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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교회 3곳이 연합 모임 ‘LA 아리랑’을 발족하고, 청소년 사역을 공동 진행한다. 올림픽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호), 재건나성교회(담임목사 신성욱), 세계선교교회(담임목사 김창섭) 관계자들은 지난 3월 첫 모임을 갖고, 오는 7월 개최되는 청소년 캠프와 8월에 열리는 여름성경학교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LA 아리랑 측은 “개별 교회가 10…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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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이 미주한인교회사 영문판 ‘History of the Korean Church in America’를 발간했다. 2023년 봄 미주한인교회사 한글판을 발간한지 2년만이다.한인 및 주류 교계 목회자와 신학자 약 15명이 번역 작업에 참여한 이번 영문판은 기존 한글판(872페이지)보다 많은 1,096페…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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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계재광) 장학위원회가 2025년 비전장학생을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한인 또는 한인 혈통인 자로, 2025년 가을 학기를 포함해 미국 내 정규 신학교에서 전일제로 학업 중인 대학원 학위 과정(M.Div., Th.M., M.A., Ph.D. 등)에 등록된 신학생이다(학기당 최소 9학점). 또한 미국 내 한인 교회 교육부 사역에 대한 비전…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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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목사 윤창재)는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춘계 부흥회를 연다.‘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개 2:9)라는 주제로 김도훈 목사(사진)가 강사로 초청됐다. 김 목사는 시카고순복음중앙교회 담임목사이며 ‘보혈의 지나’를 작사·작곡한 찬양 사역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불우한 환경, 반항하던 문제아가 어떻게 교회…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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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사진)는 오는 10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선교를 위한 바자를 연다.매년 여름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면서 이를 후원하기 위해 올해도 푸짐한 음식과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바자를 열게 됐다.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해 도토리국수, 냉면, 호떡, 빈대떡, 떡볶이, 김밥, 튀김을 비롯해 청년들이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50년이…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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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한인 단체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주수경)는 올해로서 29번째 장한 어버이 시상식에 따른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박굉정, 김영수, 박문규 씨 등이다.이중에서 박굉정 씨(80세)는 부인 크리스티나 씨와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개나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 씨는 대한민국 재향군인…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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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 전원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고 교황청이 5일 발표했다.이들은 오는 7일부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3분의 2 이상, 즉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반복한다. 콘클라베 투표는 첫날 한 차례, 다음 날부터는 오전과 오후 각각 두 차례씩 하루 네 번 진행된다.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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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정신적·신체적·사회적·정서적인 강건함을 논하는 2025 여성 컨퍼런스 ‘Stronger’(더욱 강하게)가 3일 필그림선교교회(담임목사 양춘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필그림선교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 지도자 6인이 강사로 나서, 더 강한 여성상에 대해 강의하고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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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계재광) 산하 아름다운한국학교(교장 이정찬) 학부모회가 지난 3일 한국학교 교사를 위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학교측은 같은 날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5월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드를 만들어 부모님께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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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자기성찰이고, 자기관리이다. 세상에 그 어느 누구도 날때부터 완전한 사람은 없으며, 또한 전혀 가망없는 불완전한 사람은 없다. 가장 행복한 사람도 없고, 가장 불행한 사람도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현실과 그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를 분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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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 비밀회의)가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틀이면 충분할 거라고 봅니다.”알제리의 장 폴 베스코 추기경은 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연합뉴스를 비롯한 취재진에게 하루 앞으로 다가온 콘클라베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그는 “서로 처음 보는 추기경들이 많아 사실 좀 걱정이 됐다. 그런데 조금씩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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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4억명의 신자를 보유한 가톨릭의 새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가 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막을 올린다.투표권은 교황의 직위를 뜻하는 ‘사도좌’(sede)가 공석이 되기 전날 기준 만 80세 미만인 추기경들에게 주어진다. 이번 콘클라베에는 5개 대륙 70개국에서 추기경 133명이 참여한다.당초 투표권자는 135명…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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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드 카운티의 한 목사가 교회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카운티 경찰국은 벨 에어 소재 제일침례교회의 다니엘 챔프 목사가 교회 공금 13만 5,000달러 이상을 절도하거나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경 교회 계좌에서 수상한 거래내역과 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교회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챔프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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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가족 및 학생 지원 단체인 멜핀(MELLFIN, 회장 한영찬)이 한인학생 1명을 포함한 20명의 이민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MELLFIN은 1일 하얏츠빌 소재 칼리지 파크 메리옷츠 컨퍼런스 센터에서 제20회 컨퍼런스와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이민자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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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는 오는 17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 갈보리 선교교회(8700 Stanton Ave.)에서 전 세계 굶주리는 아동을 돕는 자선 음악회를 갖는다.이번 음악회에는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지휘 류정상, 반주 최선희)이 출연한다. 이 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힘을 모아 불우 아이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이라고…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