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편이지만 신선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수면 위의 안개가 서서히 걷혀 가는 호숫가에서 민물낚시를 하는 것은 강태공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다. 인내심을 요…
[2002-02-20]사실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다. 물질의 풍요가 마음의 행복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며 경제적인 성공이 우리 인생의 성공을 잴 수 있는 잣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
[2002-02-15]윌셔가에 있는 LA카운티 박물관(LACMA 5905 wilshire Blvd)에서는 지난 1일부터 월트 디즈니 탄생 100주년(2001년 12월5일)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
[2002-02-15]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그리고 늙으면 은퇴를 한다. 일이 힘들고 삶이 고단할 때 은퇴를 꿈꾸기도 하지만 막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할때가 다가오면 스트레스가 밀려 온다. 워싱턴대학 …
[2002-02-15]LA에는 캘리포니아 과학관이 있다면 샌타애나에는 디스커버리 과학관이 있다. OC의 ‘어린이회관’격인 이 곳을 방문하면 어린이들이 직접 손을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사…
[2002-02-15]남가주는 봄이 빨리 찾아온다. 새벽녘 쌀쌀한 날씨도 오후가 되면 중간쯤 익은 봄볕으로 따스해 진다. 주말이면 봄 햇살은 사람들을 집안에 가만히 있게 놔두질 않는다. 어딘지 봄을 …
[2002-02-15]아주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소공녀’의 주인공 세에라는 더 이상 피터팬과 팅커벨을 꿈꾸지 않는 어른이 된 후에도 내 머리속 한 구석에 여전히 남아 있다. 민틴 선생의 심부름으로 …
[2002-02-15]미국에는 나체촌이라든가 나체 클럽 등의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런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항상 벗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곳에서는 반드시 벗어야 하도…
[2002-02-15]앤젤레스 포레스트는 우람한 산세와 울창한 숲 그리고 시원히 흘러내리는 계곡때문에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겨울철이면 기온이 낮아지고 때때로 도로 사정도 여의치 않아 방문객의 수가…
[2002-02-13]1870년에 유럽인들에 의해 개발된 온천으로 LA서 가까운 코로나에 소재하고 있다. 참나무 등 자연의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은 굉장히 잘 정리 정돈돼 깨끗하다. 메인 건물과 연결…
[2002-02-13]한 쌍의 스키 위에 소형 엔진을 단 스노모빌은 눈 위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 멋진 겨울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남가주에는 스노모빌 전용 트레일이나 모빌을 렌트하는 업…
[2002-02-13]모터크로스는 부상의 위험이 대단히 큰 스포츠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엑스포츠이기도 하있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이 위험천만의 스포츠에 참여하는 라이더들…
[2002-02-13]▲주말 카 렌트 하루 9.99달러 엔터프라이스 렌터카(Enterprise Rent-A-Car)에서는 소형 자동차에 대한 주말 렌터카 요금을 9.99달러에 내놓고 있다. 자동차는…
[2002-02-13]◆준치낚시 준치는 주로 강과 바다가 합류하는 곳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캘리포니아에선 북가주 새크라멘토 리버와 레이크타호에서 흘러내려 바다로 이어지는 아메리칸 리버 주변이 준치 …
[2002-02-13]연인들의 축제 밸런타인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 하루가 밸런타인스 데이겠지만 이 날을 맞아 평소 낯간지러워 잘 하지 못하던 유난을…
[2002-02-08]선셋은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곳이다. 선셋 블러버드의 서쪽 8000번지 주변의 15마일 정도 거리는 대형 빌보드와 휘황찬란한 네온 장식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아름답게 늘어진 야자수…
[2002-02-08]바로크 시대 거장들의 터질 듯한 여인의 초상, 인상파 화가들의 햇살 머금은 정원과 바다의 풍경이 눈부시지만 때로는 화선지에 검은 먹만으로 표현한 우리 선조의 서화에서 더욱 진한 …
[2002-02-08]패사디나를 기준으로 샌개브리엘 산맥 서쪽지역에는 무슨 이유인지 등산코스가 그리 많지 않다. 선랜드에 있는 빅투헝가(Big Tujunga)에서 시작해서 그리즐리 플랫을 경유 바스케…
[2002-02-08]한인사회에서도 이혼등 가정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관계가 끝났을 때 받는 상처는 더 깊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정의 파탄과 붕괴는 개인적으로 치…
[2002-02-08]9일부터 브라질 전역을 4일동안 화끈한 삼바춤과 열정적인 라틴뮤직으로 후끈하게 달굴 리오 데 자네이로의 ‘2002년 브라질리안 카나발’이 남가주에서도 같은 날 하오 8시부터 10…
[2002-02-08]"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20일 뉴저지 한소망한국학교에서 개최한 제1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뉴저지한국학교의 조수한 군이 대상을 차지했…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타이슨스 쉐라톤 호텔(사진)이 통째로 다가구 주택으로 대변신한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 카운티 뉴스에 따르면 페어팩스 …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