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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지난 한 달여간 ‘한국 산불 및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4일로 1차 모금을 마감한 결과 총 4,843달러가 모금됐으며 모금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이번 1차 모금은 부활절연합새벽예배 헌금($895)을 비롯해 워싱턴반석교회($660), 린치버그한인교회($538)…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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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인 출신 레오 14세[로이터]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게 된 레오 14세는 모국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뉴욕타임스(NYT)는 8일 레오 14세가 교황이 되기 전 로버트 프레보스트라는 본명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이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살펴본 결과 이…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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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는 오는 17일(토) 오전 8시~오후 4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과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매년 5천명 이상 참석하는 지역 축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5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열린문장로교회 선교담당 신용성 목사는 “선교팀 후원을 위해 시작된 선교바자가 다인종 다문화 축제로 발전…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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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작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첫 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9시(LA 시간 12시 정오)께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 133명의 첫 투표에서 선거인단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었다는 뜻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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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워싱턴 평통이 개최한 전세계 탈북민 디아스포라 행사에서 함께 한 탈북자들.▶ 미국서 탈북민 최초로 민주평통 상임위원에 임명되기도▶ 평양식 순대사업 미 전역에 체인점⋯성공한 사업가로도 주목김정은 독재 치하에서 자유를 억압당하고 비참하게 살고 있는 북한주민들과 사선을 넘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온 몸을 던져 활동…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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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목회연구원(회장 전정구 목사)은 지난 6일 크라이스트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양경욱)에서 정기 모임을 열었다. 1부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인도로 기도 김재학 목사, 설교 손갑성 목사, 축도 이병완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회무는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목회연구원 40주년 기념 논문 제작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박노영 목사의 기도로 이날 정기 모임…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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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로이터]세계적 혼란과 갈등의 시기에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을 선출했다.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이틀만이자, 네 번째 투표 만에 결정됐다.그가 앞으로 사용할 교황 즉위명은 ‘레오 14세’다. 가톨릭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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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페루 시민권을 얻어가며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했다.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활동했으나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이어서 교화 내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인물로 평가된다.BBC 등은 그를 중도 성향으로 평가했다.뉴욕타임스(NYT…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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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은 ‘레오 14세’를 즉위명으로 택했다.가톨릭교회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의미한다. 그 이름이 주는 이미지처럼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교황의 이름을 새로 짓는 관습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대 기독교의 초창기 교황들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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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백 메릴랜드체육회장이 볼티모어에서 노숙자 및 빈민 선교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 사역을 펼치고 있는 헤세드 선교회(대표 강정아 목사)에 1만 달러 상당의 쌀 2,000포를 기증했다. 오 회장은 7일 볼티모어의 선교센터를 방문, 이웃 주민들에게 쌀 및 각종 식품을 나눠줬다.오 회장은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갖…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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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인 출신 레오 14세[로이터]제267대 교황으로 8일(현지시간) 미국 출신인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 교황이 선출되자 미국 정치권과 가톨릭계는 크게 환호했다.특히 레오 14세 교황의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않으면서 새로운 교황에게 축하를 보냈다.2천년이 넘는 가톨릭 역사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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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윤세진ㆍ이사장 조승주)가 지난 3일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개최한 ‘제31회 합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한인 꿈나무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 인사 등 400 명이 함께했으며,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한국어 교육과 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다. 오리건과 알래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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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의 수장이 된 레오 14세가 흑인 혼혈의 후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뉴올리언스의 계보학자 재리 호노라는 레오 14세가 루이지애나주(州)의 아프리카계 크레올 주민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호노라는 레오 14세의 외조모는 루이즈 바키, 외조부는 조셉 마르티네스라면서 두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혼인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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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사랑교회에서 심리학자인 매튜 리 박사를 초청해 성경적 관점에서 정신건강을 돌아보는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 안에서 사회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어떻게 건강하게 풀어가야 할지를 함께 모색하며, 개인과 가정 모두에게 실제적인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일시: 2025년 5월16일(금요일) 저녁7시 17일(토요일) 오전10,…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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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평신도연합체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6월 29일 오후 5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제37회 연합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이번 연합 성가 합창제에 참가를 결정한 교회와 합창단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남가주동신교회(백정우 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어바인…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