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레센타 출신의 10대 한인 청소년들이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유명 아웃릿 몰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특히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다른 강도 및 절도, 장물소지 등의 혐의까지 드러났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일 팜스프링스 인근 카바존 아웃릿 몰에서 두 명의 여성에게 다가가 돈을 요구한 뒤 여성 한 명이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자 이를 나꿔채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차량에 탑승해 도주한 혐의로 김모(18)군을 지난 9일 체포했으며 이틀 후인 11일 김씨의 친구 박모(18)군을 공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수사 결과 김군과 박군은 또다른 한인 청소년 강모(18)군과 함께 범행을 저질렀으며, 김군과 박군은 체포과정에서 도난물품으로 신고된 각각 2만달러 상당의 보석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군과 박군은 현재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셰리프국은 강군에 대한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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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기자>



































