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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달러 투자사기 한인커플 무죄 주장

입력일자: 2010-03-18 (목)  
한인들을 상대로 800만달러에 달하는 다단계식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체포돼 연방 검찰에 기소된 한인 커플이 무죄를 주장했다.

어바인 소재 투자회사 ‘피누피투’사를 통해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 황의랑(36ㆍ영어명 크리스ㆍ하버시티 거주)씨와 상 이(39)씨는 지난 15일 샌타애나 연방법원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다. 이들은 현재 보석금 없이 구치소에 구금됐으며 이들에 대한 1심 재판은 오는 5월4일 열릴 예정이다.

<양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