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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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미 FTA로 ‘횡재’
한국 대기업의 워싱턴주 투자 활성화도 기대돼 의회 비준을 눈앞에 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특히 워싱턴주 경제 전반에 크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
[2007-09-21]총기규제법 대폭 강화해야
킹 카운티 2005년 총기 관련 사망자 146명 길 컬리카우스키 시애틀 경찰국장을 비롯한 전국의 치안 담당자들이 허술한 총기 규제법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2007-09-21]오리건 최저임금 $7.95
오리건주의 최저임금이 내년 1월부터 15센트 오른 시간당 7.95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오리건 노동위원회의 댄가드너 커미셔너는 2002년 발효된 주민발의안에 따…
[2007-09-21]WSU 여학생 성폭행범 자수
워싱턴주립대(WSU)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 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배됐던 포르노 배우 크리스토퍼 잭 리브(25)가 19일 자수, 위트만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
[2007-09-21]‘드림 액트 조속 통과’ 시위
슈머 의원에 법안지지 서명지 1,000여장 전달 서류미비 학생 구제 법안인 ‘드림 액트(Dream Act/ S.774)’가 첨부된 ‘국방예산안(H.R 1585)’에 대한 표…
[2007-09-21]팰팍 ‘부동산 재감정’ 실시
1989년 이후 처음.감정사가 집.상가 방문 주택가치 조사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부동산 재감정이 지난주부터 시작됐다. 팰팍 타운은 이와 관련,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
[2007-09-21]“각종 민원상담 한국어 서비스”
베이사이드 인근 거주 한인 및 아시안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가 실시된다. 토니 아벨라 뉴욕시의원은 19일 아주인평등회(AAFE)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지…
[2007-09-21]‘풍요의 가을’ 햇과일도 풍성
따가운 여름햇살에 무르익은 과일과 곡식이 수확되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한인 그로서리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과일들이 지천으로 나왔다. 25일 추석을 앞두고 조금 …
[2007-09-21]
장수업체를 찾아서 (20) 뉴욕 사무기
롱아일랜드 가든시티 팍에 위치한 종합 사무기기 판매 기업인 ‘뉴욕사무기’(NYBS·대표 김명남). 지난 1982년 롱아일랜드 웨스트버리 자택에서 김명남 사장과 김태현, 김…
[2007-09-21]뉴저지 한인은행권 ‘전운’ 감돈다
올초 신한.윌셔 오픈 이어 나라.한미.뱅크 아시아 등 진출 잇달아 제2의 한인 금융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뉴저지 지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올해 초 신한은행과 윌셔은…
[2007-09-21]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이 파산신청
부채 5,000만달러 달해 한인 프로그램 등 올 연말까지 정상운영 뉴저지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이 파산신청(Chapter 11)을 결정했다. 패스캑 밸리 종합병원 이사…
[2007-09-21]■ 특집/ 통계로 본 뉴저지 한인밀집지역 현황
재산세 높은 지역이 학군도 좋아 뉴저지의 한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밀집 타운들의 각종 현황을 주 정부 자료(2006년 기준)를 토대로 분석했다. …
[2007-09-21]뉴욕 ‘교통체증’ 심하다
‘2007년 도시 이동성 보고서’ LA이어 전국 2위 뉴욕·뉴왁 지역이 미 전역에서 두 번째로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교통연구소가 최근 발표…
[2007-09-21]CUNY 등록생 32년래 최고...4년제 3.4%. 2년제…
뉴욕시립대학(CUNY) 산하 각 대학의 올해 가을학기 등록생이 총 23만1,602명으로 집계돼 32년래 최고를 기록했다. CUNY는 올해 총 등록생이 지난해보다 5,64…
[2007-09-21]‘25년 부부’절반도 안된다
2차대전후 처음… 15년 부부는 60% 아시안 성인남성 3명중1명 결혼안해 부부가 오래 같이 살면 서로를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어 마찰 없이 살아갈 것이라 일반의 통념을…
[2007-09-21]신정아씨, 박사학위 직접 위조
컴퓨터에서 학위양식·총장 사인 발견 성곡미술관 ‘자금횡령’ 흥덕사‘지원 외압’시인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는 자신의 컴퓨터로 스스로 학위를 위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2007-09-21]200억 부도후 미 도주 13년만에 검거
200억 부도후 미 도주 시민권 취득 한인 13년만에 검거 한국 이송 충청북도 청주에서 에스콰이어 대리점을 운영하다 1994년 200억원대의 부도를 내고 미국으로 도주,…
[2007-09-21]“독감 예방 백신 접종하세요”
CDC, 맥심건강시스템 29일부터 접종 시작 독감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매년 독감 백신이 부족한 실정이었지만 올해는 이같은 사태…
[2007-09-21]주정부 도시락가방‘납성분’전량 리콜
가주 주정부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한 도시락 가방에서 납 성분이 검출돼 주 보건국이 전량 리콜에 나섰다. 주 보건국은 홍보용으로 배포된 세 종류의 도시락 가방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
[2007-09-21]‘브로드 프라이즈’ 뉴욕시 교육청 수상
뉴욕시 교육청이 도심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18일 ‘브로드 프라이즈(Broad Prize)’를 수상했다. 캘리포니아 출신 억만장자이자 교육옹호가로 활…
[20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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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3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4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5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6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7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8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9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0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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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14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5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6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7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18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19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20
이적설 도는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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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22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23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24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25
다저스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 - 26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27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28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9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30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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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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