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일관되게 ‘내일의 너’(Thou to Be Seen Tomorrow)란 제목으로 작업해 온 한국의 중견작가 박영하의 개인전이 다운타운 표갤러리 LA에서 3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린다.
추상표현주의 작가 박영하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모노크롬 회화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표현해 왔다. 흑연과 흙, 먹 등의 재료를 사용하는 그의 작품은 풍부하고 투박한 질감이 더해져 언제나 편안하고 단순 소박하며 자연과 흙을 닮은 작가의 인생관을 보여준다.
감성적인 작가로 불리는 그는 자연의 원초적 본성과 한국적인 정서가 함축된 작품으로 메마른 현대인에게 따스한 여운을 선사하고 깊은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홍익미대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박영하는 1983년 이래 6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을 정도로 뜨거운 창작열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독일, 헝가리에서 작품전을 열어 호평 받았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호주의 국립미술관, 퀸스랜드 갤러리, 레버티 컬렉션 등이 소장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후 6시.
표 갤러리 LA 주소 1100 S. Hope St. #105 LA, CA 90015, (213)405-1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