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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지역 불법 다운로드 근절


입력일자: 2013-03-02 (토)  
헐리웃 영화사들, 이미 범법자 인터넷 주소 다수 확보



시애틀 지역의 불법 영화 다운로드 행위에 대한 처벌이 대대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헐리웃 영화제작사들은 불법 영화 다운로드를 뿌리뽑기 위해 대리인들을 시애틀 지역으로 파견, 범법 행위 인터넷 사용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사들은 이미 시애틀 지역의 한 업체를 고용, 영화를 불법적으로 다운로드한 사람들의 인터넷 주소(IP)를 확보하고 컴캐스트, 퀘스트 등 인터넷 서비스 업자(IPS)들의 협조를 받아 이들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이들 영화사의 시애틀 지역 변호사인 라치드 심스는 영화의 불법 다운로드가 대부분 비트 토렌트(파일 전송 응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며 “영화사들은 탐욕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보상을 받아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기 위해 처벌에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스 변호사는 불법적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한 사람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이 제기될 것이라며 “법원에서 싸울 경우 많은 비용이 들 것이므로 영화사 측과 금전적으로 합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어느 정도의 인터넷 주소를 보유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향후 많은 영화사들이 이 같은 조치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처벌 대상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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