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주님의영광교회 20일-나성영락교회서 무료 콘서트
다인종 학생 14명 무반주 찬양·힙합·팝송 등 선사
이들은 일방적인 음악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의 스토리를 스테이지 사이사이 공연하는 간단한 연극을 선보이는가 하면 곡중 솔로를 맡은 사람이 노래의 의미를 설명하는 등 무대와 객석의 하나 됨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노래는 모두 영어로 부르는데, ‘Everything to Me’ ‘In Christ Alone’ ‘Solid Rock’ ‘Where Is the Love?’ 등이 레퍼터리다.
합창단은 크리스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연 2회의 교내 정기연주회를 비롯, 모든 공연을 무료로 펼친다.
홍보부장 황지예씨는 “우리 멤버들은 한인, 중국계, 대만계, 백인, 흑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돼 있고 전공도 정치학, 경제학, 여성학, 역사학, 물리학, 생물학 등으로 제각각이지만 하나님과 음악을 지극히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씨에 따르면 매년 3월 봄방학마다 워싱턴 DC, 시카고, 중국, 한국 등을 방문해 교회, 봉사단체, 학교 등에서 연주회를 가져 온 언더 컨스트럭션은 올해는 특별히 캘리포니아를 찾아 10차례 음악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뮤직 투어를 시작해 몬트레이 등을 순회했으며, 17일 밤 LA 다운타운의 ‘리디머 처치’에서는 도심지역 어린이들에게 아카펠라를 가르쳐 주었다. 19일 점심시간에는 노숙자 구호단체인 ‘유니온 레스큐 미션’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노래를 선사한다.
단원 최자윤씨는 “지성을 자랑하는 아이비리그 대학교 특히 하버드에서는 자유주의, 세속주의의 물결이 거세다”며 “때문에 캠퍼스에서 그리스도를 알리는 데 우리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가족처럼 지내는 합창단 멤버들을 통해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는 기쁨을 누릴 뿐 아니라 신앙성장을 도와주고 서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김장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