에 새 배터리와 장비까지 장착해 놓고 갔다는 점이다.LA타임스(LAT)에 따르면 제이슨 홍(75)씨는 지난 달 27일 교회 예배를 마치고 코로나 뮤니시펄 공항에 세워둔 1958년…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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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6.25싸움의 직접 원인은 38선을 그어놓은 데 있다. 우리는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진 새우다. 그러나 다시금 한번 생각해볼 때 아무리 싸움은 다른 놈이 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왜 등을 거기 내놓았던가? 우리는 왜 남의 식민지가 됐던가?”1958년 ‘사상계’에 기고한 함석헌 선생의 글을, 사상계를 발행했던 고 장준하 선생의 아들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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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오는 17일 뉴저지와 30일 커네티컷에서 위암연구의 일환인 헬리코박터균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8~10시에는 뉴저지아콜라연합감리교회(52 S. Paramus Rd)에서, 30일 오전 8시30분~오후 12시에는 뉴헤이븐 한인교회(42 Glen Parkway)에서 각각 열린다.예일대 위암예방 및…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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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한인 이민역사 박물관’ 프로젝트가 리앤리 재단 이세희 회장의 3만 3,000달러 기부로 탄력이 붙어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는 한인 이민자들의 삶과 발자취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이민역사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획 단계에 돌입했으며, 이 회장의 기부로 프로젝트 진행에 실질적인 동력을 확보했다. 안수화 회장은 “이세희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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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 ‘킹덤미션’(Kingdom Mission) 선교단이 캄보디아에 씨엠립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4~21일 동안 열린 이번 선교에는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모인 대표단 57명은 씨엠립 지역 청소년 및 주민 700명과 함께 예배하고 복음을 전했다.킹덤미션은 지난 20…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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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내달 19~23일 열리는 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준비기도회 일정을 발표하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교협은 12일 오전 10시30분 뉴욕그레잇넷교회(담임목사 양민석)에서 열리는 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프라미스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내…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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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부부가 탄 SUV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남편이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 한인 노부부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샌디에고 카운티 검시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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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사는 70대 한인의 경비행기가 두 차례나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멀쩡한 상태로 돌아오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더 놀라운 건 범인이 훔쳐간 비행기에 새 배터리와 장비까지 장착해 놓고 갔다는 점이다.LA타임스(LAT)에 따르면 제이슨 홍(75)씨는 지난 달 27일 교회 예배를 마치고 코로나 뮤니시펄 공항에 세워둔 1958년식 세스나 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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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멩,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은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지난달 31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한 ‘2025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연방예산 삭감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맞닥뜨린 어려움들을 철저히 파악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KCAE 김동찬 대표를 비롯한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