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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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 메모리얼데이 파격 세일
한인 종합 가정용품 백화점 ‘홈앤홈’이 메모리얼데이 세일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홈앤홈에 따르면 이번 세일 기간 LG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에어컨 제품들과 한국산 신일 스탠드…
[2024-05-24]
‘포스·키오스크·배달앱 등 통합관리’ 매장운영 새바람
▶ 원클릭 통합형 매장 관리 솔루션, 뉴욕주 ‘듀얼 프라이싱’ 가격표시 적용 한국의 유명 포스(POS) 전문기업이 뉴욕 일원 한인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
[2024-05-24][정지원 법률 칼럼] 과실의 기준
대부분의 사고상해 케이스는 누군가의 과실(negligence)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실의 기준은 어떻게 결정될까?예를 들어 운전 면허증을 취득한 지 2개월밖에 …
[2024-05-24]
“국보입고 필드로, 바다로, 산으로 가자”
뉴욕일원의 대표적 한국산 의류 매장 ‘국보’가 메모리얼 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기간 신상품은 최대 40% 할인판매되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은 10% 할인이 추가된다.…
[2024-05-24][살며, 느끼며] ‘품앗이’정신
‘품앗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을 한다는 뜻의 ‘품’과 ‘갚는다’는 뜻의 ‘앗이’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1대1로 일을 서로 거들어주면서 품을 갚는 것을 의미한다.품앗이는 임금을 …
[2024-05-24][나의 의견]
며칠전 한국일보에 실린 “조선족은 우리 동포인가? 중국인인가?”를 읽고 몇자 의견을 적는다. 민족성 논의는 참으로 예민하고 상항에 따라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영…
[2024-05-24][시론] 이달의 기도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주님, 지금 이 시간까지 주님의 손길과 보호하심 안에서 나의 탈북 자녀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주님의 크신 사랑과 매주 모여 기도하시는 동역자들의 도움과 …
[2024-05-24][단상] 일본 벗님들이여 내 말좀 들어보소
일본 후쿠시마 해변에서 수영할수 있소? 시꺼먼 바닷물로 희석한다고 핵 오염수가 희게 될수 있소?조잡한 모조품 같은 여과망으로 막걸리 거르듯이 한다고 핵 페수물이 좋아질수 있소? …
[2024-05-24][특별기고] 실패한 통일 정책, 무엇이 근본문제인가?
남북통일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 할 최대의 민족적 과제로 남아 있다. 독일이 동서로 갈라지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은 모두 제2차대전 후에 벌어진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의 …
[2024-05-24]박영자씨가 아들 김인환씨를 찾습니다
한국에 있는 박영자씨는 아들 김인환(민석, 1967년 7월4일생)씨를 찾고 있다.모친 박씨는 지난해 아들 김씨가 맨하탄에 있는 레독스힐 병원에 중풍으로 길에 쓰러져 입원했다는 소…
[2024-05-24]
뉴욕한인의사협회, 뉴욕총영사와 간담회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이현준)는 20일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한인들의 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의환(오른쪽 6번째부터) 뉴욕총영사, 이현준 뉴…
[2024-05-24]
뉴욕한인회, ‘트래이딩&비즈니스 파트너스상’수상
뉴욕한인회가 22일 대뉴욕상공회의소와 유대인상공회의소가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에서 경제 통상 및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트래이…
[2024-05-24]
한국 육군, 고 정종덕 소령 유가족에 은성화랑무공훈장 전수
한국 육군은 지난 22일 뉴욕주 나이아가라 카운티에 거주 중인 6·25전쟁 참전영웅 고 정종덕 소령의 유가족을 찾아 은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2024-05-24]
“뜨겁게 찬양하고 부흥의 새 바람 일으키길…”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 제8회 정기 찬양 연주회가 내달 8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올드 웨스트버리에 있는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에서 열린다.뉴욕기독교예술선교…
[2024-05-24]패밀리터치, 기금모금 골프대회 내달 12일 버크셔밸리 골프…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는 내달 12일 뉴저지 제퍼슨 소재 버크셔밸리 골프코스에서 제18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연다. 티샷 시간은 오후 1시30분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2024-05-24]KCS, 내달 1일 오클랜드가든 거리 축제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거리 축제를 연다. 호레스하딩 익스프레스웨이와 64 애비뉴 사이 스프링필드 블러바드 선상…
[2024-05-24]
마이애미 5성급호텔 에르메스 매장 싹쓸이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 180만달러 어치가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NBC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
[2024-05-24]AWCA ‘그녀들의 무대 뒷이야기’ 행사
뉴저지 비영리기관 AWCA가 다음달 1일 ‘그녀들의 무대 뒷이야기’ 행사를 연다.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
[2024-05-24]
‘태권도 & K-팝 페스티발’7년만에 재개
내달 22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태권도 & K-팝 페스티발’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전미태권도교육재단(USTEF) 임원진은 23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한…
[2024-05-24]NICE 버스에 ‘옴니’ 설치 MTA, 대중교통 환승 편리…
낫소카운티와 퀸즈를 잇는 NICE 버스에도 터치형 결제시스템 ‘옴니’(OMNY)가 내년 중 도입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최근 2025년 말까지 NICE 버스에 옴니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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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절도’ 기승… 고급차 눈 깜짝할 … - 2
리얼 ID 없으면 45달러 내야… 수수료 대… - 3
의붓아들이 양부모 총격 살해 후 자살 - 4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 5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D-3] … - 6
백악관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 - 7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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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메리 크리스마스!’… 착한 기업 리… - 9
트럼프, 마두로에 ‘사임’ 최후통첩 - 10
진세연·박기웅, KBS 주말극 ‘사랑을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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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인플레 직격탄… 신차 ‘5만달러’ 시대… - 12
‘연애 인정’ 손수아, 母 이경실도 놀랄 세… - 13
지드래곤, 상의 탈의+민낯으로..라이브 논란… - 14
국민 발라드 가수 임창정, 남가주 온다 - 15
‘20분 의식불명’ 김수용, 임형준·김숙이 … - 16
현대차, 산타페 리콜 “후방카메라 설치 불량… - 17
해외제출용 의료문서 한국, 공증 없이 발급 - 18
400년간 행방 묘연했던 루벤스 작품, 27… - 19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하나님은 영원 … - 20한인은행 남가주 ‘무한경쟁’… ‘메트로 시티’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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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고삐…“모든 외국인 망명 신청 중단… - 22
연말 샤핑시즌 ‘가짜사이트’ 온라인 사기 주… - 23OC에는 인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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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응팔’ 10주년 단체 사진에만 없… - 25작은 산불, 작은 질병, 그리고 작은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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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편♥’ 최여진, 결혼 선배의 여유.… - 28
핵심 광물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 29
이, 이번엔 시리아 공격… 트럼프 “대화 유… - 30[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는 인재가 없나요?
민경훈 논설위원작은 산불, 작은 질병, 그리고 작은 불황
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반이민’고삐…“모든 외국인 망명 신청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외국인의 …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VA 마리화나 소매 합법화 앞두고 찬반 논란
지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당선자는 내년 취임과 동시에 마리화나 소매 판매 합법화에 나설 예정이다.(본보 …
전 UVA 학생, 무기징역 5회·23년 추가형 받아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현장 체포’ 속출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들이 영주권 신청을 위해 마지막 절차인 인터뷰에 참석했다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사태가 전국에서 …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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