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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남편 살해후 자살

히스패닉 변호사 총격… 치정 관련 총맞은 한인여성 중태

입력일자: 2012-04-12 (목)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사회를 상대로 이민법 사무실을 운영하던 히스패닉 여성 변호사가 한인 남편과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던 한인 여성 사무장에게 총격을 가해 남편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과 한인사회에 따르면 특히 이번 사건은 가해자가 피해자들의 불륜관계를 의심해 벌인 치정 살인극으로 드러났다.

애틀랜타 인근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께 한인 밀집지인 둘루스의 새틀라이트 블러버드와 스티브 레이놀즈 블러버드 교차로 인근 오피스 건물 주차장에서 히스패닉 백인 여성인 실비아 전(44) 변호사가 남편 찰스 전(45ㆍ한국명 전제홍)씨와 자신의 사무실 사무장인 홍미경(51)씨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남편 전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홍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실비아 전 변호사는 범행 직후 자신의 흰색 렉서스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려다 되돌아와 쓰러진 남편을 차로 치고 지나갔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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