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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교회 창립 111주년을 맞은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 사진 )가 지역사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 한다.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있다.올해 모집 대상은 북가주지역 거주자로 대학 진학 신입생과 신학생이다.선발 인원은 15명이며 각 1,000달러를…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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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UMC)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내 한인 목회자가 감독의 파송으로 이동하게 됐다.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 이동은 6월까지 결정이 나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목회를 시작한다. 이번 목회자 이동내용을 보면 많은 한인목회자들이 타인종 교회로 파송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개 교회가 아닌 두개교회 겸임으로 파송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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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최영치 목사)가 오는 7월 17일(목요일) 모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선교회 남중대 총무는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고 공지했다. 한편 실리콘밸리선교회(회장 최영치 목사)의 6월 정기 예배모임이 지난 6월 19일 산호세 중앙교회 ( 담임김진석 목사) 본당에서 있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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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소사이어티 샌디에고지부는 오는 11일 소망교회(4665 Mercury St)에서 죽음 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영옥 부회장은 누구에게나 시나브로 미구에 닥칠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외면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죽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될 때,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깨닮음을 얻을 수 있다며, 상황극을 통해 임사체험으로 죽음 이후 벌어질 일들을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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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병연 장로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 향년 76세.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고인은 LA 한인타운에서 ‘작가의 집’을 운영하며 한인사회 문학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문희 시인과 1남1녀가 있다.장례식은 LA 열린문교회장으로 11일(금) 오후 1시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스카이로즈 채플에서 박헌성 목사…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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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는 지난 7일 위티어 내로우 골프장에서‘고국 모범청소년 초청연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어린이재단-LA 지부, LA동부한인회, 남가주 교회협의회, 전남·전북 LA 사무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김재율 목사는“오는 8월 말 고국에서 선발된 모범 청소년 10명이…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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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결혼식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8일(한국시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는 ‘고딩(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동네 오빠 다듀(다이나믹듀오)랑 놀기 *교회 오빠...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민정은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우정을 쌓아 온 ‘동네 오빠’ 최자, 개코와 함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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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호 뉴저지밀알선교단장과 고 장철우 뉴욕한인교회 은퇴목사, 김태자 한국음악재단 창립자, 이영규 미래전략연구재단 회장, 오기정 커네티컷 한인단체장연합회장 등이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자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이 7일 발표한 제19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전체 132명(단체 16곳 포함)의 후보자 가운데 뉴욕 일원에서는 개인…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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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리 재단(Lee & Lee Foundation, 회장 이세희)이 메릴랜드 지역 한인 비영리단체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했다.2010년 설립돼 가족으로 구성된 리앤리 재단은 기관 및 단체, 지역사회 등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희 회장은 8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식당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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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사진)는 오는 12일(토) 오후 6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50주년(희년)기념 감사영광음악회를 개최한다.기념위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워싱턴교협이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음악회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천국의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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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초창기에 영국의 식민지였다. 영국이 모든 것을 통치하며 지배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프랑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영국의 식민 통치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을 통치 관리할 힘과 능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13개 주의 대표 50여 명이 깊은 산 속에 모여 밤늦게까지 토론했다. ‘앞으로 미국의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가 토론의 주제…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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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위치한 CSU 롱비치 캠퍼스와 인근 실비치(Seal Beach)에서 지난 6월 26-28일2025 미주서부 밀알 사랑의 캠프가 열렸다. 이번 사랑의 캠프에는 북가주와 남가주, 캐나다 밴쿠버, 멕시코 후아레즈, 과테말라에서 모인 370명의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은혜의 축제로 열렸다.올해 캠프의 주제는 “Run For t…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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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중에 교회 성도 35명과 함께 운전을 해서 아리조나에 위치한 나바호 원주민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나바호 지역은 버려진 땅이요 버려진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여겨진다. 가도가도 끝이 없어 보이는 사막이요 무엇을 심어도 농사가 될 것 같지 않은 잡초만 무성한 황량한 땅… 어느 지역은 여전히 전기도 없고 물도 없기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가고 있는…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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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의 측근인 로버트 맥엘로이(70) 미 워싱턴DC 대주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에 대해 “비인간적이고 도덕적으로 혐오스럽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3일 미 CNN방송에 따르면 맥엘로이 대주교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이민자를 추방하고 있고 이는 가톨릭 교리에 어긋난다면서 이렇…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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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5일 프랑스의 티보 베르니(59) 대주교를 아동 성학대 문제를 다루는 교황청 산하 미성년자 보호위원회 새 수장으로 임명했다.지난 5월8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가톨릭교회 안팎의 핵심 이슈가 된 사제의 아동 성학대 범죄와 관련해 내놓은 첫 공식 조치다. 베르니 대주교는 이날 교황청을 통해 낸 성명에서 “전 세계 어디에…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