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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구이 소금 간은 굽기 전 미리 케익 구울 땐 오븐 자주 열지 말것

생활 속의 요리 팁

입력일자: 2013-05-22 (수)  
요리를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음식 맛이 확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요리 실전에서 궁금한 것들은 요리책에도 잘 나와 있지 않은 것들이 많다.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요리 팁 혹은 재료 보관 법을 알아봤다.

◇케익을 예쁘게 구우려면

케익을 예쁘게 굽는 관건은 바로 케익이 얼마나 예쁘게 부풀게 하느냐에 있다. 예쁘게 케익을 부풀게 하려면 일반 가정용 오븐에서는 쿠킹 타임의 절반지점쯤에서 케익이 담긴 팬을 한번쯤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케익이 익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너무 자주 오븐을 열어보는 절대 금물. 그러면 오븐 온도가 변해 케익이 꺼져버리기 때문이다. 또 중간에 오븐의 온도를 줄이는 것도 케익이 꺼지게 하는 요인이 된다.

◇버거 패티 맛있게 구우려면

육즙 풍부한 햄버거 패티를 원한다면 냉동 제품이든 집에서 막 이제 만든 제품이든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울 때 뒤집개로 빨리 익으라고, 혹은 습관적으로 꾹꾹 눌러주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면 맛있는 육즙이 다 새나기 때문이다.

◇냉동 닭 해동법

냉동 닭을 맛있게 요리하려면 포장된 채로 싱크대에 차가운 물을 받아 넣어두면 된다. 30분마다 차가운 물을 갈아주어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해동 시간은 파운드 당 30분 정도로 계산하면 된다.  ◇오래된 베이킹 파우더 사용한번 개봉한 뒤 한 6개월가량 사용하지 않은 베이킹파우더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따뜻한 물 반컵에 0.5티스푼 정도의 베이킹파우더를 녹여보면 된다. 이때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면 빵이나 쿠키를 부풀게 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므로 사용해도 괜찮다.

◇생선살 부서지지 않게 굽기

연어나 흰 살 생선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 가장 큰 문제는 레스토랑에서처럼 살이 부서지지 않게 잘 굽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버 쿠킹하면 살이 딱딱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땐 주방용품 전문점에서 파는 폭이 넓은 뒤집개를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생선을 뒤집을 때는 뒤집개 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생선살을 잡아 주는 것도 요령.

◇바비큐 소스 태우지 않으려면

오븐에 굽고 있는 돼지 갈비나 육류에 달작지근한 바비큐 소스를 발라야 한다면 가능한 요리 완료 시간에 가까울 때 바르는 게 좋다. 즉 마지막 5분 정도를 남기고 발라줘야 소스 안에 설탕 성분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육류의 소금간은 굽기 전에

로스구이를 할 때 대부분 소금을 안 치거나 아니면 그릴에 올린 뒤에 소금을 뿌리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육류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소금 간은 굽기 전에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두자.

◇간 쇠고기 오래 보관하려면

간 쇠고기를 쓰고 남았는데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이 좋다. 그러나 마켓에서 사올 때 그대로의 포장을 이용하면, 냉장 칸에서 이틀밖에 보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냉동칸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마켓 포장에다 한번 더 플라스틱 랩을 덮어씌운 뒤 냉동실에 넣어야 된다.


  ▲ 케익 구울 때는 오븐을 자주 열어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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