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현재 오렌지카운티 주택 신축률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8%나 상승, 10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어바인 부동산 연구회사 메이어즈 그룹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비…
[2001-03-24]캘리포니아주 해안보존위원회는 개발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크리스탈 코브 지역의 개발권을 갖고 있는 업체로부터 개발권을 되찾기 위해 주 공원관리국에 200만달러를 지원키…
[2001-03-24]지난 5일 샌디에고 고등학교 총격사고 이후 오렌지카운티 학교들도 그 영향을 받은 듯 폭력 위협과 루머가 부쩍 증가, 경찰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셰리프 당국은 17일 동안…
[2001-03-24]지난해 5월 총기를 밀매하려다 적발되자 리버사이드 프리웨이에서 시속 100마일로 도주, 경찰관의 추적을 받던중 이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33, 사이프러…
[2001-03-24]빈센트 팍스 멕시코 대통령이 22일 샌타애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센터내 멕시코 무역센터 개장식에 참석, 미국내 무역센터를 건립한다는 지난 12월 취임식 때 내세운 약속을 지켰다.…
[2001-03-23]터스틴 통합교육구의 한 보조교사가 지난 16일 수업 방해를 한다는 이유로 1학년 여학생을 테입으로 입을 막았으며 결박하겠다는 위협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교…
[2001-03-23]토랜스 소재 광주시 광산업 국제협력관의 김용환 서기관(사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애나하임 컨벤션센터 광섬유 기업 집회에서 광주에서 참석한 40명을 안내하느라 분주.…
[2001-03-23]’정직, 신용, 기술, 장비’를 최고의 자산으로 삼고 있는 가든그로브 소재 현대종합정비(대표 조병식)는 엔진 오버홀, 트랜스미션등 일체의 자동차 정비 외에 최근 굿이어 타이어도 …
[2001-03-23]풀러튼시 발렌시아 드라이브와 브룩허스트 로드 인근 26에이커 부지에 자리잡게 될 은혜한인교회 건립 계획의 대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은혜한인교회는 21일 풀러튼시에 교회를 …
[2001-03-23]오렌지카운티에서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수그러들고 있다. 또한 2000년 카운티의 혐오범죄 발생은 10년만에 최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오렌지카운티 인…
[2001-03-23]새 주인을 맞은 하와이안가든 소재 한식 전문 토담골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요식업계에 종사했던 한인 제니 최씨가 최근 토담골을 인수, 한인들의 미각을…
[2001-03-23]미국의 유수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가든그로브 메인지점 이미정 지점장이 겹경사를 맞았다. 이 지점장은 3년전 메인지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예금고가 착실히 증가, 일하는…
[2001-03-23]애나하임시가 경찰국과 이민국간의 협조체제를 단절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에 따라 히스패닉 민권단체가 이에 대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2001-03-22]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카운티내 정신건강 의료기관을 승인함에 따라 장기치료를 요하는 정신 장애자와 그 가족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0대 정신장애 아들을 …
[2001-03-22]애나하임 시의회는 20일 바텐터 등 주류판매 업소 종업원 신분증 소지 의무화 조례를 철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35년 전에 제정된 시조례는 장소를 막론하고 주류판매 업…
[2001-03-22]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4만7,180건의 범죄가 발생, 전년대비 4% 감소함에 따라 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은 10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주전체 범죄 증가 추세와는 반대 현…
[2001-03-22]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4월3일부터 5월1일까지 봄학기 상담 보조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01-03-22]가든그로브시와 자매도시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다문화 축제(행사명 Tapestry …
[2001-03-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노명수 회장(크라운부동산 대표)은 지난해 말 한인사회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연말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얼굴을 내밀었다. 한인회장의 참석이 행사 의미를 더해 준…
[2001-03-22]올해 36세인 밴 트란 가든그로브 시의원의 행보가 숨가쁘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트란은 시정생활을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트란 시의원…
[2001-03-2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