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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매출 23억 포에버 21

소수계 2위에
입력일자: 2010-03-16 (화)  
한인 의류소매체인 포에버 21(대표 장도원)이 LA카운티에 본사를 소수계 50대 기업 가운데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2009년 매출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 21이 매출 22억6,900만달러로 전년도 16억7,500만달러에 비해 3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23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중국인 소유 온라인 컴퓨터 및 전자제품 판매업체 뉴에그가 차지했으며 3위는 17억5,000만달러를 올린 시푸드 공급업체 레드쳄버그룹, 4위는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팬다 레스토랑 그룹이 12억6,79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한인 기업 가운데 잡화도매업체 JC 세일즈(대표 제임스 심)가 8위, 청바지 제조업체 구스 매뉴팩처링(대표 구우율)이 10위, 크레딧카드 프로세싱업체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15위를 기록했다. 인종별 분포에서는 멕시코계 기업이 11개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계가 7개로 2위, 한인기업 수는 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