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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 2위” 존 최 캠프 환호성

■ 투ㆍ개표 현장 이모저모

입력일자: 2013-03-06 (수)  
◎…5일 실시된 LA시 예비선거가 완료된 후 오후 8시45분께 처음 나온 우편투표 개표 결과 존 최 후보가 13지구에서 결선 진출권인 2위로 나서자 이스트 할리웃에 있는 최 후보 캠페인 사무실에 모인 지지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은 일제히 환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션 대니얼스 캠페인 매니저는 “실제 투표함이 계속 열리면 존 최 후보가 더 박차고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투표 당일인 5일 이스트 할리웃 최 후보 캠페인 사무실에는 최 후보의 부친 최중환씨도 나와 최 후보 측의 막판 선거운동을 도왔다.

치과의사인 부친 최씨는 “나는 정치에 관심은 있었어도 정치에 나설 만큼 용기가 있지는 않았는데 아들이 정치에 투신해 열심히 활동하니 뿌듯하다”며 “존의 활동이 한인 차세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후보 캠페인 사무실에는 알프레드 송 전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의 장녀인 레슬리 송씨를 비롯해 데이빗 커닝햄 전 LA시의원 등 주류 인사들이 함께 나와 최 후보 측 관계자들과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최 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커닝햄 전 시의원은 “분명 존 최 후보가 끝까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거가 예상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투표율이 낮게 나타나자 최 후보 캠페인 사무실 10여명의 요원들은 캠페인 활동 마감시간이자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8시까지 각 유권자들에게 전화 캠페인을 벌였고 20여명의 요원들은 인근 투표소, 마켓 등을 돌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투표가 진행되는 도중 왓츠 지역의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 요원이 여자친구가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92가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학교와 투표소가 한 때 폐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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