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사이드는 LA에서 80마일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샌디에고 가기 전에 나온다. 인구 16만명 미만의 작은 도시인데 이름이 말해주듯 해안가 경치가 일품이다. 기후도 전형적인 해…
[2001-09-28]김원택씨(53)는 1주일이 내내 바쁜 사람이다. 김씨는 대학 시절의 전공인 도서관학(지금은 문헌정보학으로 학과 명이 바뀌었다)을 살려 LA 퍼블릭 라이브러리의 사서로 일하고 있다…
[2001-09-28]컴퓨터 게임이나 비디오테입, 선명한 화면의 TV의 프로그램들이 일반인들을 실내에 묶어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전에 거리를 풍미하던 서커스나 동네 음악회, 소규모 카니벌, 텐트쇼…
[2001-09-28]▲패밀리 피에스타 데이 - LA중앙도서관(630 W. Fifth St.)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캘리포니아의 전통과 문화를 안내하는 전시와 강연, 그리…
[2001-09-28]교내 등산클럽 친구들과 함께 요세미티로 4박5일 하이킹 여행을 다녀왔다. 요세미티의 관광명소인 튜울럼 메도우스에서 시작된 하이킹은 잔 무어 트레일을 따라 렘버트 돔, 엘리자베스 …
[2001-09-28]이슬람은 우리에게 무척 생소하다. 그리고 지난 9월11일 참사같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테러 때문에 그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와 닿기까지 한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2001-09-28]모하비 사막에서 시작돼 레이크타호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의 등뼈를 이루는 이스턴 시에라. 그 곳 중앙 깊숙이 묻혀 있는 비숍 크릭(Bishop Creek)은 해발 8,00…
[2001-09-26]샌디에고 전체를 IMAX 영화처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카브리요 국립유적지 정상에 있는 등대이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샌디에고 내항의 전경은 정말 장관이다. 우선 가는 …
[2001-09-26]요즘 젊은 ‘개성파’ 세대들은 뭔가 ‘특별한 여행’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이런 세대를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것이 어드벤처 투어(adventure tour). 어드벤처 투어의 기…
[2001-09-26]이번 테러로 가장 직격탄을 맞은 곳은 물론 뉴욕이다. 그러나 테러 이후 라스베가스도 말이 아니다. 카지노 게임 테이블들은 텅텅 비었고 슬랏머신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뉴욕…
[2001-09-26]한국 최고의 가을 관광지라면 타오르듯 붉은 단풍의 절경이 끝없이 이어지는 지리산을 꼽을 수 있다. 지리산 관광의 출발지인 전북 각 지역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각종 국악행사를 …
[2001-09-26]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사상 최악의 폭파테러 사태로 미 전국이 경악과 충격 속에 빠져 있다. 이번 사태로 목숨을 잃고 부상을 입은 이들이 그 얼마인가. 이번 사태의 피해자는 우리의…
[2001-09-21]밸리 그라나다 힐스에서 10분 거리인 플래서리타 캐년 카운티 공원은 남가주의 골드러시가 시작된 곳이다. 지난 1842년 프란시스코 로페즈가 한국의 심마니처럼 꿈에서 ‘계시’를 받…
[2001-09-21]LA 카운티 한 복판에 있으면서도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로 홈스테드 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다. 6에이커에 걸쳐 ‘워크맨 하우스’ ‘라 카사 누에바’ ‘엘 캄포 산토’…
[2001-09-21]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업랜드 지역을 통과하면서 북쪽으로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여러 개의 산들을 볼 수 있다. 이 산들을 모두 샌개브리엘 마운틴이라고…
[2001-09-21]배달의 자손인 우리들은 술을 마셔도 코가 비뚤어지게, 노래를 불러도 목청이 터질 정도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를 좋아하면 끝을 볼만큼 몰입하는 것은 우리 민…
[2001-09-21]배달의 자손인 우리들은 술을 마셔도 코가 비뚤어지게, 노래를 불러도 목청이 터질 정도가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를 좋아하면 끝을 볼만큼 몰입하는 것은 우리 민…
[2001-09-21]지난 7일부터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열리고 있는 LA카운티 페어가 마지막 주말인 21일과 22일, 23일 ‘제 4회 아시안 퍼시픽 아일랜더 페스티벌(Asian and Pacifi…
[2001-09-21]▲브렌트우드 가을 예술쇼 - 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브렌트우드 샌비센티 블러버드와 번디 드라이브 만나는 지점에서 열린다. 각종 예술작품들과 공예품들이 전시되고 재즈…
[2001-09-21]7년동안 걸어서 세계 오지 곳곳을 여행한 한비야씨가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겪은 일. 그는 에티오피아에서 달구지를 얻어 탔다가 급하게 내리면서 작은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 이안에는 …
[2001-09-21]"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법무사, 세무사, 부동산 자격증 소지자에게 맡기세요.이민/비자/시민권/소셜대행/부동산매매 등 각종 업무캘리포니아 법무사 자격증연방 공인세무사 자격증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자격증캘리포니아 Notary 자격증마이클 …
▶ 사고원인으로 선박 동력문제 추정⋯“테러 증거 없다”메릴랜드 볼티모어 항구 입구에 있는 1.6마일 길이의 교량이 26일 새벽 대형 컨테이너선…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재외선거가 오늘(27일) 시작됐다.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투표소가 설치돼 내달 1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오는 4월10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7일부터 SF총영사관을 비롯한 전세계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